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 /@@3xuW 내 삶의 하루하루를 내 손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3년 다니던 회사를 뛰쳐나와, 게스트하우스를 차린지 만 3년. 서른둘의 자영업자는 아직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 고민 중입니다. ko Sat, 26 Apr 2025 18:35:20 GMT Kakao Brunch 내 삶의 하루하루를 내 손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3년 다니던 회사를 뛰쳐나와, 게스트하우스를 차린지 만 3년. 서른둘의 자영업자는 아직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 고민 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i8ZhSKZedZuahujCjl2JdfNupzg.PNG /@@3xuW 100 100 코로나 이후 완전히 뒤집혀 버린 여행시장-(4) - Skift Report 연재 네 번째 글. /@@3xuW/46 https://skift.com/2020/09/22/new-skift-research-the-travel-industry-upside-down-insights-analysis-and-actions-for-travel-executives/ 지난 글: /@backgo/43 /@backg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4d_JTWissYUzrHqPdDVPdmLGf7g.gif" width="500" /> Sat, 20 Feb 2021 03:48:30 GMT 백고 /@@3xuW/46 코로나 이후 완전히 뒤집혀 버린 여행시장-(3) - Skift Report 연재 세 번째 글. /@@3xuW/45 https://skift.com/2020/09/22/new-skift-research-the-travel-industry-upside-down-insights-analysis-and-actions-for-travel-executives/ 지난 글: /@backgo/43 /@backg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k6HB2p5PVQzXmJWbuuwTfN_lrdQ.png" width="500" /> Mon, 08 Feb 2021 00:59:38 GMT 백고 /@@3xuW/45 코로나 이후 완전히 뒤집혀 버린 여행시장-(2) - Skift Report 연재 두 번째 글. /@@3xuW/44 https://skift.com/2020/09/22/new-skift-research-the-travel-industry-upside-down-insights-analysis-and-actions-for-travel-executives/ ​ 지난 글: /@backgo/43&nbsp;에서 시작한,​ 여행산업 웹 매거진 Skift의&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snNK3egKX3Xi3DEm1nyc0gF_yHw.png" width="500" /> Thu, 04 Feb 2021 13:28:12 GMT 백고 /@@3xuW/44 코로나 이후 완전히 뒤집혀 버린 여행시장-(1) - Skift Report 연재, 그 첫번째. /@@3xuW/43 https://skift.com/2020/09/22/new-skift-research-the-travel-industry-upside-down-insights-analysis-and-actions-for-travel-executives/ 아실 만한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여행 산업 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웹 매거진 Skift는, 산업 종사자들에게 항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Rx-ZJpKeCQpKUYqBT9hdX3pEdIw.png" width="500" /> Mon, 01 Feb 2021 03:14:42 GMT 백고 /@@3xuW/43 소상공인으로 코로나에서 살아남기 - 통제 불가능한, 겉잡을 수 없는 악재에서도, 나의 가게는 살아남아야 한다 /@@3xuW/42 마지막 글을 작성한지 꽤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브런치를 포함한 글을 멀리하고, 팟캐스트나 유튜브 같은 시청각 자료를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나, 이처럼 가혹하고 어려운 때에 #생존신고 의 의미로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이 글을 적는 2020년 2월 2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한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146명을 기록하고 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c5V2RO3n1hJ7l12AHdtCsRQP1_c.jpg" width="500" /> Wed, 26 Feb 2020 04:00:32 GMT 백고 /@@3xuW/42 팟캐스트를 시작했습니다. - 부끄러움 없는, 팩트를 지'양'하는, 신변잡기 잡담방송 말이죠 /@@3xuW/41 처음 제가 브런치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하면서, 퇴사를 고민하면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경험했던 상황과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었죠. 제가 경험했던 시간을 제 개인적으로 기록하는 동시에,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그 벽 너머가 궁금한 사람들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As8etjKQz7XwYP_Byrn_vo0DMAw.jpg" width="500" /> Tue, 07 May 2019 12:59:27 GMT 백고 /@@3xuW/41 게스트하우스 창업기 -에필로그. - 가게를 열고 나서, 회사를 박차고 나와 게스트하우스에 전념하기까지 /@@3xuW/39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우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탈출기 글 뭉치: brunch.co.kr/magazine/hahoetal 대망의 오픈일 이후 게스트하우스는 순조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나는 거취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필자는 회사원의 신분으로 투자자 포지션으로서 게스트하우스 프로젝트에 몸 담았다.