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맹notepod심플.. 심플.. 단순함의 패시브! 그냥.. 그냥.. 끄적임의 액티브! 심플과 미니멀을 지향합니다./@@gdjn2023-11-16T23:44:58Z카드 크랩스의 성공 아이콘! 대기업 임원의 일상 - Part 2. 날아오르고 싶다고? 저 하늘의 별이 사는 법/@@gdjn/1032025-04-24T02:19:55Z2025-04-23T23:05:18Z하늘 위를 나는 별들의 실상 전편 : 회사원의 꿈. 대기업 임원이 되었다. 임원. 하늘의 별을 땄다고 부른다. 하루아침에 급격한 신분 상승을 맛본다.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린다. 그렇게 하늘에서 구름 위를 걸어 다닌다. 그동안 오피스 게임에서 안 되던 모든 것들이 말 한마디로 끝난다. 이걸 신선놀음이라 하던가? 처음 임원이 되면 새해 첫날 신임 임원 <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qx2JhWpU_t9k46nV7w1i5B26P94.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원의 꿈. 대기업 임원이 되었다. - Part 1. 나는 임원이다. 하늘의 별을 따는 자들./@@gdjn/1022025-04-22T00:45:16Z2025-04-16T22:24:15Z"상위 1%의 오피스 성공 아이콘" 모두가 퇴근할 때 늘 남아 있었다. 남들이 한 개 할 때 두 개를 한다. 회사는 인생의 전부다. 최우선도 당연히 회사. 회사를 위해 산다. 성공하고 싶다. 상사의 일은 곧 나의 일이다. 상사 모시듯 부모를 모셨다면 이미 효와 예의 아이콘이 되었을 것이다. 주변 동료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이겨낸다. 누가 나락가든 상관없다<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TnhUklvG9_IwpTi6NQuToRAbpfI.JPG" width="500" /카드 크랩스 퇴근길이 전혀 즐겁지 않은 이유 - Part 2. 오피서들의 퇴근 타이밍(feat. 경기 오피서)/@@gdjn/1012025-04-13T12:44:02Z2025-04-09T22:06:00Z퇴근길은 또 다른 여행 오피스의 나른한 오후가 지나간다. 10분 정도 남았다. 오늘 할 일은 대충 다 한 것 같다. 팀장님도 자리에 없다. 선임들도 각자 뭘 하고 있다. 누가 뭘 더 시키지는 않겠군. 옆팀 담당자의 메신저는 꼭 이때 온다. 일부러 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안읽씹이다. 슬슬 책가방 싼다. 그전까지 의자에 누운 듯이 기대앉아 있던 자세가,<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LGsimlN4_zb2YSIz_wY7RtLgF4I.JPG" width="500" /카드 크랩스 한번 가는게 왜 이렇게 힘들어?! - Part 1. 오피서들의 위대한 출근(feat. 경기 오피서)/@@gdjn/1002025-04-08T10:51:03Z2025-04-02T22:05:16Z하루의 시작과 끝은 늘 험난한 법 모든 오피서들에게 매일의 시작은 출근이다. 하루의 마감은 퇴근이다.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은 공평하다. 다만 길바닥에서 보내는 시간이 공평하지 않을 뿐이다. "어디 사세요?" "서울이요!" 끝났다. 이 한마디로 모든 게 정리된다. 다들 알아듣는다. 외국인이어도 통한다. 반면 "경기도요."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TIY3XB8vtuljNhJdT-rqnmMiG2g.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에서 절대 읽으면 안 되는 책 1위는? - 에필로그. 왜? 막상 보려니까 쫄리지? 보지마 그냥!/@@gdjn/992025-04-01T08:28:09Z2025-03-26T22:00:38Z"회사가 금지하는 불온 서적!" "오피스! 오피스! 초맹이가 좋아하는 오피스~ 게임!!" 아직도 영끌하며 회사 다녀? 24시간이 모자르다구? 일잘러가 되고 싶어? 왜 잘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 봐. 너의 1순위는 회사야? 만약 니가 오너라면 쌉 인정! 회사는 그냥 게임 하듯이 다니는 거야. 