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맘 /@@8obd 식당 1년만에 접고 캐나다 이민, 지구별 소풍 중 ko Sat, 26 Apr 2025 01:13:34 GMT Kakao Brunch 식당 1년만에 접고 캐나다 이민, 지구별 소풍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MpF6nWdTGb-nxnIpAAAyq8DHidA.jpg /@@8obd 100 100 캐나다 RMT 2학년 학자금 대출과 Grant는 얼마? /@@8obd/383 마침내 1학년을 끝마치고 2학년이 시작 된다. 처음에 잔뜩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달 한번씩 꾸역꾸역 시험을 보면서, 계획과 같이 과락을 면하면서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공부의 강도는 예상보다 쎄다... 만약 이렇게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면 서울대를 갔을 것 같다. 캐나다 아줌마 유학생으로써 1학년을 마치고 어영부영 정신없이 2학년이 시작 되면서, 또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fT4_lKgDPI9YwJCW1bMrywVNllI.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16:45:52 GMT 똘맘 /@@8obd/383 캐나다 한인성당에서 교리 공부 시작 /@@8obd/382 신은 있는 것인가?? 항상 신에 대해 인간의 존재에 대해 궁금하며, 성경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나의 존재가 우주의 먼지라고 느꼈을 때, 삶의 의미가 없이 이 반복되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느끼며, 회의감이 잔뜩 들 때,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온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녀를 '산본 선생님'이라고 부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RLtvAyF9renP0OetTEt2fG0oAzg" width="500" /> Wed, 16 Apr 2025 15:40:42 GMT 똘맘 /@@8obd/382 캐나다에서는 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한다. /@@8obd/381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밖에 안된 쩡이가 매주 슬러시를 친구와 함께 사먹어야 한다며, 용돈을 요구 했었는데,&nbsp;캐나다에 오니, 아이들이 군것질을 할 학교앞 문구점이 없어서 그런지, 용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교를 갈 때, 한번의 런치와 두번의 간식타임을 위해, 과일과 과자를 싸서 가니, 아이들은 허기지지 않아서 좋고,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건강에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Vm3F1E-amlPiYFs7nWW5jNU7v98" width="500" /> Mon, 14 Apr 2025 17:08:19 GMT 똘맘 /@@8obd/381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 /@@8obd/379 회사라는 굴레에서 처음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한 세상의 진리는 나는 아주 작은 개미에 불과 하고, 회사 또한 작은 개미들의 합일 뿐이라는 것이었다. 개미들은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홍수가 나거나 비바람이 불거나 겨울이 오는 것을 막지 못한다. 한 발짝 물러서서 보면, 우리의 사회나 개미 사회나 다를 바 없이 노력과 한계로 이루어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dnXWCwA_E4QgaTzOfc-soiXLSoQ.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15:56:44 GMT 똘맘 /@@8obd/379 파이어족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결정 하다. /@@8obd/377 게으르고 느린 천성을 부지런하고 효율적인 성격으로 끌어가느라 번 아웃이 와서 그런 걸까?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이건 꼭 나를 위한 목표라고 다가왔었는데, 정작 내가 가진 돈으로 파이어족을 하기에는 새발의 피라는 것을 깨달았다. 매달 200만원 씩만 쓴다는 것은 계산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아이가 둘인 현실에서는 힘이 든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7pdfRw8gPJ-b0pb-BPXJuXJGXFo.jpg" width="500" /> Tue, 08 Apr 2025 15:27:10 GMT 똘맘 /@@8obd/377 캐나다 RMT 1학년 기말고사 끝! /@@8obd/378 기말고사를 마지막으로 8개월 동안의 마사지 학교 1학년 활동이 끝났다. 일주일에 4번, 3시간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도 끝났고 1번 출석하는 오프라인 수업도 끝났다. 기말고사는 200문제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예상문제와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내 기대를 벗어나 처음 보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가 배운 것은 크게 해부학 (A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eFgZD12oha8iVFRcutW-E4EhuWc" width="500" /> Thu, 03 Apr 2025 17:42:44 GMT 똘맘 /@@8obd/378 자유롭고 싶다면 2차원을 벗어나라. - 안정을 추구하지 않는 차원의 변화 /@@8obd/376 자유... 나는 자유를 꿈꿨다. 