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4Dj6 마음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당신을 살게 할 응원의 목소리이고 싶습니다. ko Fri, 25 Apr 2025 14:39:35 GMT Kakao Brunch 마음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당신을 살게 할 응원의 목소리이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NHIs_GyawNbXrnzxi-PBaeo4QRI.webp /@@4Dj6 100 100 가진 게 없어도 성공하는 방법 /@@4Dj6/48 가진 게 하나도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믿어지지 않는다면 지금, 닮고 싶다고 생각했던 성공한 사람을 한 명만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이 압도적인 학벌이나 외모,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나요? 아니라는 대답이 나왔다면, 그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성공했을까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전문가보다도 일반인이 더 활약합니다. 왜일까요? 이제는 그 사람이 Mon, 17 Mar 2025 02:33:43 GMT 윤슬 /@@4Dj6/48 평생 실패만 할 운명이 아니라 긴 휴가를 받은 거예요 - 평생 실패만 할 운명이 있을까? /@@4Dj6/47 사람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는다. 이 말을 듣고 친구가 물었다. &quot;그럼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은 평생 실패만 할 운명을 타고난 건가? 평생 실패만 하기로 계획된 인생은 너무 슬프잖아.&rdquo; 내가 대답했다. &ldquo;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치열하게 내달리는 삶도 좋지만 천천히 쉬어가는 삶도 충분히 좋다는 사실을 배우기 위해서가 아닐까.&rdquo; 우린 성공한 인생만 좋은 인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o1wNJiY0qNAiAILWjfyYVI1Zu6g.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10:18:10 GMT 윤슬 /@@4Dj6/47 창작자가 번아웃 시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 번아웃이 온 창작자가 좌절을 극복하는 6가지 방법 /@@4Dj6/45 여러분이 창작자라면 아마 번아웃을 겪어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저는 지난 3년 동안 매진했던 일이 있는데, 3년 동안 피드백을 적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해도 그다음 단계로 진행이 안 되는 상황이라 번아웃이 왔습니다. 화가 났다가, 좌절했다가, 무기력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창작을 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이런 시기를 겪지만 매번 익숙해지지 않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FQwP5-Mln5eGs1LImETU_stJZ_A.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8:00:37 GMT 윤슬 /@@4Dj6/45 세상엔 꼭 너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어 - 자기 확신이 없을 때 알아야 할 사실 /@@4Dj6/44 지금 자기 확신이 없나요? 온 세상이 당신을 후려칠 때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어요. 세상엔 꼭 당신 같은 존재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어요. 정말 그럴까? 의심스럽다면 지금부터 내 얘기, 들어보세요. 예전에 유선 침구 청소기를 당근에 내놨는데 어떤 사람이 대뜸 &ldquo;만원에 사겠습니다.&rdquo; 했어요. 팔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마음대로 가격을 깎고&nbsp;사겠다고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oDk1SonfSzlFLTAOHIcEtqA_Fec.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2:22:20 GMT 윤슬 /@@4Dj6/44 당신은 실패한 게 아니라 경험한 거예요. - 무기력에서 탈출하는 방법: 실패자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4Dj6/43 혹시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껴진다면 제 얘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하는 것마다 안되고 실패만 했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아마 많은 도전을 했을 거예요. 많은 시도를 하고,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했을 거예요. 지금 실패라고 느껴지는 경험 하나를 떠올려보세요. 아마 그건 당신에게 많이 아픈 경험일 거예요. 이제는 많이 치유되어서 편해졌을 수도, 어쩌면 아직 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vi1tFgyWOUbKgFosi5q0V6eD0Eo.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12:32:48 GMT 윤슬 /@@4Dj6/43 &ldquo;거기에 행복은 없다&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10화 /@@4Dj6/42 인간은 끊임없이 어디론가 가기 위해 산다. 여기가 아닌 저기로, 바닥이 아닌 높은 곳으로, 일상이 아닌 여행지로 끊임없이 가고자 한다. 심지어 여행지에 가면 다시 집으로 가고 싶어 한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여행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행이 고단해서. 어디로 가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자꾸 어디든 가고 싶어 한다. 십 대 때는 어울리지도 않는 어른 흉내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J4MFInGu41ot2RIBY9lTYm6zrUc.jpg" width="500" /> Fri, 10 Aug 2018 15:00:00 GMT 윤슬 /@@4Dj6/42 &ldquo;애도를 두려워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법&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9화 /@@4Dj6/41 애도는 의미 있는 상실에 대한 정상적인 감정 반응과 회복 과정을 말한다. 애도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식이다. 충실하게 애도하기만 한다면 감정은 금세 우리를 떠난다. 그 어떤 감정도 충실하게, 집중적으로 애도하기만 한다면 정화될 수 있다. 감정이 충분히 정화되지 못하고 찌꺼기가 남은 것을 한恨이나 원怨이라 한다. 한과 원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jIiKWz4r7qIIaxKe5AYvEAMNziY.jpg" width="500" /> Fri, 03 Aug 2018 15:00:00 GMT 윤슬 /@@4Dj6/41 &ldquo;자신의 결점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rdquo; /@@4Dj6/38 자신의 결점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그저 &lsquo;나에게는 결점이 있다&rsquo;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lsquo;나에게는 결점도 있고, 장점도 있다&rsquo;고 생각하는가? 단점이 있다는 생각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결점이 곧 나라고 동일시할 때 자기를 사랑하는 길이 막힌다. 나는 결점이 있기 때문에 가치 없는 존재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때 자기를 사랑할 여지는 없다.