1월 크랩스 2월 내다보고
2주 치를 한꺼번에 돌아보고 2월 월간 글쓰기를 계획해 보려 한다.(설날들 모두 잘들 보내셨는지!)
1. 25/01/21
https://blog.크랩스.com/gnsals1130/223733064132
꿈을 정했다는 크랩스 조카들. 그들의 꿈을 응원하다 문득 떠올린 크랩스 꿈. 잠깐만.. 내 꿈이 뭐였더라? (어디쯤 오고 있니? 길을 잃었니, 혹시?)
2. 25/01/22
양푼이는 경계가 있는 듯하다가도 알고 보면없다. 서로를 감싸고 비비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우리 순일중학교 친구들의 우정도 다채롭고 맛있다.양푼에 비빈 우정의 맛이 궁금하다면?(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마다 떠올릴 듯한 소설!)
3. 25/01/24
나의 완벽한 비서, 라는 드라마를 열심히 시청하다가 나에게도 완벽(하거나 불완전)한 비서가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AI가 요약해 주는 통화 덕에 효자가 되었다는 후문도 전한다.
4. 25/01/30
젊을수록 '진짜, 정말'과 같은 부사보다 '개-'라는 비속어 접사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출처: 국립국어원 조사https://크랩스.me/GYChJLPf) 나에게도 '개이득'이 있다. 매일매일 크랩스이고 득템이다.바로바로자연에게서!! 자연템을 장착하고 살아가는 어느 자연 관찰자의 이야기를 이 글에 담아보았다.
5. 25/01/31
/@springpage/705
에이, 설마, 그럴 리가요.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내가 쉽게 내뱉은 말이 나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역시, 거울 치료는 필요하다.
6. 25/02/02
https://blog.크랩스.com/gnsals1130/223745493964
가까이 있는 기적을 '거리'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깨달았다. 5초 거리에 그분들이 계시다. 오늘도 나는 기적을 경험한다.
지난 2주간 쓴 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글 1위!
https://blog.크랩스.com/gnsals1130/223733064132
간단한 글이었지만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되돌아볼 수 있을 뿐 되돌릴 수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올해는 꿈을 잘 달래 보련다.)
명절에도 글을 쓸 수는 있었지만 거의 건너뛰었다. 쉬고 나니.... (희한하게도... 왜 글쓰기가 더 귀찮아지지? ㅋㅋ)
자, 잘 쉬었으니 이제는 열심히 글을 써 보자! 2월 글쓰기 계획 나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