나를 가두어 놓았던&nbsp;속박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워질지 알았는데, 상자를 벗어나면, 더 큰 상자가 나오고, 또 다시 벗어나면, 또 더 큰 상자와 마주했다. 영화에서 보듯 미로를 벗어나서 탈출 한지 알았는데, 또 다른 미로를 마주하는 기분이란... 당황스럽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며 어쩔때는 &quot;이 박스를&nbsp;벗어나도 다른 공간이 나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8eg1M808QOUbgrzTXCQD42Tltv0.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20:52:57 GMT 똘맘 /@@8obd/376 선과 악은 허상이다. &nbsp; - 선과 악의 재정립 /@@8obd/375 사람들은 선한 것과 악한 것에 대해서, 저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같은 기준이 있다고 믿는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선한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며, 다른이들의 경계를 마구 침범하여 망쳐버린다. 다른이가 어떤 상황인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채,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회적인 통념의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y3jspeAJuD0n-XWW4eDDcbUE6A0.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21:33:31 GMT 똘맘 /@@8obd/375 흑백 시뮬레이션 속에서 나오다.&nbsp; - 나는 왜 그런 세계에서 살았을까? /@@8obd/374 가슴과 머리에서 소용돌이 치며 나를 짖누르던 선과 악에 대한 파도가 잠잠해진다. 부와 가난에 대한 걱정과 공포심으로 요동 쳤던 머릿속이 초록빛의 청정하고 시원한 고요 속으로 들어간다. 나를 둘러쌓던, 모든 시물레이션이 환하고 아무 것도 없는 화면으로 바뀌고, 귀를 막으면 막을 수록 크게 들리는 시끄러웠던 소음이 한 순간의 정적으로 멈추었다. 내가 살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uufrp_mPBW-t-Un6fsBpPjEhdJ4.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19:55:51 GMT 똘맘 /@@8obd/374 이 지옥에서 더 살아야 하는가? - 돈이 생겼는데 왜 살기 싫을까? /@@8obd/373 내 안에 천사가 아닌 악마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순간, 세상의 모든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속앓이했던 것들, 죄책감에 짓눌렸던 순간들이 있었던 이유는 내가 나빠서가 아니였다. 오히려 착한척을 해야 해서였다는&nbsp;걸 알게 됐다. 내 안은 악으로 가득 차 있고, 내가 했던 나쁜 행동들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었다. 사실을 마주 한 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Nxa0W9FR_tvjUZp3XHaAOgpbfkQ.jpg" width="500" /> Tue, 11 Mar 2025 00:14:47 GMT 똘맘 /@@8obd/373 세상은 악마들 뿐이다. 나는 지옥에 살고 있는걸까? - 나도 악마라는 것을 깨달았다. /@@8obd/372 돈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면서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질문들이 깨어났다. 왜 사람들은 끊임없이 돈을 쓰려 할까? 남들보다 멋져 보이려고 평생을 노력하는 이유는 뭘까? 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 애쓰고, 비정상적인 소비를 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걸까? 아니, 만족하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소비를 반복하는 걸까? 그러다 더 큰 질문들이 쏟아졌다. 왜 사람들은 소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zS66WV6AURdf7xHqiu7f6i3ADoI.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22:31:20 GMT 똘맘 /@@8obd/372 인생의 무상함에 사로 잡혔다. -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8obd/371 돈이 생겨서 기뻐하는 것도 잠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세계가 항상 변화하는 세계로 바뀌었다. 첫 시작은 돈이었다. 알면 알수록 돈은 가변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돈이 변하지 않는다며, 사람보다도 돈을 신뢰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내가 보기에는 돈은 매일 변하는 요상한 물건이었다. 내 주식 계좌의 돈은 항상 변화한다. 이유가 없다. 뉴스에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CSvlix2LIG0w5q2PaiCrbOaGAtg.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01:06:20 GMT 똘맘 /@@8obd/371 나에게 자유의 첫 의미는 '떠나는 것' 이었다... - 양계장 속의 닭은 하늘을 나는 오리를 꿈꾼다. /@@8obd/369 옛날에는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었다.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꾸기에, 나 또한 부자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 채, 부자가 되고 싶었다. 