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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Jan 28. 2025

괌 라이브카지노 (25년, 1/23 - 27)

낯선 곳라이브카지노 여유, 나를 되돌아보기

기족과 괌라이브카지노 다녀왔습니다.

연휴전 4박5일 일정로 1/24(목) 출발하여 1/27(월) 복귀는 여정였습니다. 작년 7월에 계획한 라이브카지노였고, 무사히 잘 시간을 보냈습니다. (와이프의 빠른 결정 / 실행 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더군요. 라이브카지노 오면 시간이 무척 빨리 간다는 느낌입니다.4박 5일 동안에 시간 추이별로 기록해 봅니다. 오전 전화영어도 오전 6시 아닌 괌 시간으로 오전 7시(우리나라 <- 괌, 1시간 시차) 하여 해외에 와있다는 것도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글은 한 번에 쓰기보다는, 해당날 틈틈이 적어봅니다.




1/23(목) :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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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아침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가족을 내려주고 저는 가져온 차를 장기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공항 셔틀이용하여 제2터미널에 와서 (가족과 같이) 체크인하고쉬다가 오10시 15분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비행기가 30여분 지연이 되더군요.


- 약 4시간 비행였는데, 괌라이브카지노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 위한 장소(물놀이 시설)로 유명하여, 아이들 탑승객이 많았습니다. 비행기 안이 조금 일사불란라이브카지노고요.울고 떼쓰는 어린아이들도 있었다는. 저는 집에서 가져온 책을 읽으면서 잠시 눈도 붙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가져온 패드(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고 잠도 자고요.


- 어느덧 4시간 정도 되어가니 괌 공항에 도착라이브카지노습니다. 날씨가 여름이라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더위가 느껴지더군요. 도착 플랫폼에 내리니 사람도 붐비고 더웠는데, 입국심사줄이 길었습니다. 1시간 내외로 시간이 소요되었고, 입국심시관이 무뚜뚝한 태도로 "where do you stay?.. How may days do you stay?.."간단한 질의응답을 하고 여권도 살펴보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인이 많아서, 어떤 분은 한국어도 가능하더군요.


- 이후 현지 가이드받아, PIC까지 10분 정도 소요로 도착하게 됩니다. 가이드는 첫날(공항-PIC까지 픽업), 둘째 날(괌 주변 투어), 마지막날(PIC-공항 픽업)을 해주게 됩니다. 첫날 호텔까지 가면서, 주변건물 설명 및 횡단보도(버튼 눌러야 신호 바뀜), 기후(선크림 필수, 100+) 등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줘서 유용라이브카지노습니다.


- 호텔에 체크인하면서, 이벤트도 예약하였습니다. 서커스, BBQ, BISTRO 디너 등입니다. 그 이외 PIC water pool장라이브카지노 다양한 이벤트가 있더군요(fun card 통한 10가지 체험활동, 직원과 영어대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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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저녁에 뷔페식사를 하고(한국인 취향에 잘 맞는 음식이 많아 많이 먹게 됨^^ - 한식위한 반찬, 국물은 꼭나옴), 서커스 공연도 보게 됩니다. 인상깊은것은 (제주도 라이브카지노에서도 봤지만) 한정된 구모양 공간 내라이브카지노 오토바이 3대가 빠른속도로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충돌도 하지 않고. 얼마나 연습했을까 하는 생각뿐..


1/24(금) 2일 차


[오전일정]



- 괌 주요 3곳장소 투어 및 한인 마트를 방문한 날입니다. 가이드가 오전 9시에 도착이라, 저희 가족은 7시 정도 일어나 씻고, 선크림 많이 바르고(괌은 선크림 안 바르면 얼굴이 탐) 아침식사를 하고 투어버스에 탔습니다.


- 차를 타고 가면서, 가이드분이 역시 괌에 대한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시더군요.


. "HAFA ADAI" * ADAI = 스페인어 Adios

(괌 치모로 어족 언어 - 인사말)

. 투몬 = 타모닌

. 차모로어족 40%(원주민)

. 필리핀 사람 많음

. 꽃무늬 치마 잊은 사람 - 섬나라라이브카지노 온 사람

. 괌은 스페인 미국 식민지로, 대부분 천주교 신자가 많아 성당이 도처에 있음


PIC라이브카지노 남쪽으로 갔는데, 옆에 묘지도 있더군요. 하얀색 비석으로 되어 있는데, 바다옆에 있어서 그런지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첫 번째 방문장소는 '아가나 하이츠(AGANA HEIGHTS)'라는 곳입니다. 괌 오면 필수관광코스라고 합니다. 괌 마을 중 하나인데, 잔디위 주변전경이 동화 속에 나오는 장면였습니다. 가이드는 인스타에도 올릴만한 최고의장소라고 하더군요. 오전시간대인데 뜨겁긴 하지만 전경이 한눈에 다 내려다 보여서(높은 곳라이브카지노내려다보는 뷰)좋었습니다


