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군가 최홍대

거창의 사과나무 꽃 - 경남의 제1호 지방정원 거창창포원에 봄의 생태가 패어나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25 Apr 2025 06:56:00 GMT

사람에게 좋은 변화이든 좋지 않은 변화이든지 간에 그 변화는 마치 도미노처럼 차곡차곡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경북에 일어난 지난 산불로 인해 올해 여름의 물로 인한 재난도 걱정이 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도 비싸질 것이라고 한다. 사과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 바로 경북지역인데 그중에 거창군에서도 적지 않은 사과가 생산이 된다. 거창이라는 지역은

미래를 만나는 부처님 오신 날 - 남해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사찰 통영 미륵산 자락의 용화사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25 Apr 2025 05:58:31 GMT

통영을 아는 사람이라면 통영하면 생각나는 산은 바로 미륵산이다. 미륵산을 중심으로 통영의 관광자원이 집중이 되어 있는데 통영 케이블카도 미륵산에 설치가 되어 있고 통영 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한산대첩 전망대와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편백나무숲, 아래로 내려가면 박경리기념관과 정상에 가면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가 있다. 이곳에 사찰도 있는데 그중

뽀얀 라멘 - 우동의 생명이 면발이라면 라멘의 생명은 국물맛이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25 Apr 2025 04:41:34 GMT

한국의 음식 중에 면요리가 많지만 일본의 음식 중에도 면 요리가 정말 많다. 면을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국물 때문에 면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적지가 않다. 특히 일본 요리 중에서 국물맛으로 먹는 음식들이 많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중에 라멘이 있다. 우동은 쫄깃한 면발 때문에 먹지만 라멘은 국물맛 때문에

쥬라기 월드 : 창원 고현리 공룡 - 미더덕의 고장 진동항에서 볼 수 있는 공룡의 옛 흔적 이야기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25 Apr 2025 04:12:31 GMT

지구라는 행성의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알게 된 것은 채 100년이 되지 않는다. 오래전에는 지구라는 행성의 시간은 수천 년에서 길어야 몇 만년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과 동물만이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지구의 시간을 연구하면서 공룡의 흔적을 찾아내면서 수억 년 전에 인간보다 훨씬 오랜 시간 지구라는 행성의 거대생명체를 알게

느긋한 봄길 - 자연과 전통이 가득한 공간에 자리 잡은 삼강문화단지

나는 누군가 최홍대 — Tue, 22 Apr 2025 23:50:39 GMT

상주, 예천, 문경등에서 접근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이정표가 바로 삼강이다. 삼강나루가 있었던 곳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갔으면 경북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을까. 이맘때 예천의 삼강을 가면 청량한 피톤치드 가득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느긋하게 걸어볼 수 있고 맨발 산책로도 돌아볼 수가 있다. 강의 문화가 자리한 곳에는 삼강나루를 재현해 놓은 곳과 예천 삼강

부부라는 함정 - 한국에서 법적으로 결혼은 어떤 책임과 위험이 따르게 되는가.

나는 누군가 최홍대 — Tue, 22 Apr 2025 16:32:57 GMT

한국에서 결혼할 때 나이가 중요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자녀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신체적인 조건 때문이다. 물론 결혼의 목적이 반드시 자녀를 갖기 위한 것만은 아니지만,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 자녀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헌신의 이유가 생긴다는 뜻이며, 이는 부부 간의 결속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이제는 남녀 간의

AI 콘텐츠 - 챗 GPT로 만든 애니메이션 물속의 도시와 작은 꿈 (루비의 거울 도시)

나는 누군가 최홍대 — Tue, 22 Apr 2025 08:31:38 GMT

천안에서 주목받는 주거공간중 하나로 성성호수공원의 일대를 꼽기도 한다. 성성호수공원은 다양한 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된 곳으로 이곳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은 뒤에 AI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컨셉의 스토리를 조건을 주어서 만들어본다. 디즈니 스타일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조건에 따라 일을 하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가볍게 조건을 주었더니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수학의 쓸모 - 수학에 대해 쉽게 접해보는 경상북도 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

나는 누군가 최홍대 — Tue, 22 Apr 2025 06:36:38 GMT

학창 시절이 지나고 사회에 들어서게 되면 특정한 분야를 제외하고 수학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수학은 우리 주변 어디에도 있다. 사람들은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패턴 인식이 매우 뛰어난데 아주 어릴 때부터 사람들의 얼굴을 누군가와 일치시키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어떤 지식 분야든 간에 똑똑하다는 것은 많은 패턴을 안다는 의미다. 모든 분야에는

가족의 굴레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이기적인 존재와 거리

나는 누군가 최홍대 — Tue, 22 Apr 2025 03:37:06 GMT

중남미도 가족의 관계는 남다르게 생각하지만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 가족이라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기는 했지만 가족이라는 존재는 때론 울타리가 되어주기도 하지만 족쇄가 되기도 하며 때론 남보다 훨씬 못한 관계로서 매우 불편한 관계가 되기도 한다. 심지어 범죄의 영역에 이르기까지도 한다. 가족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태어나서 자라면서 학교를 다니고 사회에서

삶의 동심원 - 밀도가 높은 곳에 기회도 있지만 잃어버리는 것도 있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Mon, 21 Apr 2025 09:14:25 GMT

우주에서 태양보다 질량이 큰 항성들은 셀 수도 없이 많다. 질량이 커서 밀도가 높을수록 수명은 빨리 줄어든다. 즉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고 더 빨리 압축이 된다. 밀도가 높을수록 에너지도 많고 그 범위가 더 넓어지지만 이로 인해 더 빨리 소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도 도시로서의 인구 이동과정을 거쳤지만 한국처럼 하나의 도시에 집