몰입도 좀 높여주다 귀찮으면 자동사냥도 돌려가면서. 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luG3KlWoscMW7Ha_2rY81Q1NWIA.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에서 구설수에 올랐다면? 6개월 법칙! - 리셋을 하는 데는 6개월이면 된다./@@gdjn/942025-03-25T02:42:33Z2025-03-19T22:00:14Z잊혀지는 시간! 세탁 기간 6개월! 오피스 게임을 하다 보면 실수했다고 느낄 때가 있다. 1년, 2년 시간이 지나갈수록 느낌이 온다. '내가 왜 이렇게 해 왔지?' '계속 뭔가 꼬여가고 있다.' 이런 상황은 매우 다양하게 생긴다. 빡친다고 옆부서 사람 받았는데 그 팀으로 발령받고 후임으로 갔을 때. 메신저에 헛소리 찌껄였는데 누가 박제해 버렸을 때<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b1HWSCaB7bqVzgv8zfh9kvwfGjA.JPG" width="500" /카드 크랩스 사람들이 말했다. 빠른 처리 부탁한다고.. - 남의 손을 빌어 위기를 모면하는 스킬/@@gdjn/972025-03-17T23:56:30Z2025-03-12T22:36:35Z니가 급하지. 내가 급하냐?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ASAP로 부탁드려요!" 일상에서 많이 듣는 말이다. 또 많이 하는 말이다. 매일 반복된다. 평소 저 말을 많이 하는 편인지, 많이 듣는 편인지 잘 생각해 보자. 회사 업무는 혼자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다른 직원들이나 이웃 부서에 처리를 요청해야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F048t2R3gn5FEaNreZQpugYEc-U.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오늘 어디 가세요?&카드 크랩스; 직장인 최고의 찬사 - 오피스 세계관 복장에 대한 최상급 칭찬/@@gdjn/982025-03-11T00:43:51Z2025-03-05T22:00:12Z오늘 어디 가세요? Q. 회사에서 이 질문에 대한 화자의 생각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1) 평소와는 달라 보인다. (2) 이욜~ 오늘 힘 좀 줬네! (3) 낯설지 않지만 낯선 느낌? (4) 가서 일이나 해라! 정답은 4번이다. 틀렸냐? 문제 잘 읽어라. 거리가 먼 것은? 이잖아. "오늘 어디 가시나봐요?" = 평소와 다르다.<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4QFSLEs_V4cMADVJHYHI_zbeGo8.JPG" width="500" /직급폐지! 카드 크랩스에 생긴 심각한 부작용 - 직급폐지 했더니 어떻게들 부를 것 같아?/@@gdjn/912025-03-03T15:27:26Z2025-02-26T22:00:17Z지들끼리 부르는 권위의 상징! 호칭 관련 글 : 직급폐지! 회사가 숨기는 비밀 직급폐지. 수많은 회사들은 수평적 문화를 빙자해 승진을 없애버렸다. 아무리 돈 깎고 수평을 외쳐도 결국 자본주의는 수직 본능이다! 수평이 된 게 하나 있다. 돈이다. 호칭은 뭐라 부르든 지들 맘. 돈 깎는 하향 평준화는 성공했다. 꼰대의 상징 부장님은 전통적으로 오피서들이 <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OqAlUMXvSK6qmSLsTuGdpqTfImE.JPG" width="500" /출근. 몸사리지 않는 직장인들의 유일한 순간! - 카드 크랩스는 근태가 정말 그렇게 중요할까? K오피서 종특/@@gdjn/962025-02-24T23:27:33Z2025-02-19T22:00:17Z"로그인 관리보다 로그아웃 관리!" "근태는 모든 것의 기본이야! 근태가 기본이지!" "아무리 일 잘해도 근태가 불량하면 다 소용없어!" 근태! 근태! 근태! 근태가 대체 뭐길래? 으른들은 이리도 노래를 부르는가? 근태란 출결 관리를 의미한다. 사실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알바할 때 "시간 체크 확실하게 합시다!" 이거랑 같은 거다. 그냥 약속<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A6dT2jzMQAvPhmCcJfPUVhWCSoU.