- 두 번째 방문장소는 '아가나 대성당'입니다. 성당내부에 들어갈수 없었지만, 주변 문어같은 뿌리가 나온 나무가 인상적이고, 'I LOVE GUAM'구조물라이브카지노 가족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성당 주변이라 역시 경건하였고, 한국인 사람이 많아서.. 제주도에 온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어보다는 한국말로~


- 세 번째 장소는 '사랑의 절벽'입니다. 스페인 장교가 원주민 여자에게 푹 빠져서, 결국 결혼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 원주민 여자는 같은 종족 남자와 이미 사랑하는 사이라, 결국 같이 도망갑니다. 스페인 장교는 그 둘을 찾기위해 군사까지 동원합니다. 마침내 스페인장교는 둘을 찾아내고 잡으려고 했지만, 그 둘은 머리까지 같이 동여매고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듭니다. 그 이후로 근처에 '반만 꽃이 피는'나무가 있다고 가이드가 말해주더군요. 'Two Point Lover'에서 가족들과 사진찍은 후, 반만 꽃이 피는 나무를 가이드가 찾아서 알려줍니다. 실제로 반만 피더군요. 신기함.. 그리고 전망대(인당 3불)에 가서 바다 전경과 더불어 암석(여자/남자 모양)까지 봤습니다. 사진 찍어보니 선명하게 나오더군요. 신기라이브카지노습니다.


- 마지막코스는 '한인마트'입니다. 가이드와 친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더군요. 선크림, 망고젤리, 라면등을 구입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후일정]


점심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PIC 워터파크 입장 하였습니다. 오른 손목에 입장권 표를 두르고, 자리 잡고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한국라이브카지노도 유명한 곳이라, 물놀이장소도 많았고, 특히 파라솔/비치대는 무료로 제공하여 좋았습니다.(예전 양양 솔비치에서는 파라솔을 5만 원 받았던데..)


날씨도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은근히 높았으나, 같이 물속애서 있다 보니 괜찮았고요. 시간은 금방 갔습니다.

카약체험하는 곳이 있어, 아이들과 같이 노를 저으면서 활동하였는데나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직접컨트롤 하는 활동이라 특히 어른들이 재미있어하는 분위기~



1/25(토) 3일 차


[오전일정]


괌라이브카지노 시, 필수코스 중 하나로'돌핀크루즈'입니다. 배 타고 바다를보면서 돌고래를 보고, 스클링/낚시 체험을 는 코스입니다. 어제처럼 오전에 빨리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수영복(레가드)입고 현장으로 가는 차에 올라탑니다.


가면서 '에메랄드 벨리'라는 곳을 들렸는데 바다물색이 진짜로 애매랄드 색였습니다.옆에 낚시하는 현지인도 있었고요. 물을 응시하니 물속에 여러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물고기들은 좋은물속라이브카지노 자유롭게 살아서 좋겠다!'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너무 맑아서 잘 살수 았으려나 하는 우려감도 있었고요. 약 10분정도 포토타임을 가졌고, 돌핀크루즈 장소로 15분 정도 이동했습니다. 차 안에서 나오는 음악이 K팝이더군요. 팝송이 아닌.. 한국인들이 많아서 '괌라이브카지노 코스= 한국사람 맞춤형'이것인지 싶었습니다.


30명 이내 사람들이한 배에 탔습니다. 선장과 부선장은 원주민/미국인였습니다. 처음 출발 시 파이팅이 넘치더군요. 맑고파란 바다를 보면서 항해를 하다가, 날치가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처음에 '무슨 새인가??' 했는데..깊은 곳으로 가니 바다거북이들도 보였습니다. 목을 날름내놓는 모습.. 바다 안라이브카지노 헤엄치는 모습였습니다. 40분 여분 바다를 항해하다가 닻을 내리고 스클링/낚시 체험 활동을 시작합니다. 스노클링을 위한 안정장비 세팅 후, 사람들을 바닷속에 들어가게 라이브카지노고 배 반대쪽애 서는낚시를 라이브카지노죠. 바닷속라이브카지노물고기가 지나가는 모습보고낚싯바늘에 작은 햄을 끼고 낚시를 라이브카지노는데 아이 낚싯줄에 바로 고기가 잡혀서 놀라기도 라이브카지노습니다. 고기들이 영리하여 낚싯대를 너무 움직이면 미끼만 먹고 도망가더군요. 약 30분 정도 진행이 되었고 이후 선장/부선장/안내자가 준비간식(참치회, 과자 /빵)을 먹으면서 다시 바다를 항해합니다. 아쉬운 게 돌고래를 보지 못한 거네요^^(상황에따라 못 볼 수 있다고 함)


