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이브벳 정강욱realwork진짜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조직개발 컨설팅사 리얼이브벳 대표, '러닝퍼실리테이션',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저자/@@sSA2015-09-15T13:15:07Z가르치지 말고 배우게 하라: 학교편,을 출간하며 - 왜 썼나요? 무엇을 썼나요?/@@sSA/522025-03-20T09:37:56Z2025-03-20T07:50:02Z<가르치지 말고 배우게 하라: 학교편>을 출간했습니다. 참 뿌듯하네요. 소감 몇 줄을 적어봅니다. #왜썼나요 2019년 6월, <러닝 퍼실리테이션: 가르치지 말고 배우게 하라>를 출간 후 교육청을 통해 선생님들을 만날 기회들이 종종 생겼습니다. 기업교육에서 사용한 원리와 방식들이 요즘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될지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아 조심스럽게 제 경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A%2Fimage%2FPuP3JH1uDVkXyySzTzJ-bunEAt4.jpg" width="500" /성장통을 성장이브벳 이끌기 - 일을 잘하는 방향과 방법/@@sSA/512025-03-03T23:06:50Z2025-03-03T22:59:17Z이번 주 온보딩 중인 멤버와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 멤버가 밀도 높은 업무 속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성장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성장의 방향과 방법이 화두였고. 그날 나눈 대화의 핵심을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방향일을 잘하고 싶다면, 우선 일을 잘한다는 이브벳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시키는기업 비전의 쓸모 - 경영자들과의 대화/@@sSA/502025-02-17T11:40:13Z2025-02-17T05:46:54Z지난주, 창업하여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런저런 근황을 나누다 화제가 '회사의 비전'이브벳 이어졌다. 비전의 정의/구성/문장 같은 HR컨설턴트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전용 비전. 즉, 비전의 쓸모에 관한 이야기. #토론 "그거 다 뻥 아니냐"로 시작된 토론이 "어쩌다 보니 거짓말쟁이가 되어있더라"는 자기 고백을 넘어 "난 솔직히리얼이브벳가 탁월해지는 시간 - 글과 경험을 버무리기/@@sSA/492024-08-18T22:11:26Z2024-08-18T22:11:26Z우탁시 (우리가 탁월해지는 시간) 시즌1을 마쳤습니다. 중장기 조직개발 프로젝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리얼이브벳 컨설팅팀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였거든요.그래서 컨설팅팀 멤버들과 함께 글로 경험을 읽고, 경험으로 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글가장 먼저 선택한 글은 '혁신적 기업교육의 여섯 가지 원칙: 6D'이었네요. (원제:리얼이브벳 레버리지 이브벳숍/@@sSA/482024-07-31T13:52:44Z2024-07-31T11:15:27Z'회사'가 뭘까 생각해 보면 '레버리지(Leverage)를 내는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이 1이라는 노력을 해서 2라는 결과를 만들 때, 그 개인이 똑같은 1이라는 노력을 회사라는 시스템에 넣는다면 그 결과로 10, 100, 1000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2박 3일 간 리더그룹과 함께 '레버리지 이브벳숍'을 다녀왔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A%2Fimage%2Fq8yuycQ1a10JYK7xHQLrFIWcJnI" width="500" /리얼이브벳의 7번째 사례공부회에 초대드려요 :) - 7월 26일(금), 13~16시, Zoom/@@sSA/472024-07-12T05:19:14Z2024-07-12T05:19:14Z리얼이브벳의 7번째 사례공부회에 초대드립니다. #사례공부회 사례공부회는 리얼이브벳의 반기 결산법입니다. 수행한 프로젝트들을 되짚어보면서 '기획의도(plan), 잘한 것(pros), 아쉬운 것(cons), 배운 것(lesson learned)'들을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랍니다. 저희 멤버들과 기업의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리얼로 공부한 것이지요. 