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ONE /@@4g8x Life is 10 % of what happens to me and 90% of how I react to it. 90%의 무궁한 가능성을 위해 잡종처럼 읽고 잡초처럼 씁니다 ko Sat, 26 Apr 2025 12:47:14 GMT Kakao Brunch Life is 10 % of what happens to me and 90% of how I react to it. 90%의 무궁한 가능성을 위해 잡종처럼 읽고 잡초처럼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DjPa4WViCntiyBscylY3mfpJalE /@@4g8x 100 100 과로사 걱정하며 점심 혼자 먹는 남자 - 마음의 점을 찍는 1시간, 점심 혼자 먹는 남자 (5) /@@4g8x/525 혼자 먹는 점심이란 면역의 시간이자 치유의 시간이요&nbsp;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순간인 것이다 사무실에서 인공눈물을 넣다가 보면&nbsp;과로사할 것 같은 사람이 보인다. (모니터에 비친 자신은 아니다) 이곳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nbsp;무언가 실수가 나오면 의지의 문제고, 젊은 애들이 선진국병에 걸렸다며 한탄한다. (아이러니 한 사실은&nbsp;막상 자신의 자식은 이 회사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xXcLgbSk-g3WHrN3t9GoOcH3lsE.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9:00:18 GMT AND ONE /@@4g8x/525 건설 현장에서 점심 혼자 먹는 남자 - 마음의 점을 찍는 1시간, 점심 혼자 먹는 남자 (4) /@@4g8x/520 &quot;chi fan le&nbsp;ma?&quot;는&nbsp;많이도 들어서&nbsp;그 말을&nbsp;따라 해본답시고,&nbsp;&quot;씨팔러마&quot;,&nbsp;&quot;씨팔러마&quot;&nbsp;불경을 외듯 단말마를 지른다 노가다에는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nbsp;현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매 순간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과 같다.&nbsp;죽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한데, 요즘은&nbsp;조선족과 중국인&nbsp;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본인들의 카르텔을 형성해서 중장년층의 한국인 아재들을 따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aut9cS-6pZXs0n7eY4hV__wIBpk.png" width="500" /> Wed, 16 Apr 2025 03:00:03 GMT AND ONE /@@4g8x/520 슈카월드와 점심 혼자 먹는 남자 - 마음의 점을 찍는 1시간, 점심 혼자 먹는 남자 (3) /@@4g8x/522 하지만 혼밥 하는 남자에겐 오히려 단절이 곧 연결되는 일이다. 타인과 단절되는 순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연결된다. 점심을 혼자 먹는다. 저녁도 보통 혼자 먹는다. 요즘 혼자 밥 먹는 게 문제라고 한다. 얼마 전 발표된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혼밥, 즉 고립된 식사는 단순히 혼자 밥을 먹는 행위 그 이상을 의미한단다. 뉴스와 배운 사람들의 정제된 용 Mon, 14 Apr 2025 11:33:31 GMT AND ONE /@@4g8x/522 대기업에서 점심 혼자 먹는 남자 - 마음의 점을 찍는 1시간, 점심 혼자 먹는 남자&nbsp;(2) /@@4g8x/518 음식물을 집어 입에 넣는다콘텐츠를 집어넣는다이게 왜이리도&nbsp;편할까 혼자 점심을 먹는다. 회사 식당에는 테이블마다 핸드폰 거치대가 놓여있다. 코로나 때부터 시작된 대기업의 지나치게 큰 배려. 오늘도 유튜브와 함께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 틈 사이로 자신을 집어넣는다. 음식물을 집어 입에 넣는다. 콘텐츠를 집어넣는다. 이게 왜이리도 편할까. ​ ​혼자 점심을 먹는 Sat, 12 Apr 2025 15:00:14 GMT AND ONE /@@4g8x/518 프롤로그. 점심 혼자 먹는 남자 - 마음에 점을 찍는 1시간, 점심 혼자 먹는 남자 (1) /@@4g8x/519 한 남자가 있었다.마음의 점을 홀로 찍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한 남자가 있었다. 혼자 점심을 먹는 사람이. 마음의 점을 홀로 찍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밥은 홀로 남았다. 밥에는 열기가 남지 않았다. 열기가 두려웠다.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밥을 먹는 행위는 쉽다. 입을 열고 씹는다. 그리고 넘긴다. 허나, 밥을 두고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bg4MNXpZDAfLnxwUyonA06RMSnU.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09:20:35 GMT AND ONE /@@4g8x/519 [밑줄독서] 마키아밸리-군주론 - 우리가 다시 또 대통령을 뽑는다면 읽어봐야할 책 /@@4g8x/509 무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경멸을 받게 된다.&lt;군주론&gt; 25년 3월, 격랑의 시기의 종결과 다가올 혼란을 준비합니다. 군주론을 읽은 것은 나의 선택 기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 우리는 각자만의 선택 기준이 있습니다. 한 친구는 요즘 세상을 바라볼 때 '확률적 사고'를 택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선택지가 많은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효율적'인 선택을 추구 Mon, 10 Mar 2025 14:04:51 GMT AND ONE /@@4g8x/509 나의 독립운동일을 기념해주세요 - Theory of My indepenence day /@@4g8x/507 독립을 한 지도 꽤 되었다. 