&nbsp;프로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cEJn452o6WI-JlT7xGp18hbPa4k.jpg" width="500" /> Thu, 18 Apr 2019 13:30:13 GMT 백고 /@@3xuW/39 자영업자는 사실 타영업자가 아닐까 - 혼자서 모든 것을 떠맡기엔 버겁기에, 다른 사람을 믿어보아요 /@@3xuW/32 우리나라 경제에서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합니다. 2018년 기준 전체 취업자 약 2,682만 명 중 자영업자는 약 564만 명으로, 전체의 21%에 달합니다. 쉽게 말해 한국에서 돈 버는 사람 5명 중 1명은 자영업자라는 뜻이죠.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79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JmRhwkXMAHo-L-bcPO0M-GpgGF8.jpg" width="500" /> Wed, 27 Mar 2019 13:41:31 GMT 백고 /@@3xuW/32 게스트하우스 창업기13-그랜드오픈 - 대망의 오픈일이 다가왔다 /@@3xuW/38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우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탈출기 글 뭉치:brunch.co.kr/magazine/hahoetal 2016년 1월 2일. 대망의 오픈일이 다가왔다. 우리의 첫 영업을 개시한 바로 그 날이다. &quot;합법적인&quot; 운영을 위한 행정 절차 오픈 전에 준비할 것들이 꽤나 많았다. 가장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했던&nbsp;것은 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s_7kbKp6QitvSlqJVtyou_cN6G0.jpg" width="500" /> Mon, 18 Mar 2019 14:08:45 GMT 백고 /@@3xuW/38 친구끼리는 동업하는 거 아니야 -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감정보다 원칙, 친분보다 역량, 의리보다 신뢰 /@@3xuW/36 우리 사회에 흔히 통용되는 말 중에, '절대 동업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막상 이해관계가 걸린 사업을 함께 하게 되면 서로 사이가 틀어지게 되고, 사업은 사업대로 풀리지 않고, 친구는 친구대로 잃게 된다는 통념 때문이죠. 동업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오픈한 지 만 3년, 처음 동업자를 만나 팀을 꾸린지는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 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chUh_zEPHCce7yK6LXvuBoklbJE.jpg" width="500" /> Thu, 28 Feb 2019 14:03:36 GMT 백고 /@@3xuW/36 게스트하우스 창업기12-만들어지다 -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가게, 여전히 고민할 것은 많았다. /@@3xuW/37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글뭉치:brunch.co.kr/magazine/hahoetal 첫 삽을 뜨고 드디어 우리 게스트하우스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동업자들과 첫 만남에서 '해봅시다 껄껄'하며 악수를 나눈 지 6개월, 동대문에서 딱 적당한 건물을 만나 임대차 계약을 맺은 지 4개월 만이었다. 개인적으로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0YdOIRFFUYfYaczHyZM-lmJ_bdw.jpg" width="500" /> Wed, 20 Feb 2019 15:04:57 GMT 백고 /@@3xuW/37 퇴사한 장사꾼이 자아를 찾는 방법 - 하루하루를 생존하면서 뜻 밖에 찾게 된 나의 모습. /@@3xuW/34 나는 누구, 여긴 어디 &quot;나는 누구인가?&quot;라는 질문은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스스로에게 늘 해왔던 질문입니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떤 사람인지, 왜 살아가고 있으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묻고, 고민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나름의 답을 내립니다. 하지만 숨 쉬는 시간조차 낭비일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몰입하고 고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7_RMemnwcyIDYYqKluMtXcaYx3I.jpg" width="500" /> Sun, 17 Feb 2019 17:11:27 GMT 백고 /@@3xuW/34 게스트하우스 창업기11-첫삽 뜨기. - 수개월의 고민을 거쳐, 드디어 첫 삽을 뜨다. /@@3xuW/33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글뭉치:brunch.co.kr/magazine/hahoetal 관광숙박업으로의 용도변경을 위해, 규정에&nbsp;맞게 도면을 수정하는 동안 시간은 자꾸 흘렀다. 도면 수정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 건, 규정 상 복도와 벽 두께, 문 너비 등을 모두 맞추다 보니 우리가 처음에 구상했던 모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M8xZLDAHTvsfj5zTtwc0E95rBoY.jpg" width="500" /> Sun, 27 Jan 2019 16:36:57 GMT 백고 /@@3xuW/33 더럽고 힘든 일은 사장님이 합시다 -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은, 책임이 큰 사람이 먼저 나서기로. /@@3xuW/35 어느새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된 지 만 3년이 되었네요. 