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수 ㅡ UX민수 /@@el4T UXer &middot; 멘토 &middot; 저자 &middot; Design with capital D &middot; 자기계발 &middot; 갓생 ko Fri, 25 Apr 2025 19:34:31 GMT Kakao Brunch UXer &middot; 멘토 &middot; 저자 &middot; Design with capital D &middot; 자기계발 &middot; 갓생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ltde8y_s5yTRl1vKQ-oTM3vFIGo.png /@@el4T 100 100 디자이너(d)와 미대생이 된다는 것: 허물을 벗는 과정 - UXer에게 디자인(d)이 필요한 이유 /@@el4T/199 디자이너(d)가 되거나 미대생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일 수 있다. 이는 마치 인간에게 없는 허물을 벗는 일과도 같다. 나만의 관습과 습성과의 싸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배신'의 감정은 그 도전의 깊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과정은 다른 전문화 과정과 유사하게 힘들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nKOL8xfMDY0Kcsyvm07KcAPMCDI.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3:00:01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199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준비해도 될까요? /@@el4T/613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인데, 전공 수업 중 웹디자인과 UX&nbsp;관련 과목을 들으면서 흥미를 느끼게 됐어요. 특히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UXer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관련 서적도 읽고, Figma 등 툴도 조금씩 익혀보는 중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9TqL1a9irt9WELSiyyImOUlI8wY.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23:00:03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13 UX 취업은 &lsquo;신호 게임&rsquo;이다 - 시그널 퍼즐 게임, 정보는 드러난 순서대로 읽히지 않는다 /@@el4T/604 디자인 취업은 정보의 비대칭이 극심한 게임이다.&nbsp;기업은 지원자의 실무 능력이나 협업 스타일을 미리 알 수 없고,&nbsp;지원자는 회사의 문화나 실제 팀 구조를 완전히 알기 어렵다.이 사이를 메우는 것이 &lsquo;신호(Signals)&rsquo;다.&nbsp;학력, 수상, 인턴, 자격증, 그리고 포트폴리오.&nbsp;이 모든 요소는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단서가 된다.이 개념은 마이클 스펜스(Mich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SE9ylUcZJlWcHj7syX_Slr-o0tw.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03:00:01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4 UX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노하우가 궁금해요! /@@el4T/608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디자인 전공 후 졸업을 앞두고 있는 25살 취준생입니다. 멘토님 책을 읽으며 UXer에 관한 생각이 더 넓어질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진지하게 UX 분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어요.최근 UXer를 준비하며 팀 프로젝트나 외부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협업 중에 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해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PlpD2OnUzn8Q_HZCKWUzDNGQtEI.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23:00:02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8 AI 시대, 화휘력(畫彙力)이 지닌 가치 - 디자이너(d) 시선으로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말하다 /@@el4T/534 혹자는 말한다.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본질은 단순히 화면만 예쁘게 만드는 사람들이&nbsp;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역할이라고.&nbsp;하&ndash; 난 이게 2% 부족한 묘사라 본다.&nbsp;(이해가 안 간다고?) 왜? 사실 한 번 더 꼬아서 봐야 본질이지 이건 본질이 아니기 때문. 본질은 화면'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0qqGgvBk_O2Gf2pB0L3161xXXZM.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34 인턴 없이 졸업 앞둔 비전공자, 취업 방향을 어떻게? - 두 가지 적을 물리쳐라! 하나는 '비전공자' 프레임, 다른 하나는&hellip; /@@el4T/607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전공은 중어중문학이고, 지금까지 인턴이나 공모전 등 취업과 직결되는 활동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학점은 그럭저럭이지만, 막상 졸업을 앞두고 나니 내가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더라고요.사실 요즘은 전공 무관 채용이 많다고는 하지만, 진짜 비전공자로서 어느 정도까지 준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mOr_kMsz1HhwK99N7qGYxd-ZGnc.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3:00:05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7 AI는 Creative하지 Creator는 아니다 - 우리만의 비밀 /@@el4T/533 요즘 AI와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졌다. 