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6Aqs 일관되게 끈기가 없습니다. ko Fri, 25 Apr 2025 18:41:04 GMT Kakao Brunch 일관되게 끈기가 없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kxVa4nsvGb10eQ_n5rvUp4Ntltc.JPG /@@6Aqs 100 100 책이 되는 글쓰기, 오프라인 강의합니다! - 내용 구성부터 제목짓는 실습까지 함께해요 /@@6Aqs/596 따뜻한 5월, 퇴근 후 수요일 오후 7시 시공사 북카페 [매디슨 카운디 인 성수]에서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글쓰기 오프라인 강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드니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 브런치 계정을 팔로우 하시는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올해 초부터 온라인에서 글쓰기 코칭을 해왔습니다. 저만의 팁을 담은 전자책을 만들어 런칭도 했었고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UX_bEBrziAygA-mfdF-8VdIjTf8.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12:19:18 GMT 시드니 /@@6Aqs/596 여보, 나 전쟁하러 가야돼 /@@6Aqs/593 민방위도 끝난 남편의&nbsp;은밀하고 위대한 전쟁 퇴근을 하고 동네슈퍼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남편에게 카톡이 온다. 집에 오는 길에 메가카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달라는 남편.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푹 자지 못하는 나와 달리 자기 직전에 커피를 마셔도 바로 잠드는 남편을 부러워하며 커피 한잔을 사들고 집에 들어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jGq2k8eBE3OVS0FaxT2GWIKH0Ks.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12:51:35 GMT 시드니 /@@6Aqs/593 손 안 잡고 결혼 중입니다 /@@6Aqs/592 손 안 잡고 결혼 중입니다. 애초에 결혼식도 팔짱 끼고 하잖아요? 재작년 즈음부터였나 브런치 어플을 켜면 한 작가님의 글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바로 조니워커님의 &lt;손 꼭 잡고 결혼 중입니다&gt;라는 브런치북이었는데, 제목부터 눈에 확 끌려서 휘리릭 읽었던 기억이 있다. 브런치북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남편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75UoZe13sh5oKfJVBpFgv2EhPdo.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09:29:58 GMT 시드니 /@@6Aqs/592 스미다 강에 스며들다. 스미다가와(隅田川) - 1부. 바나나 맥주의 맛을 느끼며 /@@6Aqs/591 스카이트리를 제대로 보려면, 스미다강으로 가세요. 처음 스미다 강을 건넌 건 2014년이었다. 당시 나는 직장생활 4년차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저연차가 참여하기 어려운 대형 프로젝트에 멤버로 일하고 있었다. 적으면 한달에 한번, 많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일본으로 오가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파트너사는 일본의 대기업 중 하나로 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KVyxMKnzfpXJXSoCLLqw3ZR8c0o.png" width="500" /> Sun, 09 Mar 2025 13:27:41 GMT 시드니 /@@6Aqs/591 난 여보가 있잖아, 그래서 괜찮아. - 난 여보가 있잖아, 그래서 괜찮아. /@@6Aqs/589 아무리 세상이 날 몰라줘도 난 괜찮아. 여보가 있잖아. 1분기는 회사들의 인사시즌이다. &rsquo;화무십일홍 권불십년&lsquo;이라는 말처럼 득세했던 세력들이 사그러지고 신흥세력들이 등장한다. 누군가 융기하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는 침강해야한다. 융기 침강과 크게 관련 없는 직원이지만 어지럽게 돌아가는 형국에 속이 메스껍다. 이 꼬라지를 몇 년이나 더 봐야하나 하는 생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vBWE2OqssgWehF4qA5bv8LwFxjQ.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14:21:31 GMT 시드니 /@@6Aqs/589 홍창기인 줄 알았는데 임찬규네 /@@6Aqs/585 묵묵하고 차분한 줄 알았는데 깨발랄한 예비 성대결절인 들려오는 것은 분명 말인데 아무것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회의시작 당시만 해도 경쾌하게 치던 타자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모두가 회의실을 나간 후, 파트너사 담당자가 묻는다. &ldquo;그런데, 00회사 분들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으신가요?&rdquo; 자사의 복잡하고 방향성 없는 (일명 거지같은) 오더를 찰떡같이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QiAO1-sFZjT_cN8Jhmrx5hpEdJk.png" width="500" /> Thu, 27 Feb 2025 15:00:09 GMT 시드니 /@@6Aqs/585 민통선 넘어보셨나요? 연천(2) /@@6Aqs/582 슬프도록 아름다운 경관, DMZ 연천에서 경계를 넘는 삶에 대해 생각하다 내가 탄 차가 민통선을 넘어갈 때부터 핸드폰의 나침반을 보고 있었다. 차는 계속 북쪽으로 가고 있었다. 가끔 북동쪽으로 빠지기도 했지만 거의 직선으로 위를 향해 가고 있었다. 1시간, 아니 30분만 이 속도대로 올라간다면 북한이었다. 