자영업자로서 고객들에게 나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돈을 벌고, 좋은 피드백을 받는 과정은 즐거웠지만 그만큼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예기치 못하게 '손을 더럽혀야 하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손님들이 시설을 엉망으로 사용하고 도망갔다거나,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xufEo3eU5i_A6vSE-0ibGFSB0us.jpg" width="500" /> Tue, 15 Jan 2019 06:33:35 GMT 백고 /@@3xuW/35 게스트하우스 창업기10-헤매다. - 하찮은 회사원, 무엇을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 /@@3xuW/11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글뭉치:brunch.co.kr/magazine/hahoetal 드디어 우리의 첫 터전을 결정했고 임대차 계약 작성을 위해 부동산 중개소를 찾았다.&nbsp;직장인이 쉽게 쥐기 힘든 큰돈이 오가는 계약. 그것보다도 더 큰 자금을 들여 건물을 전체적으로 손 보고, 최소 5년을 장사하기로 마음먹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cGCdAsiS6kI8UyP39iZUXRAMSGk.jpg" width="500" /> Thu, 13 Dec 2018 11:26:44 GMT 백고 /@@3xuW/11 퇴사할 때에는 겁쟁이가 됩시다 - 잔뜩 겁 먹어야만 비로소 결심할 수 있는, 퇴사의 길. /@@3xuW/31 한때의 우리나라에는 소위 '평생직장'이 당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마치 가족처럼, 아니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며 한 직장에서 수십 년 동안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직장생활이 곧 인생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던 때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니 최근에서야 우리나라에도 이직이나 퇴직이 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은 처우를 찾아 이직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b3e7PUYmkbf41opiVIwZHMbHfAM.jpg" width="500" /> Tue, 20 Nov 2018 01:14:52 GMT 백고 /@@3xuW/31 게스트하우스 창업기09-계산 - 하찮은 회사원, 사업성이 있는지 숫자를 두드려 보다. /@@3xuW/10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글뭉치:brunch.co.kr/magazine/hahoetal 마음에 드는 건물을 찾았다. 동대문 시장 골목에 있는 상업용 건물, 2층과 3층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고, 탁 트인 100여 평의 공간. 우리가 생각한 객실의 형태,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캔버스와 같은 열린 공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3nUV5oOEoxwFRZcEbZMor0irW68.jpg" width="500" /> Mon, 16 Jul 2018 11:11:00 GMT 백고 /@@3xuW/10 게스트하우스에 낭만은 없더군요 - 매력적이고 낭만적인 겉모습 뒤에는, 가혹한 현실과 궂은 일이 기다립니다. /@@3xuW/28 2016년 1월부터 약 2년 반 동안, 저는 게스트하우스 두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80명 넘게 머물 수 있는데,&nbsp;전체 손님 중의 80% 이상은 외국인 손님들로 국적도 아시아, 유럽, 미주 등으로 다양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로서&nbsp;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 마치 여행하는 느낌일 것 같다'는 말인데요. 저희 스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dNRhfaprun2HOSNKkIP5Ujl124w.jpg" width="500" /> Tue, 10 Jul 2018 15:40:00 GMT 백고 /@@3xuW/28 우린 약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잊은 것은 아닐까 - 독일은 일상 속에서 약자들과 더불어 살고 있었다. /@@3xuW/24 얼마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독일을 2-0으로 이기는 대이변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전의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대표팀이기에 더 기뻤고, 경기가 끝난 직후 모든 것을 쏟아냈다는 듯 그라운드 위에 쓰러지는 선수들을 보며 자랑스러운 마음이 더했죠. 하지만 무엇보다 제 눈길을 끈 것은 경기 후 독일 대표팀 감독 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cBuWLeHuDeh1U90jd9dqpIj_SIs.jpg" width="500" /> Tue, 03 Jul 2018 16:03:16 GMT 백고 /@@3xuW/24 게스트하우스 창업기08-숨 고르기. - 하찮은 회사원, 숨을 고르다. /@@3xuW/9 &lt;게스트하우스 창업기&gt; 외, 회사 때려치고 나온 자영업자 하찮은 회사원의 글뭉치:brunch.co.kr/magazine/hahoetal 우리가 동대문에서 만난 5층 건물은 너무나 매력적인 매물이었다. 동대문역 바로 앞이라는 최상의 위치와 5층 건물 중 2~5층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 그리고 옥상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야경 등. 하지만 우리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uW%2Fimage%2FzWvts5jCYu1AJwSDy5q04oHa7Ec.jpg" width="500" /> Wed, 27 Jun 2018 10:40:02 GMT 백고 /@@3xuW/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