나에게 힌두교의 신처럼 팔이 몇 개나 될법한 생산성을 주기도, 그 어떤 철학적인 깊은 이야기도 맥락과 무관하게 바로 받아주는 신통함은 물론, 이 글도 AI와의 핑퐁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럴 때면 제목처럼 AI는 정말 창의적이란 생각에 이견이 없다만, 크리에이터로서는 서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e2MVz7nmymdhkt_-1OB2JRYpTMU.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33 디자이너(d)가 UX 외에 도전할 수 있는 커리어는? - UX 못지않게 방대한 디자인 유니버스 /@@el4T/606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26살 졸업예정자 대학생입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전부터 UX 관련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이쪽 진로를 생각해 왔어요. 그런데 막상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 UX 쪽 공고들은 대부분 실무 경험자 중심이거나 요구 스펙이 높아서 주눅이 들더라고요&hellip;그러다 보니 이런 내가 &lsquo;혹시 UX 말고도 할 수 있는 게 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mXmfXwLOA1iLfZLWuK-1Id3dtCc.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23:00:02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6 UX 취업은 &lsquo;부분 제로섬 게임&rsquo;이다 - 서바이벌 배틀로얄, 한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순간 전투 /@@el4T/603 하지만 전면적인 협력 구조만 있는 건 아니다.&nbsp;특히 인기 기업, 제한된 포지션에는 수많은 지원자가 몰린다.&nbsp;이 경우엔 누군가가 붙으면 누군가는 떨어지게 된다.&nbsp;단기적으로는 제로섬처럼 보이는 경쟁 구조다.이럴 땐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뿐 아니라, 전략적 포지셔닝이 필요하다.&nbsp;비슷한 실력과 스펙을 가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카드를 꺼낼 타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utMbumH4qLZW7dMUc0AKU64T5lU.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3 다시 UXer로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el4T/605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직장 경력 2년 차의 전 UXer로 대학에서는 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후 바로 스타트업에서 UXer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구조조정과 개인적인 사정이 겹치면서 1년 반 만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엔 UX와는 무관한 일반 사무직으로 전향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러다 최근 멘토님 책을 우연히 읽으면서 UXer로 일하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viqFZU5OYwggxSFXAWWUS4JvONk.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3:00:04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5 겉은 부드럽고 속은 매웠다 - (Served 블러디 메리) /@@el4T/570 ╱ 한눈에 친절해 보이는 것들&nbsp;_ 고생 위에 지어진 편리함 UXer라는 직업은 겉보기에 참 친절하다.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감정을 배려하며, 사용자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 무언가를 쉽게 만든다는 것, 익숙하게 만든다는 것, 그 자체로 따뜻하고 배려 깊은 직업처럼 보인다. 포트폴리오에는 감성적인 화면이 가득하고, 설명에는 &ldquo;유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o7JNgnevzR5Y26rWn5ZleFcNsKU.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01: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70 에이전시 커리어가 UXer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 B2B UXer 역량이 지니는 가치 /@@el4T/599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이제 막 졸업한 25살 취준생입니다. 최근 한 에이전시에서 UI 위주의 업무로 인턴을 마쳤고, 정규직 제안을 받아 고민 중인데요. 멘토님 책을 읽으며 디자인(D) 쪽으로 커리어를 넓히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했던 곳은 클라이언트 요청 중심으로 빠르게 산출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보니 리서치나 사용자 관점에서 고민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VoeZ0_93Dy_fmFeXVt6lElKMD4o.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01: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99 마음이 아프자, 진심이 보였다 - 공황이라는 해골물 /@@el4T/18 전화벨이 울렸다. 그 순간 마치 감전된 듯 몸이 이상하다. 확 달아오르는 커피포트처럼 갑자기 심장이 제로백을 시연한다. 어 뭐지, 쿵쾅쿵쾅 몸통의 리듬이 마치 귀로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아차 나는 전화기를 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리듬에 벅차 벌컥벌컥 숨을 몰아쉬는 내내 마음이 비어 있는 감정을 느꼈다. 마치 드라마에서 심장이 멎었을 때 나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7GPUWSpnIEsDxYpAsKqUhCioVy0.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18 UX 포트폴리오, 리서치를 잘 못하는데 어떡하죠? - 신뢰타당성이 중요한 건 맞지만 그보다는 '객관화'를 향한 성의표현이 핵심 /@@el4T/597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시각디자인 전공 후 UXer를 준비 중인 26살입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리서치 파트가 약하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아 고민이 많아요. 