거리는 가깝다곤 하지만 신문이나 인터넷 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JwamLEcSYX_K_-Q26CSSas2sYdo.jpg" width="500" /> Sun, 23 Feb 2025 13:34:47 GMT 시드니 /@@6Aqs/582 우울해서 빵 샀어. 내 거는? - '가자사해'씨와의 일상 /@@6Aqs/581 &ldquo;우울해서 빵 샀어.&rdquo;라고 하면 내 거는? 하는 남자랑 살아요 모르고 결혼한 건 아니었다. 연애 초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그와 한강으로 피크닉을 갔다. 돗자리나 휴대용 테이블 등 하드웨어는 그가 챙기고 나는 피크닉의 핵심인 도시락을 쌌다.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서 일본 유치원생 도시락 뺨치는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만들고 싶었지만 몇 번 나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9S2MDtF86RresY_owkVcm_osMqg.jpg" width="500" /> Fri, 21 Feb 2025 13:10:06 GMT 시드니 /@@6Aqs/581 민통선 넘어보셨나요? 연천 /@@6Aqs/579 대한민국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 단, 통일이 되었을 때 &ldquo;지금까지 다녀봤던 곳 중에 가장 기억 남는 곳이 어디세요?&rdquo;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공항을 내집처럼 드나드는 해외영업 직군이기도 하고 원체 외향적인 편이라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라면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사우스포인트나 동남아의 보루네오 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DCERumBjoVG4AZ-SVdJq0u1eerU.jpg" width="500" /> Sun, 16 Feb 2025 13:53:34 GMT 시드니 /@@6Aqs/579 Mr.Do nothing과 Mrs.Busy bee - INTP vs ENTJ /@@6Aqs/578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남편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할 것이고 나는 하루종일 뭔가를 하고 있을 거다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여자와 이렇게 게으른 남자가 어떻게 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걸까. 나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오스카 와일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 갑자기 1854년에 태어난 아일랜드 출신 금수저 아저씨 이야기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cbsaqiMDyNCKM-x6NXUqcVKxU_w.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15:00:12 GMT 시드니 /@@6Aqs/578 게로온천은 개구리와 아무 상관이 없다 - 2부. 유바바 할머니 /@@6Aqs/577 유바바 할머니가 전해준 게로온천의 진실 &ldquo;요우코소(어서 오세요.)&rdquo; 분명 환영의 말이었다. 그런데 저 말을 듣자마자 피부에 닭살이 돋는다. 뭐지, 이 서늘한 기운은? 음침한 복도 끝에 부스스한 단발머리를 한 사람이 서있다. 주변에 우리 가족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을 걸 보니 목소리의 주인은 저 사람이 맞았다. 그런데 성별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목소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zPZQsSWIuIt-SESVibcCYw2eztU.JPG" width="500" /> Sun, 09 Feb 2025 12:53:22 GMT 시드니 /@@6Aqs/577 여보, 잠들지 말고 기다려 /@@6Aqs/576 차라리 야릇했으면 로맨틱한 밤을 상상하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nbsp;&lsquo;여보,&nbsp;잠들지 말고 기다려.&rsquo;라는 말은 오롯이 수다를 떨기 위함이다.&nbsp;카톡 메시지 단 한 줄에 불과한 남편의 저 말을 읽으면 뒷 목이 경직되고 심박수가 뛴다.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다. 고작 수다 좀 떤다는 데 스트레스까지 받을 필요가 있나 싶지만 일종의 패턴을 설명하면 이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8LfgSRwGLXgdEtJB11soqnLVrKI.jpg" width="500" /> Fri, 07 Feb 2025 01:15:09 GMT 시드니 /@@6Aqs/576 2.15(토) 저녁7시, 마포에서 북토크 합니다. /@@6Aqs/574 면접, 브런치, 글쓰기, 청담동 다 풉니다! 안녕하세요. 청담동 살지만 돈은 없는 시드니입니다. 좋은 책, 좋은 작가를 소개하는 북카페 [북티크]에서 다음주 토요일! &lt;청담동 살아요, 돈은 없지만&gt;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북토크 주제는 &quot;잘난 세상 속에서 내 행복을 지키는 법&quot;입니다. 책에 쓴 내용 뿐 아니라 독자분들이 궁금하셨던 (그렇지만 책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MzdNM4aziyMHwcmbO1gjI3FcqX4.png" width="500" /> Mon, 03 Feb 2025 10:58:29 GMT 시드니 /@@6Aqs/574 잠시 단절을 원한다면 게로온천(下呂温泉) - 1부. 우연히 만난 천연기념물 /@@6Aqs/573 앞으로 2,3년 정도 더 살 수 있을 거야.그 안에 꼭 다시 와서 만나요.- 게로온천에서 만난 온천장 할머니 - 내가 원하는 건 단절이었다. 오롯한 단절. 나와 연관된 모든 것과 관계를 끊고 어떤 것도 과거와 연속되지 않았으면 했다. 