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매 /@@aWU9 연애&middot;재회 전문 상담사이자 브런치라디오 시즌2 당선 작가가 들려주는 연애 재회에 관한 모든 것 ko Fri, 25 Apr 2025 07:52:28 GMT Kakao Brunch 연애&middot;재회 전문 상담사이자 브런치라디오 시즌2 당선 작가가 들려주는 연애 재회에 관한 모든 것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od7HQk91wdCGY9XScENSpqkqsZE /@@aWU9 100 100 결혼 그리고 신혼 - 에필로그 /@@aWU9/210 우리는 결혼 준비로 남들 다 하는 흔한 싸움 한번 없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결혼식 후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정식으로 가족이 되고 나니 또로와 더욱 특별한 느낌이 생겼다. 나는 평생 나의 편이 생겼고 이 사람은 이제 평생 나의 친구이자 연인이자 보호자가 되어준다. 그리고 우리 사이에 예쁜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는 부모가 될 것이다. 처음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5DQ35qiiqTvDc0k4vZvd8QWZqO8.jpg" width="500" /> Thu, 14 Mar 2024 12:45:34 GMT 이열매 /@@aWU9/210 우리가 사이좋은 이유 - 연애나 결혼생활이 롱런하기 위한 중요한 한 가지 /@@aWU9/209 또로와 나는 애초에 성향이 잘 맞는 데다가 서로 기분 나쁠 일을 만들지 않는 편이라 싸움 자체가 거의 없다. 손에 꼽긴 하지만 우리도 물론 다툴 때가 있다. 또로와 다투다 보면 '연락을 하지 말까? 이번주는 보지 말자고 할까? 안읽씹을 해버릴까?'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한 번도 그런 적은 없었다. 싸움이란 하면 할수록 싸움의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eqvFaEF5vDu2AcAMO2hc48tN520.jpg" width="500" /> Tue, 05 Mar 2024 15:17:20 GMT 이열매 /@@aWU9/209 그와의 여행 - 2.5개 국어 또로 /@@aWU9/208 우리는 국내여행은 속초, 양양, 강릉, 전주, 춘천, 제주도를 다녀왔다. 그리고 드디어 기나긴 코로나가 끝나고 하늘길이 열리면서 일본 삿포로와 호주 시드니도 다녀왔다. 또로와의 여행은 재밌었다. 우선 여행 계획 짜는 건 J인 또로 덕에 나는 할 게 없었다. 엑셀에 무엇을 할지 금액은 얼마가 들었는지 정리한 걸 보면 마음이 편-안 했다. 그리고 알아서 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dg27Es-WwXm2SmrtiKazrpztLvE.jpg" width="500" /> Tue, 27 Feb 2024 15:16:24 GMT 이열매 /@@aWU9/208 프러포즈 - 감동의 순간 /@@aWU9/207 여자라면 다들 결혼이 확정되기 전에&nbsp;'짜잔' 하고 남자가 다이아반지 주면서 프러포즈하는 걸 상상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 역시 그랬다. 또로의 소방공무원 시험도 있었지만 양가에 결혼 승낙도 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짜잔 하면서 주는 반지가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커플링도 맞춰보지 않은 우리가 결혼반지&nbsp;취향을 알 리 없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rLQnfh6n7VQnFWKqWDHTUstGrkM.jpg" width="500" /> Tue, 20 Feb 2024 15:13:45 GMT 이열매 /@@aWU9/207 결혼 관문 No.2 - 소방공무원 합격 /@@aWU9/206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 승낙을 받아낸 우린 궁합을 보고 결혼식 날을 잡았다. 그리고 바로 식장부터 계약을 했다. 다행히 궁합은 &quot;이렇게 만나기도 힘든데 너무 좋다.&quot;라는 말을 들어서 양가 부모님도 더욱 좋아하셨다. 사주나 궁합 등을 맹신하진 않지만 안 좋게 나오면 찝찝하지 않은가. 결혼하기 좋은 날을 받아서 전부터 눈독 들여놨던 맘에 드는 식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3xmhK5bWuwKsSdYe7_JwPgQeVfQ.jpg" width="500" /> Tue, 13 Feb 2024 14:09:51 GMT 이열매 /@@aWU9/206 결혼 관문 No.1 -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aWU9/205 또로의 부모님을 만나 뵙기 전 또로의 남동생을 만나봤는데 나랑 동갑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편하고 대화도 잘 통했다. 첫 만남부터 동생이 환하게 웃어줘서 나도 덜 긴장했던 것 같다. 또로가 화장실 갔을 때 또로의 동생이 &quot;형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요.&quot;라고 말도 해주었다. 동생과 셋이서 기분 좋게 카페까지 갔다가 헤어진 후 나는 한시름 놓을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yBtFg03LdHRcbxFtlBo9N7meiy0" width="500" /> Wed, 07 Feb 2024 02:51:22 GMT 이열매 /@@aWU9/205 우리 결혼할까? - J에 가까운 P의 결혼 준비 /@@aWU9/204 우리가 연애한 지 일 년쯤 되었을 때 우린 자연스럽게 결혼얘기가 나왔다. 정확히는 내가 먼저 꺼낸 것 같다. 나는 P지만 J에 가까운 P였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늦게 알아봐서 놓치는 걸 싫어하는 편이었다. 예를 들면 휴가철에 여행 갈 때 숙소를 늦게 알아봐서 가고 싶은 숙소에 못 가면 일찍 알아볼걸 하고 후회하는 편이다. 