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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책장봄먼지 Feb 03. 2025

크랩스 내다보고

1월 크랩스 2월 내다보고

2주 치를 한꺼번에 돌아보고 2월 월간 글쓰기를 계획해 보려 한다.(설날들 모두 잘들 보내셨는지!)



1. 25/01/21

https://blog.크랩스.com/gnsals1130/223733064132

꿈을 정했다는 크랩스 조카들. 그들의 꿈을 응원하다 문득 떠올린 크랩스 꿈. 잠깐만.. 내 꿈이 뭐였더라? (어디쯤 오고 있니? 길을 잃었니, 혹시?)



2. 25/01/22

/@springpage/701

양푼이는 경계가 있는 듯하다가도 알고 보면없다. 서로를 감싸고 비비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우리 순일중학교 친구들의 우정도 다채롭고 맛있다.양푼에 비빈 우정의 맛이 궁금하다면?(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마다 떠올릴 듯한 소설!)



3. 25/01/24

/@springpage/703

나의 완벽한 비서, 라는 드라마를 열심히 시청하다가 나에게도 완벽(하거나 불완전)한 비서가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AI가 요약해 주는 통화 덕에 효자가 되었다는 후문도 전한다.



4. 25/01/30

/@springpage/704

젊을수록 '진짜, 정말'과 같은 부사보다 '개-'라는 비속어 접사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출처: 국립국어원 조사https://크랩스.me/GYChJLPf) 나에게도 '개이득'이 있다. 매일매일 크랩스이고 득템이다.바로바로자연에게서!! 자연템을 장착하고 살아가는 어느 자연 관찰자의 이야기를 이 글에 담아보았다.



5. 25/01/31

/@springpage/705

에이, 설마, 그럴 리가요.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내가 쉽게 내뱉은 말이 나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역시, 거울 치료는 필요하다.



6. 25/02/02

https://blog.크랩스.com/gnsals1130/223745493964

가까이 있는 기적을 '거리'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깨달았다. 5초 거리에 그분들이 계시다. 오늘도 나는 기적을 경험한다.



지난 2주간 쓴 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글 1위!

https://blog.크랩스.com/gnsals1130/223733064132

간단한 글이었지만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되돌아볼 수 있을 뿐 되돌릴 수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올해는 꿈을 잘 달래 보련다.)



명절에도 글을 쓸 수는 있었지만 거의 건너뛰었다. 쉬고 나니.... (희한하게도... 왜 글쓰기가 더 귀찮아지지? ㅋㅋ)

자, 잘 쉬었으니 이제는 열심히 글을 써 보자! 2월 글쓰기 계획 나가신다~

크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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