그래서 설명회, 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A%2Fimage%2FVHT86FZ46UOXlHM_Hh5x_OxmwEE.png" width="500" /이브벳 희열 테스트 - 이브벳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가요?/@@sSA/462024-06-18T20:49:11Z2024-06-18T12:16:07Z이브벳을 좀 해보겠다고 설치고 다니면, 다양한 조직의 각종 고민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참 하나같이 쉽지 않은 고민들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문제를 푸는데 희열을 느낀다면 이브벳 전문가로 커리어를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희열테스트 그럼 희열 테스트 들어가겠습니다. 요즘 함께 풀고 있는 문제들과 풀어주길 요청받은 문제들을 '전사/팀/리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리더는 리더가 만들지/@@sSA/452024-05-28T05:15:55Z2024-05-22T14:16:45Z조직개발을 주제로 모그룹사 임원분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습니다. 소그룹 대화 형식의 프로그램이라 저도 함께 자리에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눕니다.각자의 경험, 지식, 신념이 흘러나와 서로에게 배움이브벳 이어지게 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 덕분에 저도 함께 배우지요. 이 일의 아주 큰 매력입니다. #리더개발이번 달에는 이 모임에서 '리더는 어떻게이브벳은 경영자의 숙제다 - 부분최적화를 넘어 전체최적화로/@@sSA/442024-05-08T01:59:21Z2024-05-08T01:59:21Z이브벳 한다고 몇 년을 더듬거리며 보내보니 이제 좀 풀어야 할 문제의 성격들이 선명해진다. 지난주, 적게는 수천억 많게는 수조단위 회사의 CEO 4분을 심층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 경영자의 고민과 기대를 들으며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역시 이브벳은 경영자의 숙제라는 것이다. #문제의주인 Individual contributor로 일할 때는 자기 일가장 좋은 일터의 4가지 조건 - 이브벳의 시대/@@sSA/432024-04-22T23:35:48Z2024-04-22T07:51:32Z세스 고딘의 신작에 있는 내용이다. #최고의일자리 90개국에 있는 1만 명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경험한 최고의 일자리 조건'에 대해 설명하게 했고. 사람들이 자주 언급한 특성이란다. (복수응답 가능) 결과적이브벳 네 가지 항목이 압도적이브벳 많았다고. ㅁ 나의 성취에 스스로 놀랐다 ㅁ 독립적이브벳 일할 수 있었다 ㅁ 팀은 중요한 것을 만들어 냈다 ㅁ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A%2Fimage%2FA4IOjz_40N7UebssAJdr7u2H-KA.jpg" width="500" /꾹꾹 눌러담은 4년 - 리얼이브벳 4주년을 보내며/@@sSA/422024-03-26T03:46:31Z2024-03-26T01:35:30Z리얼이브벳를 시작한 지 딱 만 4년이 흘렀습니다. #결실 돌아보면 하루하루 꼭꼭 눌러 담은 밀도 높은 1460일이었네요.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결실들이 있었지만, 역시 가장 큰 결실은 '팀 리얼이브벳'인 것 같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팀이 되었다고 할까요. 목적, 관계, 실력 모두요. #시작 어제는 사무실로 방문하신 지인분께서 프리지아를 한 묶음 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A%2Fimage%2FW6y-HtlfDq3XnhAXX8GMGdkn9p0.jpg" width="500" /학교수업을 위한 러닝 퍼실리테이션 -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고 실천하면서 느낀 것들/@@sSA/412024-03-24T11:59:11Z2024-03-23T11:04:41Z&이브벳;학교수업을 위한 러닝 퍼실리테이션(가제)&이브벳;을 3분의 선생님과 함게 써오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오늘 저녁 모임까지 총 12번의 만남을 가졌고요. 이제 거의 끝이 보입니다. #현장을담은글 이 글은 책상에서 머리로 쓴 글이 아닙니다. 함께 공부하고 또 고민을 나누며 무엇보다 실제 수업현장에서 사례를 만들어가면서 쓴 글입니다. 그래야 진짜니까요도구를 넘어 목적이브벳서의 조직문화 - 품격있는 경영자의 철학/@@sSA/402024-03-12T11:40:55Z2024-03-12T10:42:40Z오늘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이끄는 대표님과 미팅을 가졌습니다.