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의 최고 책임자 C레벨의 허상 - 최고 맞아? 마구 찍어내는 휴지조각 같은 가치/@@gdjn/922025-02-26T20:35:26Z2025-02-12T22:00:17Z"C레벨이라고 다 좋은 건지 알았지?" 회사의 대빵이는 누가 뭐래도 CEO다. 최근에는 최고 책임자라 불리는, 소위 다양한 분야의 C레벨이 늘어나고 있다. 당연하다. CEO가 모든 분야를 다 섭렵하기 어렵다. 임원들은 지 앞길이랑 노후만 생각한다. 임원 되어봐야 똑같다. 이사는 상무 눈치를 본다. 상무는 전무 눈치를 보고, 전무는 사장 눈치를 본다. 어떻<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ZgpEuH9-TnFe8inXcqACFW3Y5fI.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에서 절대 사과하면 안 되는 이유 - 애플 하면 입지가 급격히 하락한다./@@gdjn/902025-02-11T09:12:18Z2025-02-05T22:00:16Z사과하세요! 책임지세요! "이번 행사 부진의 원인은 마케팅팀에 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여러 부서가 열심히 지원했어요. 다른 부서에 미안하지 않은가요?" 실적이 꼬꾸라졌다. 야심 차게 추진한 마케팅이 죽을 쒔다. 이럴 때 리뷰하면 늘상 나오는 소리다. 공치사는 서로 가지려 한다. 망한 일은 서로 떠민다. 보통 주축이 된 부서가 뒤집어 쓰는 경우가 많다<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EqWtcJdsHJmrFsIhXqAOqmv1uv4.JPG" width="500" /왜 카드 크랩스 홍보용 채널은 다 노잼일까? - 대카드 크랩스 홍보 시대. 이거 왜 하는 거야 대체?/@@gdjn/932025-02-04T07:21:35Z2025-01-29T23:31:17Z으르신들을 위한 까꿍 대잔치 대 SNS 시대! 회사 홍보를 위해 블로그, SNS 운영을 넘어 유튜브도 운영한다. 이제는 직원 배우를 모집해서 사내 웹드라마도 찍는다. 고가의 촬영 장비, PD, 작가, 스탭들도 많다. 제작비도 꽤 든다. 근데 조회수가 안 나온다. 초맹의 오피스 게임보다도 안 나온다. 왜 그런 것일까? 돈에 미친 회사가 왜 이런 돈 안 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y4KmGPucX5LNoic_zZ2jA5WXFzI.JPG" width="500" /자고 있는데 아무도 안 깨우는 카드 크랩스 - 오피스 게임은 각자도생이다 이거냐?/@@gdjn/862025-01-29T13:28:49Z2025-01-22T22:00:15Z어쨌든 럭키일 때 조심해라! 이른 아침. 무슨 꿈을 꿨더라? 피곤하다. 더 자고 싶다. 근데 시계를 보니.. '엇! 30분이나 늦게 일어났다!' 머릿속에 두 글자가 맴돈다. '지. 각.' 정신이 번쩍 든다. 순간 몇 가지 시나리오를 떠올린다. 그냥 반차 질러 버릴까? 아파서 늦는다고 구라를 칠까? 아냐. 아직 괜찮아. 할 수 있다! 마음을 굳게 먹는다<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tjaXYiFJLau54n0bG_pUHIq2Q74.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에 밥 먹으러 왔어?” 직장인들의 대표 거짓말 - 오피서들에게 밥이 주는 의미/@@gdjn/852025-01-22T06:51:16Z2025-01-15T22:01:30Z언제 식사 한번 같이 하시죠? "밥 먹고 하자!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유난히 오피서들은 밥에 민감하다. 평소에는 그닥 밥타령도 잘 안 하는 것 같은데.. 가만 보면 인사말부터 밥이 들어간다. "식사하셨어요?" 주로 오후에 많이 사용된다. 주로 점심시간이 끝난 1~2시 사이다. 왜 하게 되느냐?? 지나가다가 마주쳤는데 몬가 안 뻘쭘하려면 말은 해<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Eq6dVn7SNQc-5ZV65sj_H5qJFos.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에서 반드시 예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 - 대체 자기 계발서야? 자기 몰락서야? NO 해 봐. 