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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 am YS Sep 24. 2024

시원한 잔멸치 돌직구벳

국물자작한

치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으로, 때로는 의무감으로 넘기지만맛은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에.


밥을 따듯한 돌직구벳말아서라도 먹는 일이 잦다.


깔끔한 맛을 찾는데...

돌직구벳이 정도의 잔돌직구벳다(Google)



전에 간단히 끓여봤던 멸치 돌직구벳를 준비한다.




밥반찬 용으로 볶아먹는 잔돌직구벳 한 줌을 덕구고,


다른 찌개 준비하듯이 마늘(다진 것 3쪽), 대파(한뿌리 잘게 썬 것), 청양고추(1개), 양파(반개), 그리고 익은 돌직구벳 1/4 포기를 겉만 물에 대충 씻어서 손가락 2마디 크기로 썰어 준비한 후,

다시마를 우린(10분 동안) 물에 돌직구벳와 양파, 잔멸치, 국간장 (1술)을넣고 끓인다.


간은 소금으로 보면서 10분을 끓인 후마늘과고춧가루(1술)를넣고, 물을 보충한다.


평소의 돌직구벳의 물보다 1.2배 정도가 되도록 자작하게 끓이자.

기호에 따라 두부를 첨가한다.


5분 이상 끓인(중불에서) 후 파와 고추를 넣고 30초 더 끓이고 준비 끝.



돌직구벳대략 이런 모양이다(Google)


돌직구벳 맛이다.


잔돌직구벳가 씹히는 맛이 부드럽다.


밥을 돌직구벳 말아 같이 먹으면 좋다.


해장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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