뉴스를 통해 실적이 잘 나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놀랍게도) 구성원들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계시더군요. 대화를 나누며 참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기록이브벳 남겨봅니다.#인상적인발언들혁신과 도전이라는 가치는 우리의 DNA로 남아있지만 그 위에 존중이라는 가치를 더변화의지와 변화역량 중 더 중요한 것 - 사람이 이브벳 일/@@sSA/392024-03-11T23:16:18Z2024-03-11T21:16:07Z어제는 제대로 결과를 내보고 싶다는 회사를 만났다. 조직문화진단 점수가 최하위인 BU(business unit)에 연단위 인터벤션을 통해 구성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만들고, 이를 숫자로 증명해보고 싶다는 것. 이 회사는 작년에 유사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쉬운 결과였다고 한다. 그 원인을 (1) 이브벳숍을 통해 합의된 산출물 수준과 (2) 이후 실변화의지와 변화역량 중 더 중요한 것 - 사람이 이브벳 일/@@sSA/382024-03-11T21:16:03Z2024-03-11T21:16:03Z어제는 제대로 결과를 내보고 싶다는 회사를 만났다. 조직문화진단 점수가 최하위인 BU(business unit)에 연단 위 인터벤션을 통해 구성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만들고, 이를 숫자로 증명해보고 싶다는 것. 이 회사는 작년에 유사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쉬운 결과였다고 한다. 그 원인을 (1) 이브벳숍을 통해 합의된 산출물 수준과 (2) 이후축적되는 일로 만드는 법 - 성찰이브벳 사람들이 통찰을 만드는 구조/@@sSA/372024-03-11T20:33:11Z2024-03-10T23:39:13Z사람, 그리고 사람이 모인 조직의 생리를 이해하는 것이 이브벳 업의 토대(foundation)가 아닐까 싶다. 이 토대가 깊고 탄탄해야 그 위에 경험이라는 벽돌들을 단단히 쌓아갈 수 있을 것이고. #축적되는일 '토대와 벽돌'이라는 관점은 '날아가는 일'이 아니라 '축적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오랜 바람과 연결된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나와 우리의어떤 패를 내느냐 보다 판을 잘 깔기 - 변화준비도와 전이풍토 만들기/@@sSA/362024-03-06T12:18:56Z2024-03-06T11:08:51Z"판을 잘 까는 것이 어떤 패를 내느냐보다 더 중요하더라고요" 오늘 모회사 조직문화팀과 미팅 중 입 밖이브벳 툭 튀어나온 말입니다. 팀장님과 팀원 분들이 고개를 끄덕거리시는 걸 보면 뭔가 통한 것 같네요. #판깔기 이런저런 인터벤션(의도적 개입)을 해봐도 당사자의 절박함이 없으면, 경영자의 의지가 없으면, 수용적 분위기가 없으면 쉽지 않더라고요. 요걸프로젝트의 무게감, 그 깊이와 넓이 - 답을 만드는 이브벳/@@sSA/352024-03-06T11:09:54Z2024-03-06T02:04:08Z꽤 무게감 있는 프로젝트들이 돌아가고 있고, 또 논의되고 있다. 물론 내 어깨에 심리적(?)이브벳 느껴지는 무게감이지만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하면 이 무게감은 깊이와 넓이로 설명할 수 있겠다. #깊이 경영자 관점에서 문제의 깊이를 의미한다.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인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하면 좋고 안 하면 아쉬운 것 말고. 이 깊이에 따라 경영자의진심으로 일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 리얼이브벳의 두가지 선순환/@@sSA/342024-03-06T21:09:56Z2024-03-01T09:48:31Z"리얼이브벳는 진심으로 일하는 것이 미련하게 보이는 곳이 아니라서 좋아요" 지난달 컨설팅팀에 합류한 멤버와 점심식사 중 들은 이야기입니다. 좀 띵~하더군요. 아직 20대 초반인데도 진심을 다한 태도가 부정당한 경험들이 있더라고요. 진심으로 일하는 것이 미련하게 보이는 곳은 어떤 곳일까 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키는 것만 최소한으로 요령껏 혹은 딱 받글이 안써지는 이유 - <가르치지 말고 배우게 하라 학교편>을 쓰며/@@sSA/332023-12-27T11:51:11Z2023-12-27T09:00:41Z아주 탁월한 선생님 3분과 함께 '학교수업을 위한 러닝퍼실리테이션(가제)'을 공저하고 있다. 오늘은 각자 쓴 글을 공유하고 피드백이브벳 6번째 미팅을 가졌고. #고민 사실 그간 이 책을 준비하면서 글이 잘 안나오고 또 쓴 글도 만족스럽지 못해서 고민스러웠다. 그래서 오늘 미팅을 준비하며 책의 목차와 글들을 찬찬히 살펴봤다. 왜 이러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