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thA 10대에 등교거부와 전교1등. 20대에 학사경고와 3번의 이직. 30대에 결혼과 이혼. 레일 위를 반듯이 걸어온 사람같지만 뭔가 다르게 살다가, 이제 작가로 살아보려 합니다 ko Wed, 23 Apr 2025 14:34:46 GMT Kakao Brunch 10대에 등교거부와 전교1등. 20대에 학사경고와 3번의 이직. 30대에 결혼과 이혼. 레일 위를 반듯이 걸어온 사람같지만 뭔가 다르게 살다가, 이제 작가로 살아보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diBGLv0QvuaeSGmA7GgjChgrkUk.png /@@thA 100 100 빌린 집에 산다 - [집에 산다 집을 산다] 완결 후기 /@@thA/166 안녕하세요. 조니워커입니다. 1월부터 시작한 15주 간의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네요. 주간 연재는 처음이라 매주 마감에 쫓기는 게 어떤 기분인지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습니다. &hellip;라는 건 공식 멘트고, 사실 쫄려서 매주 목요일이 다가오는 게 너무 싫었어요&nbsp;ㅋㅋㅋ 화요일쯤부터 초조해지고 수요일엔 끙끙대며 글을 쓰고 목요일에 마감하고 나면 홀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BBoAurZHNPrE4WzgeKaBN8TMTSQ.png" width="500" /> Fri, 11 Apr 2025 01:09:11 GMT 조니워커 /@@thA/166 주인님, 집주인님 - 잔인하고 아름다운 나의 부동산 /@@thA/165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은 내게 '우리 집'이었다.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고 언니가 있는. 그게 남의 집이라는 걸 깨달은 건 중학교 때 이사 가고 싶지 않았는데도 집주인이 집을 팔아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이삿짐을 싸는 엄마의 등을 보았을 때부터다. 이 집에 집주인이 따로 있구나. 우리는 이 집에 살고 있는데도 집주인이 아니구나. 그럼 우리 가족을 뭐라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X8c49FOt_ppKHBQyBnoaHt_c0CE.png" width="500" /> Wed, 09 Apr 2025 15:00:11 GMT 조니워커 /@@thA/165 집의 기운을 믿으십니까 - 이혼과 집의 상관관계 /@@thA/164 - 그때 집 보러 온 모자 있죠? 아들하고 같이 온. 그분이 집을 사고 싶다고 하시네. 중개사님이 전화로 말하자마자 어떤 분인지 또렷이 기억났다. 집을 내놓은 뒤 2개월에 걸쳐 주말마다 우리 집에 방문한 사람들만 약 50명이 넘었다. 대다수는 딱히 특징이랄 게 없어서 기억나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겨우 5분도 되지 않는 시간인데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3UwnL93-8xnXPOkjEwo_uFXf4-E.png" width="500" /> Wed, 02 Apr 2025 15:00:13 GMT 조니워커 /@@thA/164 임장 크루에게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 이사할 결심 /@@thA/163 임장 크루라는 단어가 미디어나 SNS에서 자주 들려오고 있었다. 러닝 크루, 등산 크루에 이어 임장 크루라니. 임장을 왜 여럿이서 우르르 간다는 걸까. 임장은 자고로 부동산 중개인과 나, 저스트 투 오브 어스 게임이 아니던가. 이런 생각을 하며 임장 크루에 대한 뉴스 기사를 남일처럼 읽곤 했었다. 그게 내 일이 될 줄도 모른 채. - 집을 내놓으려고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u5otDE_M081RUcJWgfwohXqft5U.png" width="500" /> Wed, 26 Mar 2025 15:00:11 GMT 조니워커 /@@thA/163 님아, 그 언덕을 오르지 마오 - 나를 잘 안다는 착각 /@@thA/162 걷는 걸 좋아한다. 달리기도 좋아한다. 등산도 종종 한다. 그럼 집이 좀 언덕에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던 과거의 내게 달려가 멱살 잡고 흔들고 싶다. 제발 멈추라고! 이혼 후 집을 보러 다닌 때는 무더운 여름이었다. 