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알로하융 Mar 27. 2025

원하는 일을 유투벳 이루는 방법

혼자였다면 미뤘을 유투벳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사이드 유투벳는 ‘내가 만든 내 일’의 첫걸음이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저 해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시작한 나만의 유투벳. 기획부터 유투벳, 제작, 그리고 판매까지 경험하다 보면, 우리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누구의 지시도 없었지만, 스스로 원해서 시작한 일이기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결과가 어떻든, 그 도전과 유투벳은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꾸준히 해내기는 쉽지 않다.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시작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동력을 잃고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이드는 함께 유투벳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사이드의 프리미엄 멤버십 **마스(Mars)**는 각자의 사이드 유투벳를 더 빠르게 유투벳하고, 현실로 앞당기기 위한 모임이다. 6주에서 8주 동안 진행되며, 멤버들은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유투벳하면서도,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한다.


마스는 정해진 하나의 동일한 활동을 함께하는 조직이 아니다. 모든 멤버가 각자의 유투벳를 진행하지만, 과정 속에서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동기부여를 주고받으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나눈다. 유투벳력이 흔들릴 때는 스프린트로 동력을 얻고, 과정에서 쌓인 인사이트는 회고를 통해 정리된다. 혼자였다면 멈췄을지도 모를 순간에, 함께하는 힘이 추진력을 더해준다.


마스 멤버가 되면 사이드 커뮤니티 전용 디스코드와 노션에 초대된다. 이 온라인 공간에는 멤버들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리소스와 영감이 아카이브 되어 있다. 사이드는 마스 멤버들에게 맞춤형 피드백과 지원을 제공하며, 이들의 사이드 유투벳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사이드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역할 역시 마스 멤버들 안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마스에서 진행된 유투벳들은 사이드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되며, 멤버들 간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협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이드 콜렉티브 멤버들과도 섞이면서, 함께 일하는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아이디어가머무는 것이 아니라, 유투벳되고 확장되는 공간.마스는 유투벳 커뮤니티 안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유투벳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작은 실험실이자, 사이드 유투벳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가속 장치가 된다.


마스 커뮤니티는 크게 다섯 가지 유투벳그램으로 운영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