어떻게 되나./@@gdjn/872025-01-14T17:12:27Z2025-01-08T22:00:45Z소신? 그건 혼자만 간직하는 비밀이야! 많은 오피서들의 책상에는 '일잘러가 되는 법' '상사에게 사랑받는 보고서' '성공하는 직장생활' '불멸의 리더십' 뭐 이런 류의 제목을 가진 자기 계발서들이 한가득 쌓여있다. 퇴근 후나 주말, 서점에는 심심찮게 자기 계발서를 들여다보는 오피서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중앙에 위치한 가장 좋은 매대에 있는 책들은<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XT1sioEAzhYa_vqV63gn0bKQdWA.JPG" width="500" /카드 크랩스가 원하는 건 너가 망하는 거야! - 신간 오피스 게임! 드디어 예약판매 개시!/@@gdjn/892025-01-08T00:53:49Z2025-01-04T23:00:35Z회사가 이 책을 싫어합니다! 여차저차 한 끝에 드디어 나와 버렸다. 표지가 확정되었다. 인쇄 넘어갔다. 당초 예상한 1월10일에서 조금 밀렸다. 괜찮다. 그럴수도 있지. 엊그제까지 마지막에 분량을 더 밀어 넣었다. 부록도 넣었다. 지금 다니는 회사의 좋소 지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100문항을 만들어 또 우겨서 넣었다. 뭘 어떻게 만들었냐구<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XGB2QmZ8KYmcKsSpDLc2KT6ZE5o.png" width="500" /&카드 크랩스;아아! 모르겠다!&카드 크랩스; 표지 디자인 뭐로 할까? - 오피스 게임 출간본 표지 디자인 좀 골라주세요!/@@gdjn/882025-02-23T23:53:06Z2024-12-26T22:00:40Z막판에 결정 장애가 생겨버리네? 지난주에 이어 출간본 표지 디자인이 진행 중이다. 몹쓸 글을 아주 맛깔나게 잘 쓰시는 수풀림 작가님이 주신 문구는 뒤표지에 넣기 아까워 겉표지 낚시용 북 피싱 멘트로 박아 넣어 버렸다! ‘그래! 생각해 보니 마케팅을 잘하시는 분이었지!’ 그렇다면 그런 분이 하사하신 문구는 또 앞에 잘 보이게 넣어주는 게 맞잖아? (감사<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psyNDsWZzMnD6xuTNjd0e0L11Z0.jpg" width="500" /오피스 게임 출간작은 표지 디자인 중! - 인쇄 예약이 잡혔다. 곧 예약판매도 시작 각!/@@gdjn/842024-12-26T05:32:32Z2024-12-25T22:00:39Z2024년은 아니고 2025년 1월! 추운 한 겨울 어느 오후의 스터디 공간. 2차 편집본을 들고 출판사 담당자분들과 모였다. 카톡, 메일 모두 동원하여 매일 얘기를 주고받았음에도 결국 모이게 됐다. 그렇다. 편집은 진득하게 끝장을 봐야 한다. 1차 편집을 거친 2차 편집본을 모두 출력해 오셨다. 벌써 3차 교정이구나.. 미팅룸에 자리를 잡고, 받아본 <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Ttd21C5aC8jc-k8P0xltO5S6imw.jpg" width="500" /카드 크랩스의 세대교체? 차기 리더 선발 대회 - 세대교체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gdjn/832024-12-29T02:00:52Z2024-12-22T22:00:10Z회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팀장이 되고 관리자가 되면 가장 먼저 착각하는 것이 있다. 이제 이 밑으로 내려갈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는 생각. 위로 올라가지는 못할지언정 내려가지는 않는 법이니까. 전통적으로 오피스 게임은 위로 올라가지 못한 관리자들이 10년 넘게도 똑같은 자리에서 팀장을 해 먹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것이 미덕이었으니까. 그래야<img src= "https://img1.카드 크랩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드 크랩스.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jn%2Fimage%2FkC2w8vxoL5DMnAor32CCWV7eu4c.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