이사 갈 동네로 회사와 가까운 경기도를 골랐는데, 서울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도심 느낌이 사라지고 어딘가 외곽에 온 기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LGPt9fOMceco_HVYleV6tZRghzs.png" width="500" /> Wed, 19 Mar 2025 15:00:09 GMT 조니워커 /@@thA/162 임장 100번, 살 집 말 집 - 집 안에서, 집 밖에서 무엇을 봐야 할까 /@@thA/161 누군가에겐 내 집 하나 구하는데 뭐 이렇게 따질 게 많냐 하는 지긋지긋한 여정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집을 차근차근 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일 수도 있는 것. 나에게 임장이란 후자에 가까운 과정이었다. 어릴 때 집에 우편으로 오던 홈쇼핑 카탈로그 책자를 좋아했다. 책자에는 가전, 가구, 생활용품, 의류까지 다양한 품목이 페이지별로 모아져 있었고, 가격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NgshjYmUpYU-njg4xcEv4tp5TSI.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15:00:06 GMT 조니워커 /@@thA/161 삶이 흔들릴 때 주택담보대출 - 서류 줄게 내 집 다오 /@@thA/160 결혼한 뒤 몇 번의 이사 후 신축아파트에 입성했을 때, 이 집이야말로 오래 살 수 있는 좋은 집이라 생각했다. 출퇴근이 편한 역세권, 도보로 갈 수 있는 수많은 맛집, 단지 내 훌륭한 피트니스 센터, 5분이면 도착하는 한강. 평수가 작긴 했지만 딩크 부부인 우리에게는 충분한 공간이었고, 집에 들어오면 따스한 기운과 포근한 고양이들이 반기는 행복을 머금은 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2fp_ryQY4Y-gyrVhtWj0e9qOJCo.png" width="500" /> Wed, 05 Mar 2025 20:00:00 GMT 조니워커 /@@thA/160 외할머니와 곰탕 -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thA/159 - 고맙다, 윤아야. 덕분에 잘 있다 간다. 그렇게 말하던 외할머니의 목소리가 아직 기억난다. 외가댁은 경상북도의 외진 동네였다. 90년대까지도 신호등이 한 대도 설치되지 않았다며 텔레비전에 소개된 적도 있을 정도로 사람도 많이 살지 않고 차도 거의 다니지 않는 그런 동네였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내가 외가댁을 처음 가본 건 유치원에 다닐 무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BNG8d3f3EIV5Gu8zGJDBaN5IawY.png" width="500" /> Wed, 26 Feb 2025 15:00:06 GMT 조니워커 /@@thA/159 글이 써지지 않을 때 - 3월이 오기 전, 새해 인사 드려요 /@@thA/154 안녕하세요. 조니워커입니다. 새로운 구독자가 되신 분들도, 2년 넘게 게으른 작가의 구독자로 남아주신 분들께도 뒤늦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3월이 되지 않았으니 새해 인사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잘 지내셨나요? 새로운 연재 [집에 산다 집을 산다]는 재밌게 읽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멤버십 구독자 분들께 월 3,900원이 아깝지 않은 글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pYBPkR5sQ1yfv2jIQ9JBZUpZA8Q.png" width="500" /> Tue, 25 Feb 2025 08:00:24 GMT 조니워커 /@@thA/154 다른 건 몰라도 도배는 해야지 - 방 2개에서 10명이 자는 법 /@@thA/155 - 이렇게 사는 거, 보여주고 싶지 않아. 엄마는 그렇게 말씀하시며 천장부터 거실 벽을 지나 주방 벽까지 이어지는 도배지를 쭈욱 눈으로 훑으셨다. 그 시선에는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그깟 집 하나 때문에 하찮게 느껴지는 게 싫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았다. 중호동 아파트에 살게 된 이후 시간은 금세 흘러 다음 달이면 내 결혼식이었다. 