그래서 또로한테 우리가 결혼한다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R0ZZ5CMRlEDxBONnCMGY-Xo9CHU.jpg" width="500" /> Tue, 30 Jan 2024 16:46:47 GMT 이열매 /@@aWU9/204 그의 성격 - 닮고 싶은 또로 /@@aWU9/201 또로의 성격은 내가 만났던 사람들 중 가장 온화했다. 나는 아직도 그가 짜증 한번 내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너무 사람이 착해서 할 말도 못 하고 사는 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할 말 할 때는 또 어찌나 똑 부러지게 잘하는지 외유내강 그 자체였다. 웬만한 건 둥글둥글 좋게 좋게 넘어가는 편이지만 부당한 건 말할 줄도 안다. 그리고 굳이 급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hXMVCIsMvsRhuOIdFiR5DQTloEE.jpg" width="500" /> Tue, 23 Jan 2024 15:46:27 GMT 이열매 /@@aWU9/201 나 퇴사해도 돼? - &quot;나 다른 일이 하고 싶어.&quot; /@@aWU9/200 또로(또로 = 그의 애칭, 또또 = 나의 애칭)와의 연애는 참 순조로웠다. 싸울 일도 없었고 기분이 상할 일도 없었다. 하지만 뜻밖에 난관이 찾아왔다. 그가 회사 다니면서 미래를 위해 다른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일하면서 틈틈이 자격증 공부를 했고 나중에 어떤 일을 하려고 준비 중 인지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내 생각보다 구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4KB1W3l8Uq6-RpPIrVjK7KXNEDg.jpg" width="500" /> Tue, 16 Jan 2024 17:12:06 GMT 이열매 /@@aWU9/200 선물은 이 남자처럼 - 한 달 만에 패딩사주는 너란 남자 /@@aWU9/199 그와는 연애 초반부터 이벤트가 많았다. 만난 지 한 달도 안 돼서 크리스마스가 있었고 한 달 뒤에는 내 생일이 다가왔다. 만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것 같았고 선물에 대한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크리스마스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생일날이 다가오자 전부터 내가 가보고 싶다고 했던 에프터눈 티세트를 먹으러 가자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zPMua_4OcEvVZEaNIkMYnoUFoXs.jpg" width="500" /> Tue, 09 Jan 2024 16:55:39 GMT 이열매 /@@aWU9/199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 이거 하나면 판단할 수 있습니다. /@@aWU9/197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연애도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결혼 상대로도 괜찮을 사람일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안정적으로 1년 2년 연애를 하다 보면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과 정말 결혼해도 될까?' 고민이 된다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것 한 가지만 생각해 보면 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pH2NFY6BSEa0PLGD-qWMHSB59M0.jpg" width="500" /> Wed, 03 Jan 2024 15:10:15 GMT 이열매 /@@aWU9/197 썸, 고백 - &quot;나한테 할 말 없어?&quot; /@@aWU9/198 그와의 두 번째 만남이 잡혔다. 그는 나의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 앞으로 찾아와 주었다. 횡단보도에서 그가 어디에 있나 찾고 있는데 마침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건너오고 있었다. 한 남자가 마스크를 쓴 채 나를 보며 활짝 웃으며 뛰어왔다. 한 번 밖에 본 적이 없기도&nbsp;하고 너무 예쁘게 활짝 웃으며 뛰어오기에 순간 '이 사람이 맞나?'싶어 나도 같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tTP_ikh51KuVHIWQOKbju84t728.jpg" width="500" /> Tue, 02 Jan 2024 15:57:43 GMT 이열매 /@@aWU9/198 그와의 첫 만남 /@@aWU9/196 나는 이십 대의 마지막 여름에 또다시 이별을 했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언니와 대화 중에 언니가 넌지시 내게 물어왔다. -&quot;형부 친구 소개받을래?&quot; -&quot;형부 친구? 누군데?&quot; 나에게 형부는 매우 이미지가 좋았기에 언니의 질문에 나는 설레었다. 형부 친구들은 만나서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나 역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LkD151YS3RDFNG9xQKtcHTvgoWQ.jpg" width="500" /> Tue, 26 Dec 2023 15:15:43 GMT 이열매 /@@aWU9/196 연애상담사의 이상형 /@@aWU9/194 &quot;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누군가에게서 사랑받는다고 확신할 때이다.&quot; - 빅토르 위고 저는 20대 초반부터 누군가가 이상형을 물어보면 자상하고 투명하고 반듯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죠. 