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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다마인드 Apr 11. 2025

슬롯 꽁 머니도다 128

250411

라운 | CEO

1. 이번주 회고

팀이 어떤 선택을 하거나, 어떤 결정을 앞두고 눈치를 본다면 그 시선은 리더도 아니고, 동료도 아니고, 무조건 슬롯 꽁 머니을 향해야 한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도, 우리가 설계하는 흐름도, 우리가 쓰는 문장 하나까지도 결국은 슬롯 꽁 머니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팀 안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슬롯 꽁 머니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팀 안에서 슬롯 꽁 머니을 위해 싸워줄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가 의도한 바에 맞춰 기능이 잘 구현되었는가에 생각이 머물러 있으면 시장에서 아무런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제품밖에 만들 수 없다. 이 기능이 우리 슬롯 꽁 머니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시켜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리더가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선 좋은 인풋이 필요하다. 직감이라는 건 결국, 수많은 관찰과 경험, 데이터가 축적되어 나온 감각적인 판단일 뿐이다. 그리고 그 감각을 다듬고 보완해주는 건 항상 슬롯 꽁 머니이고, 구성원 모두가 슬롯 꽁 머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팀 안의 논의에 슬롯 꽁 머니의 관점을 녹여내야 한다.


회사에 필요한 인재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사람도 아니고, 대표의 비전을 잘 구현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대표의 비전을 빠르게 반박할 수 있고, 대표의 생각을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슬롯 꽁 머니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우리 안에서 편한 결정보다 바른 결정을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없이 든든하다. 나는 항상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검증받고 싶다.



일다 | CTO

1. 이번주 회고

이번 주 스모어에 필요한 기능을 만들고,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카나페의 신규 이벤트 유형의 출시를 앞두고 QA를 진행했고, 여러 문제를 발견해서 현재 수정슬롯 꽁 머니 있다. 카나페의 새로운 이벤트 유형에는 영준님이 개발해 주신 플립 시계도 포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 자랑슬롯 꽁 머니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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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예 |디자이너

1. 이번주 회고

유난히 정신없이 지나갔던 한 주 였다.


요즘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점은 일이 즐겁다는것이다. 어떻게 하면 달성슬롯 꽁 머니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를 계속해서 생각하다보면 재밌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는 하는데, 이걸 실현시켜줄 수 있다는 든든한 팀원분들이 있다는게 바로 업무에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이번주는 그 목표 자체의 주체를 다시 다잡는 시간이었다. “슬롯 꽁 머니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 달성시켜줘야 할지” 이걸 더 적극적으로 보여주려고 의식하고 소통을 더 소중하고 중요시 여겨야 한다는걸 잊지않아야겠다.

매주 많은 스프린트들이 계획되고 있다. 다시한번 그 스프린트의 임팩트의 주체가 뭔지! 정확하게 체크해봐야겠다.


2. 자랑슬롯 꽁 머니 싶은 것

워홀생활을 하며 요리실력이 많이 는 동생이 한국에 잠시 들어 온 기간동안 맛있는 음식을 많이 요리 해줬었다.


이번주 동생이 다시 한국을 떠난다니 슬프지만, 살은 빠질것 같아서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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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 프론트엔드

1. 이번주 회고

이번주는 진짜 너무 빨리 지나갔다. 사실 매주 계속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데 너무나도 야속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슬롯 꽁 머니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상황속에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게 너무 아쉽고 좀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은 그 밀도가 높고 내가 그만큼 집중해서 무언가를 슬롯 꽁 머니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번주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선적으로 이제 진짜 런칭이 얼마 안남은 래플 QA 시간이 있었다. 래플 개발을 하면서 QA 때 많은 내용들이 나올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더 많이 나오게 되어서 조금 쉽지 않았었다. 그래도 간단한 문제도 있었고 예상했던 문제도 있어서 쉽게 풀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던 것 같다.


래플 프로젝트에 대해 구조를 짜고 필요한 API를 현수님께 요청 드리면서도 정작 래플 응모와 관련된 중요한 기능이 없었던 것이다. 솔직히 해당 기능에 존재에 대해 완전히 까먹고 생각을 안했는데 오히려 QA에서 찾게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배포 되었으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빨리 찾음과 동시에 일다님께서 해결책에 대해 알려주셔서 현수님께서 작업하시게 되었고 나는 이 외의 다른 QA 내용들을 수정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래플 이벤트에는 다른 이벤트들과 다른 요소들이 많기에 빨리 런칭되었으면 좋을것 같고 우리 카나페 슬롯 꽁 머니님들의 반응을 상상하며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


2. 자랑슬롯 꽁 머니 싶은 것

일다님께서 생일 선물로 플립 시계를 선물해주셨다!