봉화의 옥계종택 - 봉화군의 풍경 좋은 계곡에 자리 잡은 옥계정과 옥계종택

나는 누군가 최홍대 — Mon, 21 Apr 2025 01:28:03 GMT

기암괴석 사이를 돌아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 봉화군에는 여러 곳이 있다. 봄날에 가면 좋을 바위절벽과 크고 작은 소가 있고 복숭아꽃을 보면서 걷다 보면 자리 좋은 곳에 고택이 자리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작은 골짜기지만 바위를 타고 휘돌아 흐르는 깨끗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삶은 여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때론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서툼을

모든 살인범의 부모 - 홀로 46년을 갇혀 있는 영국 연쇄살인범 로버트 존 모즐리

나는 누군가 최홍대 — Sun, 20 Apr 2025 05:36:26 GMT

분야에 상관없는 다양한 책을 읽는 입장에서 사람의 본질을 알 수 있는 책들을 읽기도 한다. 500페이지 분량의 연쇄살인범은 과연 사람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 책이었다. 그들에게는 사회를 이루는 본질과 전혀 상관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이라는 존개를 생명체로 보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과연 그런 괴물들은 그냥 스스로가 탄생하였을까. 사람

복숭아꽃, 포도꽃 - 꽃피는 봄날에 꽃을 보지 못한다면 의미 없다. 옥천의 안내면

나는 누군가 최홍대 — Sun, 20 Apr 2025 04:30:36 GMT

나무가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지는 알 수는 없다.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볼 뿐이지 피어나지 못하는 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꽃은 봄에 피어 가을의 무르익어가는 맛있는 과일을 연상할 수 있어서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벚꽃은 피고 지면 그만이지만 과일을 만들기 위해서 피어나는 꽃은 더욱더 아름다워 보인다. 옥천

기차여행하기 좋은 날 - 봄, 여름, 가을, 겨울 여행하게 좋은 테마형 여행지 경북 봉화군

나는 누군가 최홍대 — Sun, 20 Apr 2025 03:39:38 GMT

관광명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람들에게 계절마다 다른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는 곳은 상시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게 된다. 걷기에 좋고 체험하기에도 좋은 봉화군의 분천이라는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 경북의 가장 큰 행사를 준비하는 APEC준비지원단은 지난해 11월 춘천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시작으로 12월 봉화 분천산타마을과 주한외국공관 초청 간담회

그알, 아산 마약음료 사망사건 -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된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Sun, 20 Apr 2025 03:17:22 GMT

모든 사람의 죽음에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죽음을 제외하고 누군가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오간다. 보통은 강력사건으로 취급이 된다. 왜 사람들은 초반에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될까. 사람의 본질은 외면한 채 그런 사람들에게 혹한 사람들의 인생이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적지가 않다. 특히 여자의 경우는 더욱더

봉화 풍요의 봄기운 - 청량산의 물길을 따라 걸어볼 수 있는 명당의 옛길

나는 누군가 최홍대 — Sun, 20 Apr 2025 02:12:48 GMT

협곡을 통과해서 걸어보는 길은 낙동강과 함께하는 여정이다. 산을 휘감아 도는 낙동강의 경쾌한 흐름을 굽어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길과 풍경 속에는 색다른 즐거움도 있다. 봉화에는 이웃 고을 영월에 유배돼 있던 단종이 백마 타고 놀러 온 것을 보았다는 주민의 사후(死後) 목격담도 있는데 청량산의 이 길을 보고 싶어 했기 때문이 아닐까. 걷기 좋고 여행하기에 좋은

봉화군의 나물밥 - 청량한 하늘, 청량한 물, 청량한 공기에서 먹어보는 음식

나는 누군가 최홍대 — Sun, 20 Apr 2025 01:24:06 GMT

4월이 되면 들으러 산으로 다니시는 분들이 참 많아진다. 어머니도 산에서 캐는 나물이 그렇게 좋아서 이맘때가 되면 주말마다 산으로 가시는데 산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나물을 캐기 위해서인데 필자는 주로 음식점에서 그런 나물을 접하는 편이다. 한국에 산이 많기 때문에 전국에는 그런 음식점들이 적지가 않지만 산과 물이 많은 봉화군의 맛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 - 인생은 자신이 선택해 온 모든 선택들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18 Apr 2025 13:16:38 GMT

사람의 인생은 기록이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록이 되지 않고 마무리가 된다. 디지털 사회가 되면서 모든 사람의 기록이 남을 수는 있지만 그것도 소수의 사람들이다.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삶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단편적인 메시지나 사진으로만 기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은 어쨌든 간에 스스로가 선택해 온 순간들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

시간 vs 돈 투자 - 욜로 하는 인생, 소비하는 인생, 즐기는 인생은 최악으로 이끈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18 Apr 2025 10:07:14 GMT

인생에서 지옥으로 가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시간을 오래도록 지속하면 분명하게 삶은 지옥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혹은 미디어에서 얼마를 버는지만 말하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 그냥 짠돌이처럼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개개인이 가진 소

2025 공주문화관광재단 - 공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하다.

나는 누군가 최홍대 — Fri, 18 Apr 2025 08:34:19 GMT

어떤 지역을 여행할 때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지역의 문화자원은 그 지역을 여행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올해 알리게 되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예술도시, 관광도시, 미래도시를 통해 문화와 관광을 통한 시민의 삶을 만들어가는 조직이다. 공주문화관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강북생활문화센터, 아트센터 고마, 공주문화예술촌, 공주문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