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v9AA16XtSRof2mFU0O9Aou6mRvA.jpg" width="500" /> Fri, 27 Jul 2018 15:00:00 GMT 윤슬 /@@4Dj6/38 &ldquo;인정받고 싶다면 나부터 나를 사랑할 것&rdquo; - 당신은 조건적 사랑에 놀아나고 있다 &ndash; 2 /@@4Dj6/37 타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야 살 것 같다면 그 어느 때보다 안으로 향한 사랑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타인에게 인정의 말을 듣고 싶을 때는 스스로 내 가치를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에 떨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사랑을 확신하지 못할 때이기도 하나,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자신에 대한 빈틈없는 사랑과 확신을 지니고 있을 때는 사실 외부의 평가나 따뜻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p1FMCFpMJ4UwwwzWPB8YPDjOy2o.jpg" width="500" /> Fri, 20 Jul 2018 15:00:00 GMT 윤슬 /@@4Dj6/37 &ldquo;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 것처럼 공허하다면&rdquo; - 당신은 조건적 사랑에 놀아나고 있다 - 1 /@@4Dj6/36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느낌은 내면이 보내는 구조 요청이다. 인생을 수렁에서 건져내 달라는 무언의 신호다. 사람들은 무의미하다는 느낌을 메우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연인을 갈아치우고, 맛있는 것을 먹고, 쇼핑을 하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지만 대체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건 오래돼 눅눅해진 케이크 시트 위에 끊임없이 새로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Vcj1a_LhcxOxO9Ya810MIeux6s8.jpg" width="500" /> Fri, 13 Jul 2018 15:00:00 GMT 윤슬 /@@4Dj6/36 &ldquo;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5화 /@@4Dj6/35 세상에 대한 1차적 신뢰는 부모를 통해 형성된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든 아버지든 할머니든 자신을 집중적으로 맡아서 길러준 사람, 즉 주 양육자에게서 온다.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아이일 때, 우리는 양육자의 태도를 통해 세상이 어떤 곳인지 결론짓는다. 아이에게 양육자는 곧 세상이다. 혼자서 밥을 먹을 수도, 몸을 일으킬 수도, 기저귀를 갈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cb4bwwQecPNnozVKzmLPxuySa8A.jpg" width="500" /> Fri, 29 Jun 2018 15:00:00 GMT 윤슬 /@@4Dj6/35 결코 승리할 수 없는 질문 &ldquo;내가 왜 좋아?&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4화 /@@4Dj6/33 장점을 찾아서 사랑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이 와 닿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라. 연인에게 &ldquo;내가 왜 좋아?&rdquo;라고 묻는다. 곰곰이 생각하던 연인이 말한다. &ldquo;얼굴이 예뻐서 좋아.&rdquo; 그 순간 기분이 언짢아진다. 분명 나쁜 말은 아닌데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lsquo;내가 예뻐서 좋다고? 지금 내 얼굴 때문에 나랑 사귄단 말이야? 내가 이 얼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LMoHvB6RUIFyMr7c9RmBjNFm3Zo.jpg" width="500" /> Fri, 22 Jun 2018 15:00:00 GMT 윤슬 /@@4Dj6/33 &ldquo;감정을 해방하라&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3화 /@@4Dj6/32 인간의 가치는 특별한 행위를 통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존재한다. 열심히 시험공부를 해야, 쉼 없이 꿈을 향해 내달려야, 하다못해 방 청소라도 해야만 가치 있는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행위를 해야만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끼게 된 것은 조건적인 사랑에 너무 익숙한 사회에서 살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erjsgdC7ySdgX8fyo8oVAbbYdAc.jpg" width="500" /> Fri, 15 Jun 2018 15:00:00 GMT 윤슬 /@@4Dj6/32 &ldquo;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가?&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2화 /@@4Dj6/31 인간은 대체로 자신을 외적인 조건과 동일시한다. 즉 나의 외모, 몸매, 학벌, 재력, 집안 등을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ldquo;자신을 사랑하는가?&rdquo;라는 질문 앞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런 조건들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자신의 외모나 학벌이나 직업 중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자신을 사랑한다고 대답할 가능성이 크다. 아마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_auo5WB7575hpr0LpfzlxosY7Nk.jpg" width="500" /> Fri, 08 Jun 2018 15:00:00 GMT 윤슬 /@@4Dj6/31 &ldquo;요즘 뭐 하고 지내?&rdquo; - &lt;그럼에도, 나를 사랑한다&gt; 1화 /@@4Dj6/30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구가 이런 인사를 건넨다. 이 의례적 인사를 들었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드는가? 떳떳한가? 특별할 것 없는 안부 인사인데도, 이 말은 은밀한 유혹을 느끼게 한다. 이야기의 물꼬를 트는 인사말쯤으로 넘기면 되는 줄 알면서도, 뭔가 그럴싸한 대답을 덧붙이고 싶은 욕구가 슬쩍 치미는 것이다. 서로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겪고 있음을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Wk6My47uSEujGDLdRjvQnGMxIOo.jpg" width="500" /> Fri, 01 Jun 2018 15:00:00 GMT 윤슬 /@@4Dj6/30 &ldquo;네가 좋기도 하지만 밉기도 해&rdquo; - 양가감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4Dj6/17 멀어질 때 불안한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연인에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하소연을 종종 듣는다. 연락이 없거나 소홀하게 느껴질 때 &lsquo;서운하다&rsquo;고 솔직하게 말하기 두렵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매번 혼자 토라지면서 아닌 척하는 자신이 제일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일종의 거리두기 방식으로 연인에게 &lsquo;복수&rsquo;하고 싶어 한다. 하루 종일 연락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j6%2Fimage%2FmodSX5WN58B-4KYKqQUYCvuLfqY.jpg" width="500" /> Fri, 16 Mar 2018 09:33:56 GMT 윤슬 /@@4Dj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