결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6KyzanF9jQMwRQbzAR0dmwo_Kb4.png" width="500" /> Wed, 19 Feb 2025 15:00:06 GMT 조니워커 /@@thA/155 30년 만에 서울에 깃발을 꽂았다 - 부모님과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다 /@@thA/156 - 엄마, 집을 사는 건 어때요? 내 결혼식이 5개월도 남지 않았을 때, 난 선언하듯 물었다. 우리, 이제 그만 전세살이를 끝내자고.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10년 전 부동산 가격은 수년간 큰 변동 없이 비슷한 금액을 유지하고 있었다. 강남이나 용산처럼 하늘 위에 있는 집 값이야 그 와중에도 오르고 있었지만, 우리가 사는 동네는 서울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SpMxjLtsdUopt8Gk7i1wKIoI73E.png" width="500" /> Wed, 12 Feb 2025 15:00:05 GMT 조니워커 /@@thA/156 구축 vs 신축, 살아보고 알려드립니다 - 6년 간 이사만 4번 /@@thA/158 [집에 산다 집을 산다 - 번외 편] 아파트에 살아본건 30대 이후부터인데, 그 사이 거쳐간 아파트만 4채. 심지어 모두 매매한 집이었다. 전월세보다 자주 옮겨다닌 빌어먹을 역마살. 집을 옮겨 다니며 늘어난 건 국가에 낸 1억에 육박하는 세금, 이사 노하우와 근육통, 그리고 아파트를 볼 줄 아는 눈 정도였다. 재테크 목적으로 돈 벌려고 이사 다닌 거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5XndE6bBFKFmxWSg9cSrHd62pM.png" width="500" /> Wed, 05 Feb 2025 15:00:06 GMT 조니워커 /@@thA/158 신혼집으로 서울 아파트, 단 조건이 있어 - 내 집이 아니고 네 집도 아닌 /@@thA/157 - 엄마가 집을 이미 계약하셨데. 결혼식을 4개월 앞둔 11월. 원준에게 카톡이 온 건 내가 홍콩에 가있을 때였다. 결혼한 뒤엔 우리 부모님만 모시고 여행 가는 게 쉽지 않을 수 있겠다 싶어서 다 같이 3박 4일 여행을 가있는 시기였다. - 무슨 집이요? - 우리 신혼집. 마포구 한성아파트라고 하시네. - 우리 신혼집? 나한테 그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inBlAt7rg8S_LwXHtgYoYrysA0A.jpg" width="500" /> Wed, 29 Jan 2025 15:00:07 GMT 조니워커 /@@thA/157 엄마, 제발 우리 이 동네를 떠나요 - 집 보러 왔습니다 /@@thA/153 안형동 빌라에서의 6년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다. 행복하지 않았으니 불행했다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 그러나 그 무렵의 나는, 그리고 우리 가족은, 꽉 막힌 시간을 걸어가는 중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취직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더더욱 우리 집 형편을 처절하게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회사에 취업해 봤자, 엄마가 장사해서 버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ZjHDZFht9D8NOaGIX7h6IAiuIas.png" width="500" /> Wed, 22 Jan 2025 15:00:03 GMT 조니워커 /@@thA/153 집주인이 우리 집에 쳐들어 왔다 - 한 밤의 불청객 /@@thA/152 안형동에서 가장 오래 거주한 집은 할머니 댁에서 3분밖에 안 걸리는 작은 빌라 2층이었다. 12평 정도 되는 공간에 방 3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이 꽉 들어찬 구조였다. 그중 방 하나는 유리 미닫이 문으로 분리된 공간으로 대부분 거실로 사용할 곳이었지만, 우리는 4인가족이다 보니 거실 없이 각자 방 1개씩 사용했다. 주방 겸 거실은 사실상 주방의 역할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e07eJXCX0P4kkM0RT-On5Gzjs9A.png" width="500" /> Wed, 15 Jan 2025 23:00:07 GMT 조니워커 /@@thA/152 내가 서울대에 갔다면 달라졌을까 - 반전세가 우리 집에 미치는 영향 /@@thA/151 아주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냐고 하면 그렇지 않았다. 