서울이 아닌 곳은 모두 지방이었기에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곧 타향살이를 한다는 의미였다. 중간에는 고시원에서 살아보기도 했다. 그곳은 독립의 공간이라기보다는 독방에 가까웠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내게도 그곳만큼은 쉽지 않았다. '어찌 내 방에서 내 마음대로 방귀 하나 속 편히 뀌지 못한다는 말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_a-D2XP5VjhYbS3T3zTxlV0lWbE" width="500" /> Sat, 01 Mar 2025 00:59:38 GMT AND ONE /@@4g8x/507 [밑줄독서] 마틴울프 -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를 바라보며 /@@4g8x/505 사람들이 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믿지 않게 되고아무것이나 믿게 된다. - G.K. 체스터 - 자본주의적 민주주의의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에 대한 고민, 합리적인 분석 능력은 탁월하나 난민과 이민자와 관련된 분석, 영향, 여파 등에 대한 이상적인 태도에서 비현실성을 느끼며 덮은 책. 기자 출신인 저자는 방대한 양의 자료와 다년간의 경험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zveWiDiFnS6mAc-iGAxQet6Adww.jpg" width="500" /> Wed, 26 Feb 2025 14:06:25 GMT AND ONE /@@4g8x/505 길거리에 널브러진 따릉이를 정리하는 이유 -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사소한 방법들에 관하여 /@@4g8x/504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빅터 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 中)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가 출시된 이후로 거리에는 여러 회사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와 킥보드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부러져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성이 말입니다. 입 밖으로 &quot;쯧쯧<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tREhHW2rua4ReOTO25kcwH5Krps" width="500" /> Sun, 23 Feb 2025 14:02:17 GMT AND ONE /@@4g8x/504 분열의 시대, 대한민국 시빌워(Civil War) 단상 /@@4g8x/502 최근에는 누군가를 경멸할 수 있는 기회가 실로 무한에 가깝게 주어진다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가 반갑습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의 한파가 극좌파와 극우파로 과열된 정치적 혼란을 '물리적'으로 식혀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극렬한 지지자들의 가슴 속에서 들끓어오르는 분노를 연료 삼아 한파에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엄과 탄핵 정 Sun, 09 Feb 2025 09:08:22 GMT AND ONE /@@4g8x/502 월요일 아침이 존재하는 이유 - 연휴의 여유 /@@4g8x/501 24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었던 설 연휴. 새롭게 시작된 음력의 첫날. 달의 운행, 달의 모양은 태양과 달리 매일 시시각각 변한다는 특징으로 옛사람들에게는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었던 용이한 기준이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다시, 시간의 흐름을 의식하며 살 수 있었던 기간이 앞으로 다시 시작될 회사 생활이 반드시 두렵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올 설 연휴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5HSidORXmewWoTpt2G5Q6qOP4w8.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11:00:02 GMT AND ONE /@@4g8x/501 2025년 대한민국, 갈등에 잡아먹히지 않는 삼원칙 - 뉴턴의 운동 법칙과 갈등 극복의 삼원칙에 관하여 /@@4g8x/496 인생의 위기를 맞이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해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남에게 이해받는 것이 돈이나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어쩌면 다툼에서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할지 모른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가 패자인 고도 갈등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빈자는 물론이거니와 부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부촌이라고 여겨지는 Tue, 28 Jan 2025 13:03:54 GMT AND ONE /@@4g8x/496 [인터스텔라 인터뷰] 다니엘 핑크 - 후회의 재발견 - 사람의 미래는 과거에 대한 태도로부터 결정된다 /@@4g8x/489 살아간다는 것은 적어도 얼마간의 후회를 쌓는 일입니다.- 다니엘 핑크- 2024년에는 여러 선택에 후회의 감정을 많이 남긴 해였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내 선택을 부정하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지요.