시야에는 가짜들이 보인다. 자신들의 실체보다 부풀려 안일한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것들. 그것들을 피하려면 내가 눈을 감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Tls93tHSyD9mivOiKGGJIZpEJZA.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08:57:34 GMT 시드니 /@@6Aqs/573 prologue. 할아버지, 엄마가 아빠랑 안 산대요. /@@6Aqs/571 결혼과 이혼은 습자지 한장 차이 우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부부다. 남자가 30대 초반, 여자가 20대 후반일 때 광화문에 있는 결혼식장에서 하객 300여명을 모시고 성혼선언을 했다. 둘 다 사회초년생이라 모은 돈이 많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집을 구해 자리를 잡고 연애하듯 신혼생활을 보냈다. 결혼하고 만 2년이 되기 조금 전 아빠를 똑 닮은 아이가 태어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tJ-Nw5tNRmIpg7vr_Qkjovko-yo.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07:35:51 GMT 시드니 /@@6Aqs/571 청담동과 김 (seaweed) - 김을 다루는 태도 /@@6Aqs/570 고작 김 하나로 이렇게 확대해석이 가능합니다. 고려와 향유로 가득한 삶을 위한 김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ldquo;별 것 아닌데 너무 맛있어서 가져와봤어요.&rdquo; 지후엄마가 수줍게 쇼핑백 하나를 건넨다. 크라프트 재질의 종이백 안에는 윗면이 톱니바퀴처럼 까끌까글한 은색 포장의 물건이 들어있다. 누구든 이게 뭔지 한눈에 알수 있다. 바로 김이었다. 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zp_wQOmyzYp7YZd37s6gmbKn6k0.png" width="500" /> Tue, 21 Jan 2025 12:47:13 GMT 시드니 /@@6Aqs/570 브런치에서 주목받는 글쓰기, 1.16(목)저녁7:30! /@@6Aqs/569 아마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무료 강의 브런치에서 주목받는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할게요. 안녕하세요! 시드니입니다. 요즘에는 글쓰기보다 강의, 북토크 이야기를 더 많이 올렸던 것 같아요. 아마도&nbsp;이 글을 마지막으로 올리고 앞으로는 글쓰는 작가로 다시 찾아올게요! 아침부터 기쁜 소식이 있었어요. 제가&nbsp;코칭해드렸던 작가님이 아래와 같은 소식을 전해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9RcAewpwUWH2nbl9pGGk1rwnY20.jpg" width="500" /> Wed, 15 Jan 2025 13:04:57 GMT 시드니 /@@6Aqs/569 [청담동 살아요] 북토크 합니다 :) - 1월 25일(토) 오후에 동두천에서 만나요. /@@6Aqs/568 조금 풀어진 2025년, 정월초하루 (음력1.1)에 휩쓸리지 않는 마음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요! 안녕하세요. 시드니입니다. 2025년이 시작되고 2주 남짓 되었는데 새해 다짐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세밑 여러 사건사고와 모스크바를 뛰어넘는 한파로 인해 움추러든 마음으로 2025년을 시작했는데요. 다행히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IWFiJYLUjycbszptL4HlzCpw6nA.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10:00:35 GMT 시드니 /@@6Aqs/568 가장 잘 쓸 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시드니의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글쓰기 강의 오픈합니다. /@@6Aqs/566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시드니입니다. 앞선 글에서도 인사드렸지만, 여전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글에서 예고드린 대로 올해는 글쓰기 클래스를 오픈해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과 작가생활을 병행하는 것도 벅차다면서 왜 강의를 하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야쿠니 타츠(役に立つ) 라는 일본어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다, 유용하다, 쓸모가 있다는 일본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bqZX2EMkfjv6A9duAY0MdrbFIYc.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15:45:24 GMT 시드니 /@@6Aqs/566 을사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Aqs/564 안녕하세요. 시드니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해 많이 힘드셨죠. 많은 일을 겪으면서 이렇게 안부를 묻고 서로의 안녕을 빈다는게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12.30) 초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사케를 마신 후 숙취가 심해 일찍 잠들었더니 새벽 2시에 눈이 떠져버렸습니다. 평소같으면 10분 정도 있다 다시 잠이 드는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qs%2Fimage%2FKvQDN8f88ay6xFw_QT8z8Hb8sDE.jpg" width="500" /> Wed, 01 Jan 2025 05:05:04 GMT 시드니 /@@6Aqs/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