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이 계시고, 마을 사람과 레부카지노가들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장소
오랜만에 찾아온 방랑스냅 시리즈이지요.
오늘은 다음 글감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떠돌다가 방문한 전주의 서학동 예술레부카지노입니다.예술인레부카지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식 이름은 예술레부카지노인 거 같더라고요.
여기에는 여러 작가님들이 모여서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독특하게 레부카지노 촌장님도 계시고 매년 다양한 예술 관련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레부카지노의 특색을 가꾸고 있어요.
한옥레부카지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북적거리는 한옥레부카지노과 다르게 차분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지요.이 근처에 있는 서학예술레부카지노도서관을 방문했었는데 그 방문을 전후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담아내었던 스냅사진들을 보여드리는 시간이지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는 할 말이 많으니 다음 시간에 집중조명하기로 하고 오늘은 서학동 예술마을의 잔잔하고 고요한 일상의 모습들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이곳이 예전에는 선생님들이 많이 모여 살아서 선생촌이라고도 불리었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기억에도 예술인마을이라 불리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어느새 하나 둘 작가님들과 레부카지노가님들이 모이더니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제가 아는 분들도 이곳에서 창작, 공예 활동들을 하시기도 해서 자주 방문하던 곳이지요. 작가님들의 갤러리와 공방, 그리고 아담한 카페들이 모여있어서 예술레부카지노 특유의 분위기를 갖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진 전시회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도 나름 인기가 있는 지역이지요. 그럼 나머지 사진들도 마저 풀어놓아볼까요?!
이곳을 좀 더 들어가다 보면 제가 좋아하는 光커피가 있어요.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셔서 예술레부카지노의 분위기와 커피에 취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는 바이지요. 또한 조금 더 들어가면 전주교육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서 나름 맛집도 많은 지역이랍니다.
한옥레부카지노을 벗어나서 예술레부카지노도 들리고 전주만의 슬로시티를 만끽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예술레부카지노은 슬로시티라는 타이틀 하고 참 잘 어울리는 곳이거든요.
바로 다리를 건너가면 한옥레부카지노로 이어지기 때문에 찬찬히 걸으면서 잔잔함에서 소란스러움으로물들듯 변화하는 거리의 모습들도 구경하는 게 하나의 매력 포인트랍니다.주말이 아닌 전주의 한옥레부카지노은 예술레부카지노과도 닮은 구석이 있어서 산보하듯 걸으며 돌아보기에 좋은 곳이지요.
평일의 전주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전주의매력에 빠질지도요!
주말의 시작이네요. 다행히 산불들은 잡혀가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조금은 휴식이 필요할 거 같은 시기입니다.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를 전하는 따사로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방랑스냅 시리즈, 그리고 방랑기록을 마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다음 글은 서학예술레부카지노도서관의 글로 찾아올게요!
**그리고 조만간 연재 일이 좀 변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생업 관련 이슈로쓰는 속도 보다 사진과 글감이 따라오지 못해서 잠시 페이스를 조절해야 할 거 같아요.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 글감 부족을 막기 위한 또 다른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 중입니다. 재미있는 기획&시리즈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