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를 남기기 마련입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은 대로 분명할 것이었고, 그 후회는 더 크게 다가왔을 Sat, 04 Jan 2025 01:06:57 GMT AND ONE /@@4g8x/489 나라는 불안해도 나라는 존재는 불안할 필요가 없는 이유 - 한강과 어깨를 나란히 한 고명환 작가의 인터뷰 30개의 아카이브 문장들 /@@4g8x/493 사람은 무조건 변합니다. 이게 단순히 설득으로는 안돼요. 책을 읽고 본인 스스로가 직접 깨달아야 그때 그 사람은 변할 수 있어요.- 고명환 (2024년 교보문고 선정 올해의 작가) 여러분은 고명환 작가를 아시나요? 그는 MBC 개그맨으로 데뷔 후 작년(2024)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와 더불어 교보문고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가 되었습니다. Wed, 01 Jan 2025 13:01:19 GMT AND ONE /@@4g8x/493 [밑줄독서]니코스 카잔차키스/이윤기 - 그리스인 조르바 - FROM ZORBAS THE GREEK TO THE GEEK /@@4g8x/492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를 살다 간 두 거인 카잔차키스와 조르바는 21세기를 맞은 나에게 여전히 현실이다. 내 연하의 친구들에게도 그러리라고 확신한다.- 역자 이윤기- 올 한 해 4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일일이 세지는 않아서 숫자는 틀릴 수 있지만 중요치 않습니다. 도끼와 같은 책은 언제나 극소수이며 읽었던 책을 다시 봤을 때 새롭게 보일 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ECzvj3-pQFSm-wXXxI75f4rueyo.jpg" width="283" /> Mon, 30 Dec 2024 13:11:26 GMT AND ONE /@@4g8x/492 그리스인 조르바가 한국에 있었다면 /@@4g8x/490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은 모든 이에게 자유의 불씨가 되살아나길 이제는 몇 번을 읽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살아 있는 문장을 반쯤 죽어있는 내게 들입다 부으면 서울의 질식할듯한 사회 전반을 감싸고 있는 위압감 같은 것에서 벗어나 제대로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은 모든 이에게 자유의 불씨가 되살아나길. 카페에 앉아 인간의 소리를 차단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r4fiERGV6nUn98KAjKnG4Gdsr-k" width="500" /> Sun, 29 Dec 2024 13:56:52 GMT AND ONE /@@4g8x/490 우리들의 연말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 (예,술 말고요) - [밑줄독서] 안규철 - 사물의 뒷모습 /@@4g8x/466 &quot;매일매일 해야 돼요. 기분 좋을 때만 영감이 있을 때만 그려서 되는 일이 아니고, 추우나 더우나 일정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계속하다 보면그것이 매일같이 쌓여서 하나의 프로세스가 돼요. 그 프로세스가 생기면 나만의 방식도 생기고 그것이 굳어져 철학이 되고 사상이 됩니다. 연말입니다. 조용하고 층고가 높은 공간성을 가진 미술관이라는 장소에 제 자신을 던져놓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fqDOtcb_z4sNglOEUwpBrK3Q24A" width="500" /> Fri, 13 Dec 2024 14:32:04 GMT AND ONE /@@4g8x/466 21세기를 살아가는 남자를 위한 21개의 생존 문장 - [밑줄독서] 리처드 리브스 &lt;of boys and men&gt; /@@4g8x/475 Mandhood is a continuous achievement,Manhood was something that had to be won. 오늘 소개드리고 싶은 책은 리처드 리브스의 of boys and men. 2022년에 최초 발간 후 23년에 종이책으로 출판된 이래&nbsp;아직까지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조승연 작가의 탐구생활 유튜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CO0MkUW0CD-cvcaoMD3VP5BWMZI.jpg" width="400" /> Mon, 09 Dec 2024 14:09:13 GMT AND ONE /@@4g8x/475 [밑줄독서] 크리스티안 뤼크 - 자살의 언어 /@@4g8x/484 자살의 모국어는 수치심이다. 만약 부국어라는 것이 있다면, 그건 침묵일 것이다 김지수 작가의 인터스텔라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읽습니다. 이번 주제는 '자살' 특히 조력사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자살'을 극단적 선택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되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죽음을 원하여 전문의의 입회 아래 죽음의 일정 Wed, 04 Dec 2024 15:20:31 GMT AND ONE /@@4g8x/484 [감사의 말] 귀여움의 뒷모습 너머에 /@@4g8x/479 고유한 생각과 나만의 자유로움을 추구할수록 우리는 역설적으로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고통으로 빚어낸 그 응축된 깨달음으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던 사람들을 보며 계속 쓰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합니다. 이번 브런치북을 쓰기까지 여러 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대한 필자의 고유한 생각과 필체로 이 사회를 바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GcmNwe2m1ysXSYxNuFT7vLZTbUY.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15:00:07 GMT AND ONE /@@4g8x/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