하지만 항상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덕분일까요 지금 그러한 사람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안정적인고 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sjJLWx-mRADH39j-aNiNo6_DWyw.jpg" width="500" /> Wed, 20 Dec 2023 14:34:45 GMT 이열매 /@@aWU9/194 ESFP의 연애, 재회 - 모 아니면 도 /@@aWU9/195 사랑에 진심인 ESFP 그만큼 질투도 많고 생각도 많다. 본인이 만족하지 못한 상대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다른 여지들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다소 진정성 있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있을 때에는 더 나은 상대가 다가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재회할 때도 본인이 아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LSTXFWe9VjMPCjvoWrSoISXUKN4.jpg" width="500" /> Sun, 17 Dec 2023 10:48:49 GMT 이열매 /@@aWU9/195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 - TOP 1~8 /@@aWU9/192 1. 연인 외에 중요한 게 너무 많은 사람 친구, 일, 모임 등등.. 2. 부모로부터 아직 독립하지 못한 사람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부모님과 상의하고 부모님의 결정에 따르는 사람. 3. 이성친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보면 보는 거고 못 봐도 상관없어.'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결혼하고도 자주 볼 거야!'라고 하는 사람. 4. 투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jYGoi0UeP2mSu8crojG00OQjtrQ.jpg" width="500" /> Mon, 11 Dec 2023 11:57:14 GMT 이열매 /@@aWU9/192 사랑도 커리어다 - 어떤 사람과 어떤 연애를 했는지도 나의 커리어가 된다. /@@aWU9/163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학입시, 취업 등을 위해 몇 년씩 공부하며 노력합니다. 하지만 사랑과 관계에 있어서는 그만한 노력을 하며 살아가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만큼 노력해 본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때그때 감정에 충실하게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 본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관계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을 안 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JCXYFx8xY35GLel0MizQPmx26tI.jpg" width="500" /> Sun, 03 Dec 2023 13:18:55 GMT 이열매 /@@aWU9/163 사랑받는 언어습관 TOP 9 - 연애할 때&nbsp;칭찬해주고 싶은&nbsp;언어들 /@@aWU9/190 1.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배려나 노력을 알아주는 말들 2. 항상 상대방을 칭찬하는 말들 3. 기분이 안 좋아도 욱하지 않는 부드러운 말투 4. 사랑해 보고싶어 좋아해 등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는 말들 5. 화난 게 있어도 상대방과 싸우려는 게 아니라 대화로 잘 풀려는 말투 6. 우리 사이에 절대 이별은 없다는 확신을 주는 말들 7. 함께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27wMkENnbi-wvQO2D1mIA4zFCik.jpg" width="500" /> Tue, 14 Nov 2023 15:20:23 GMT 이열매 /@@aWU9/190 남자다운 매력이 뭔가요? - 이성적인 매력을 못 보여줘서 차인 것 같아요 /@@aWU9/189 Q. 저희는 2개월 정도 만난 30대 커플이었습니다. 하필 여자친구가 많이 바쁘고 몸이 아팠던 시기에 연애를 하게 되었고,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점점 뜸해지다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바쁘고 아픈 여자친구를 제가 잘 이해해주지 못하고 서운해해서 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은 저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잘 못 느낀 것 같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8f9FIhEbOMBkDgkOphFvNj4ck7c.jpg" width="500" /> Thu, 02 Nov 2023 14:14:03 GMT 이열매 /@@aWU9/189 헤어지면 후회되는 유형 1~8 - 내가 너와 재회할 수 있는 이유 /@@aWU9/188 1. 감정기복이 없는 사람 짜증이나 화가 별로 없고 무던한 것은 싸울 일 자체가 별로 없다. 2.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 운동 등을 통해 살찌지 않고 건강하도록 본인 스스로 관리하거나 과음하거나 너무 늦게까지 놀지 않고 본인의 선을 지키는 사람은 멋있어 보이기 마련이다. 3. 늘 예쁘다고 멋있다고&nbsp;해주는 사람 매일 꾸민 모습만 보여주지 않아도 예뻐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U9%2Fimage%2F8_8cLeGYZN1E9VG7kAXK5RjadOI.jpg" width="500" /> Sun, 29 Oct 2023 14:11:56 GMT 이열매 /@@aWU9/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