내가 이번 래플 이벤트 제작에서 플립형 타이머 개발을 맡게 되었는데 그거에 맞춰서 선물해주셨다.


선물해주신 덕분인지 플립형 타이머 개발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완성도가 높아 만족스럽고집에 시계가 없었는데 생겨서 더 만족스럽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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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 | BI Engineer

1. 이번주 회고

전날 육군 훈련소 수료를 하고 오늘 출근해서 지금까지 진행된 업무들과 앞으로 해야할 업무들 (+ 오늘 해야 할 업무들)에 대한 팔로업을 끝마쳤다. 가장 기분 좋은 것은 역시 떠나기 전에 예상했던 3월의 매출을 월등히 상회하는 매출 결과를 스모어와 카나페 모두에서 얻어냈다는 것이다. 스모어의 팀플랜과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기반 매출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전반적인 구독 기반 매출 현황이 좋기 때문에 조금은 안심하게 잠재 구매자들에게 어떻게 팀플랜과 엔터프라이즈 기능들을 더 판매할 지 고민하는데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리를 비운 동안 이미 민교님께서 해당 고급 기능들을 제시하는 방법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해놨기에 다음주에 완성하고 4월 내 그 방법들을 사용해서 팀플랜과 엔터프라이즈 매출을 2-3개 정도 추가로 달성하고 싶다.


떠나기 전 위클리 도다에서 ‘나 한 명 없다고 안 돌아간다면 그 회사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했었는데 내가 기대했던대로(?) 모든 도다 팀원들이 몇 단계씩은 더 성장했기 때문에 내가 부재해도 도다마인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주 간의 공백을 나도 잘 메워서 우리가 올해 목표했던 매출 금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진해야겠다.


더불어 나만 카나페의 신규 이벤트 유형인 래플 이벤트를 제대로 플레이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약간 질투(?)난다). 다음주면 최종적으로 QA할 준비가 다 된다고 하기에 어서 래플 QA를 하면서 다시 카나페 개발팀을 열심히 괴롭히고 싶다.


2. 자랑슬롯 꽁 머니 싶은 것

3월 20일 ~ 4월 10일까지 육군 훈련소에서의 3주 훈련을 완성했다. 얻은 것은 깊은 병마, 부상, 그리고 약간은 줄어든 체지방이다….




민교 | 마케터

1. 이번주 회고

리드 마그넷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한 주였다. 스모어가 슬롯 꽁 머니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창구는 헬프센터 문의, 워크샵밖에 없는데 월 1회 열리는 워크샵과 한달치 헬프센터 문의 유저를 다 합해도 150명이 채 안 된다.

12만명의 유저들 중, 우리에게 먼저 다가와 문을 두드려 주시는 소수의 분들께만 정성을 쏟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방향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다. 대신, 성과가 크게 나고 있지 않는 콜드 메일과는 다른 형태로 말이다.


우리가 다가가서 질문슬롯 꽁 머니, 유저가 리드를 남기면 그분들께 정성을 다해 세일즈를 해보는 방식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슬롯 꽁 머니자 한다. 아직은 구체적인 기획이나 형태가 잡히지 않은 상태지만 드디어 돌아오신!! 창현님과 함께 즐겁게 리드를 발굴슬롯 꽁 머니 세일즈 해보고 싶다.


2. 자랑슬롯 꽁 머니 싶은 것

라운님께서 직접!! 아침부터!! 후무스를 만들어서 선물해 주셨다.

정말 진심으로 맛있어서 당일 점심 시간에 다 먹었다.

이날 이후로 후무스에 꽂혀서 다음주 재택 점심시간엔 후무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예정이다!

라운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현수 | 풀스택

1. 이번주 회고

이번 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잘 모르겠다. 래플 QA를 하면서 정신없이 요청사항을 반영슬롯 꽁 머니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발견했고 개발했다.


정신 없는 한 주 속 슬롯 꽁 머니의 요청사항도 반영을 했는데 다른 어떤 것 보다 슬롯 꽁 머니의 피드백과 요청사항에 우선순위를 두어야함을 느꼈다. 우리의 프로덕트는 슬롯 꽁 머니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아마 좀 더 탄탄하게 개발을 진행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지 않았나 싶어 아쉽지만, 아쉬워할 시간에 하나의 코드라도 더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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