사용자 조사나 인사이트 도출을 해도 설계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고,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요.Figma 등 툴로 화면 구성은 잘하는 편인데, 리서치 경험이 적어 프로젝트 완성도가 떨어지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RN5cFa6wj_xszuOssI1uj4J1-3c.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3:00:05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97 UX 취업은 &lsquo;비제로섬 게임&rsquo;이다 - 협업 퀘스트형 게임, 나를 찾는 플레이 /@@el4T/602 UX 취업은 본질적으로 비제로섬 게임에 가깝다.&nbsp;누군가가 취업했다고 해서 반드시 누군가가 손해를 보는 건 아니다.&nbsp;기업은 좋은 인재를 뽑고 싶고, 개인은 좋은 조직을 만나고 싶다.&nbsp;양쪽이 모두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상황, 바로 협력적 게임이다.이런 게임에선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략보다,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표현하고, 잘 맞는 곳을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HdqdiMgAHQmSJp05UBEhZtHgDmo.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602 UX, 브랜딩, 리서치&hellip; 도무지 어딜 집중해야 할까요? /@@el4T/598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번 학기에 졸업 예정입니다. 졸업 후 UXer를 목표로 했지만,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서비스 디자인, 브랜딩, 사용자 리서치 등 여러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어요.그래서 요즘은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한 분야를 깊이 파는 게 맞는 걸지, 아니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방향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9mjNbKOy5BRxjbR6aE8d3DtsqP8.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3:00:03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98 내 생각의 속도를 초월하는 너에게 - 요새, 에이.아이.와 /@@el4T/595 상상만 하던 시절에서 실현의 속도로 요새 AI 덕분에 생산성이 폭증했다. 생각이 늘 앞서고, 상상력만 비대해졌던 나에게, 생각을 초월하는 녀석의 등장은 실현의 재미에 빛의 속도를 붙여준 셈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그저 노트에 스케치만 하다 말았을 아이디어들이 이제는 GPT가, 프롬프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눈앞에 그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의 스크립트, 하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FjmSJ2p5TNj5TnFxOVAaiZyExjU.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95 UXer로서 잘 성장&hellip; 할 수 있는 걸까요? - UXer를 꿈꾸는 콘텐츠 디자이너(d)의 비애 /@@el4T/596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한 1년 차 주니어입니다. 스타트업에서 UX 담당자라는 타이틀로 일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카드뉴스, 이벤트 배너, SNS 콘텐츠 디자인(d) 등 주로 마케팅 관련한 비주얼 작업 위주로만 업무가 주어지고 있어요. 입사 초반엔 다양한 업무를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용자 관점에서의 문제 해결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ceCym-ZgyRpvMLNfqv0EOPZbgSI.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3:00:07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96 불안의 본질과 조직 운영의 갈림길 - 마이크로 매니징 vs. 매크로 디텍팅 /@@el4T/261 불안은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되며, 이는 관리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현실적으로 '안정' 상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은 필연적입니다. 조직에서는 이러한 불안을 관리하기 위해 극단적인 두 가지 방식, 즉 관리 과중과 관리 소홀에 치우친 대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조직의 효율성과 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균형 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zFaEi59ZlmeWTMmedBWjboAlKU.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3:00:00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261 디자인(d)도 기획도 놓치기 싫은데&hellip; 욕심일까요? - 디자이너(d) vs. 기획자 /@@el4T/592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영상디자인을 전공 중인 25살 졸업예정자입니다. UX에 관심이 생긴 이후 수업, 사이드 프로젝트, 그리고 멘토님의 브런치 글까지 챙겨보며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어요.그런데 요즘 가장 큰 고민은 &lsquo;기획이냐 디자인(d)이냐&rsquo;입니다. 사용자 흐름을 설계하고 서비스 구조를 잡는 것도 너무 재밌고 잘 맞는데, 동시에 시각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l4T%2Fimage%2FX837VG3LA5IE6q4uoMG4YkZEbLk.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23:00:02 GMT 변민수 ㅡ UX민수 /@@el4T/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