부자가 되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살 수 있고, 일을 안해도 되고, 여행도 마음대로 다니고, 먹고 싶은 음식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로또 1등이 소원이었다. 부자에 대한 책을 읽으면, 머릿속에 떠돌기만 했던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3RJSdXWh5GhaaJZykGrohi57Y_c.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16:52:45 GMT 똘맘 /@@8obd/369 돈이 생겼는데, 돈이 없어서 죽겠다고? - 파이어족 맞아? /@@8obd/368 나는 돈이 생겼다. 그것도 생각보다 훨씬 많이. 그런데 이상하게도, 돈이 없을 때보다 더 불안하고 두렵다. 화가 나고, 무섭고, 걱정이 밀려온다. 이런 말을 하면, 남들은 미쳤다고 할지도 모른다. 한 달 300만 원 월급을 받으며 살던 내가, 평생 모으지 못할 만큼의 큰돈을 손에 쥐게 되었는데, 정작 월급을 받으며 아껴 살던 때보다도 더 많은 걱정을 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9Nj-E6baq_TYzRX4MD0Buhcx114.jpg" width="500" /> Tue, 18 Feb 2025 16:55:52 GMT 똘맘 /@@8obd/368 노동은 꼭 해야 하는 걸까? - 노동 가치의 상실 /@@8obd/367 우리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사회에서는 보통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리한 비용을 들여 사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사람들이 좋은 직업을 가지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M9ekvsYT2d_rUMP5LaSelGfaSOA.jpg" width="500" /> Wed, 12 Feb 2025 00:34:17 GMT 똘맘 /@@8obd/367 갑자기 생긴 돈, 파이어족은 얼마가 필요 할까? /@@8obd/366 경제적인 자유 이 환상에 대해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2019년 무렵이었다. 둘째를 낳고, 맞벌이를 하며 고군분투 하며 살던 내 인생이 둘째가 만 2살이 되니 조금 편해져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내 안에서 혹은 내 밖에서 무엇인가가 변화 하려는 씨앗이 꿈틀 댄 것인지 모르겠다. 그 전의 삶은 불쌍하지만 나쁜 엄마이자 여자였다. 내 삶이 힘들다며 일주일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Oc4O9ZJr13tY6LeBQG3wyi1A18g.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13:00:00 GMT 똘맘 /@@8obd/366 캐나다 RMT 마사지 실습 첫날, 2명의 손님 /@@8obd/365 첫 수업을 시작한 지 오래된 것도 같기도 하고 얼마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시간은 흐른다. 캐나다에서 직업 학교를 다니면 수업만 하고 졸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마련해 주는 실습장에서 실습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미용 학교를 다닌다면, 미용실같이 꾸며진 곳에서 실습을 하며, 손님들 머리로 연습을 한다. RMT도 동일하여, 1학년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CY7zCtK0bi7TbXZZgmeIs721xk" width="500" /> Wed, 22 Jan 2025 02:46:12 GMT 똘맘 /@@8obd/365 말조심 /@@8obd/364 어떤 사람이 친구 5명을 집으로 초대 했다. 4명이 먼저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그 때, 전화 벨이 울렸다.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참석 할 수 없다고 했다. 집주인이 전화를 끊으며 말했다. &quot;꼭 와야 할 친구가 못 온다네.&quot; 이 소리를 들은 친구 하나가 화를 내며, &quot;그럼, 난 꼭 올 친구가 아니었잖아!&quot;라면서 집으로 가버렸다. 낙담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U8dt0jKaQXQzS0toiGtrEIBb2pg" width="500" /> Tue, 14 Jan 2025 02:25:34 GMT 똘맘 /@@8obd/364 캐나다 스키장에서 겨울 보내기 /@@8obd/363 캐나다도 사계절이 있긴 하지만 북쪽에 있는 나라다 보니, 겨울이 길고 춥다. 겨울은 대게 11월부터 시작이 되고, 3~4월에 끝이 나는데, 가끔씩 5월에 눈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nbsp;일 년의 반이 겨울이다. 청량했던 캐나다의 가을이 지나가면 이제부터 겨울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겨울이 춥고 긴 캐나다에서무엇을 하며 지내야 할까? 우리는 독서로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r4Lcx_p05dXFgHpVvktLs3xZOkM" width="500" /> Mon, 06 Jan 2025 23:36:07 GMT 똘맘 /@@8obd/363 내가 하는 욕망은 타자의 욕망이다. /@@8obd/362 요새 오징어 게임이 핫 한 것 같다. 유튜브 쇼츠에 오징어 게임에 대하여 나에게 다가온다. 티비가 없어서 오징어 게임 한편도 끝까지 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유튜브에 요약본이 나오면, 살짝 보기도 한다.그러다, 이병헌의 방에서 '욕망 이론' 이란 책에 있는 문구를 하나 듣게 되었다. &quot;욕망은 타자의 욕망이다.&quot; (Le d&eacute;sir de l'homme es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bd%2Fimage%2Fu5vx3JRlOKZFiRJhpmH9C4iyUaw" width="500" /> Fri, 03 Jan 2025 18:04:15 GMT 똘맘 /@@8obd/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