이후 다시 호텔로 와서 점심을 먹고 다시 물놀이 장으로 갑니다.


[오후일정]


오전활동으로 매우 피곤함이 몰려와서, water park에서 잠이 오더군요.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하지만. 늦은 오후에 국지성 소나기가 와서 더위를 식혀줬습니다. water park에서 비를 맞으니 더 시원하더군요.


저녁식사는 'BISTRO'라는 레스토랑라이브카지노 하였습니다. 첫날에 체크인하면서 예약을 하였는데, 스테이크는 맛있더군요. 스파게티, 햄버거류는 그냥 그랬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침착라이브카지노습니다.


이후 PIC건물 바로 건너편에 있는 ABC마트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숙소에 왔습니다. 오늘 피곤함으로 일찍 잠들었다는..



1/26(일) 4일 차



오늘은 계획한 일정은 없고,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water park에 갔습니다. 'FUN CARD'가 있어 활쏘기, 트램린, YMCA사진 찍기,춤추기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가족사진을 찍어주는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아이들) 미션 하나씩 클리어하는과정이재미가 있더군요. 'Let's speak English'활동하면서 직원들이 적극 가이드를 해줘서 아이들 영어실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water park에 오셔서 info desk에 문의하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 등으로 시간을 보냈네요.


근처 바닷가 해변에 가서 카약과 스노클링체험도 헤보고 비치대에서 유유자적한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닷물을 보니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이 기억에 나더군요. 바닷물이 매우 맑아서, 스노클링 하면바닷속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자녁식사후, 건더 편 ABC마트에 갑니다. 지인/가족에게 줄 기념품을 구입라이브카지노고요. 바나나칩 과자가 맛있었습니다. 저는 열쇠고리.. 괌로고가새겨진 컵 2개를샀습니다


1/27(월) 5일 차 - 마지막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현재 글을 쓰는 시간이) 오전8시 50분이네요.

체크아웃까지 약 3시간 남았습니다^^


한국 기후는 한파가 몰아친다는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조금은 걱정도 헤봅니다.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라이브카지노는데, 치는 이상 없을지 등등


오전에 일어나서 전화영어 20분 후 가족들과 아침식사 후 water park로 갑니다. 일찍 오니 파라솔 및 자리가 많네요. 역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습해집니다.


PIC직원들은 9시 출근에 딱 맞춰서 한 명/여러 명이서 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직원분들은 아주 일찍 출근하는 것과 대조가 되네요. 직원들이 밝고, 친절하다는 느낌입니다. 즐기는 문화라는 것이죠.


12시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점심식사를 라이브카지노습니다. PIC정문근처에라이브카지노캐리어 가방이 많더군요. 저희 가족처럼 설연휴전에 와서, 설연휴는 국내에서 보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출국 비행기가 지연되었다는 통보기 와서 1 시간 더 PIC로비 근처에서 기다렸네요.


공항까지 픽업차량이 2시 30분 도착예정입니다.(현재 2시 15분) 곧 여기를 떠나기 전 15분 남았네요. 올겨울에도 오겠다는 생각으로 괌공항으로 출발합니다.항공사 운행 지연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만'라이브카지노도 초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시간이 어젯밤 10시 되었습니다, 장기주차장에 가서 차를 가지러 가는데 너무 춥더군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설 연휴라 다시한번 숨 고르기시간이겠네요.




일상에서 거리두기.... 라이브카지노이라고 봅니다.

라이브카지노을 통해일상라이브카지노 잠시떠나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타지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태도를 가지는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입니다. 괌에서 현지인들의 밝고 쾌활한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식사하는 곳에서 해당날 생일자 대상으로 이벤트 해주는 모습은 인상 적였습니다.


라이브카지노을 통해서 얻은 새로운 생각도 기록해 보고, 미래도 그려봅니다. 일상에서 찌든 생각들을 뒤로하고좀 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갖는 모습도 정의해 봅니다.



@기념품 - HAFA A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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