우리 집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다. 부모님은 우리 가족이 먹고살 만큼은 벌고 계셨고, 나를 보습학원에 보내주실 형편도 되었다. 돈이 없어서 수학여행에 가지 못하는 친구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lsquo;아, 역시 우리보다 못 사는 집도 있구나.&rsquo; 하며 잠시나마 남의 불행이 나의 불행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ayJ44YV09WckwlcqnrHpguwgsI.png" width="500" /> Sat, 11 Jan 2025 23:00:35 GMT 조니워커 /@@thA/151 집이 내 삶을 결정했다 - 시영아파트 재건축, 선택의 결과는 /@@thA/150 집은 내게 언제나 중요했다. 집에서 내 모든 삶이 시작됐다. 부모님은 서울 안형동에서 과일가게를 하셨다. 내가 유치원에 다닐 무렵엔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조부모님의 과일가게를 부모님이 넘겨받은 뒤로 8년 정도 장사를 이어나가셨다. 부모님은 늘 열심히 사셨다. 새벽 7시에 가게 문을 열었고 밤 11시에 집에 돌아오셨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일이다 보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D49YNxpZW8yXNIS3Uq4WNndzc-s.png" width="500" /> Thu, 09 Jan 2025 05:20:38 GMT 조니워커 /@@thA/150 3월 14일, 북토크에서 만나요 - 서촌에서 같이 하이볼 한 잔 해요 :) /@@thA/146 안녕하세요. 조니워커 작가입니다. 오늘이 경칩이라고 해요. 개구리가 잠에서 깨듯이 저도 어제의 숙취에서 깨서 출근하는 중에 글을 써봅니다. &lt;다시, 사랑&gt;은 재밌게 읽고 계실까요? 책을 읽고 어떠셨는지 궁금했는데, 북토크를 허밍버드 출판사에서 준비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해 주시면 됩니다. [다시, 사랑 북토크 안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7gyiR6eriVH_23pLwhmp_eTqTug.png" width="500" /> Mon, 04 Mar 2024 23:28:03 GMT 조니워커 /@@thA/146 혼자 열어보는 &lt;다시, 사랑&gt; 서평 이벤트 - 친필 사인본을 보내드려요 /@@thA/148 책이 출간된 지 4일 째네요. 책 주문해서 받아보신 분들, 재밌게 읽고 계신가요? 책 판매와는 별개로, 오늘은 다시 소소한 이벤트를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도 작가 증정본으로 20부를 받았는데, 제가 조니워커인 걸 아는 사람이 아직도 10명이 되지 않아서.. 남는 건 모두 독자분들께 책을 선물해드리려고 해요. * 이벤트 선물 당첨자 이름이 적힌 사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H3AWhX7OeqhSC6e7mHs7mnGq6H4.png" width="500" /> Tue, 27 Feb 2024 05:48:58 GMT 조니워커 /@@thA/148 조니워커 작가의 &lt;다시, 사랑&gt;이 출간되었습니다 -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풀어보는 출간 비하인드 /@@thA/52 안녕하세요. 조니워커입니다. 저의 두 번째 책 &lt;다시, 사랑&gt; 이 오늘(2/23)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박수 한 번 주세요. 와아아아) 출간 비하인드를 뭘로 풀까 고민했는데, 이번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일들을 소소하게 풀어볼게요. [출판 계약에 대해서] 전작 &lt;손을 꼭 잡고 이혼하는 중입니다&gt;를 읽은 모든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뒷 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hA%2Fimage%2FMCXg3IoJ5xBOfOqI0VzUvWXqtY0.PNG" width="409" /> Fri, 23 Feb 2024 01:54:04 GMT 조니워커 /@@thA/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