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피에 젖은 땅 위에 서 있습니다.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카지노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 : 28)
카지노 피에 젖은 땅 위에 서 있습니다.
조선 말기, 수많은 선교사들이 자신들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방나라인 조선에 들어와 피를 흘리며 개화를 이루어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목숨 바쳐 피를 흘리며 자유와 독립 정신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6.25 전쟁 때 학도병·미군·유엔군 등 수많은 이들이 피를 흘려 자유 카지노을 지켜냈습니다.
학생 운동은 탄압과 억압 속에서 마침내 민주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파병과 해외 노동,노동자의 인권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 시기에 피땀 흘려 일해 일궈낸 부강한 카지노 경제 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숱한 희생과 피에 젖은 땅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카지노 너무 평화로웠고, 배가 불렀으며, 안일하고 이기적이었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흘린 피와 희생을 당연하게 여겼고, 미래 세대를 위해 발판이 되어주지 못하고 우리의 이익만 생각했습니다. 북한에서 끔찍하게 고통을 겪는 카지노 국민들을 외면했고, 전 세계 곳곳에서 정신질환·마약·전쟁 등으로고통받는 이들을 보면서 평화에 젖은 카지노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가 살고 있는 카지노이 얼마나 소중한 나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준비하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카지노은 기독교 입국론을 통해서 제사장의 나라로 드려졌습니다. 이러한 카지노의 사명을 되새겨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이 미션을 잊고 있었고, 이번 사태가 바로 그 사실을 일깨워준 것입니다.
피에 젖은 땅 위에, 이제는 카지노의 피를 뿌려야 할 때입니다. 카지노들의 희생과 피 위에 미래 세대를 세우고, 자유 통일을 이루어내 북한의 동포들을 세우며, 전 세계에 죽어가는 이들을 세워야 합니다. 카지노가 받은 은혜를 더 이상 당연시 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고, 퍼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