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c3e689f797bd432 글쓰기는 내가 몰입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흥미 있는 일이다. /@@fiLX 2023-04-06T10:06:02Z 라이징슬롯 사누르여행(2) - 뉴사 페니다 투어 /@@fiLX/493 2025-04-21T22:08:16Z 2025-04-20T23:25:29Z ⁸#발리여행 #누사페니다 #페니다동서패키지 누사 페니다 투어 내가 사누르에 온 이유는 사실 숙소도 싸고 우붓보다 조용한 점도 있지만 사누르항에서 페니다섬 가기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숙소 아는 여행사에 문의하니 원래 70 달러인데 나는 혼자이니 호텔 픽업 드랍을 위해서 120을 내란다. 속으로 미친 소리라며 시내 나가서 다른 여행사에 문의하니 한꺼번에<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vehoNpX40pD888VNOlW0xqQFdes" width="500" / 라이징슬롯 사누르여행 (1) - 사누르 쉼이 있는 곳 /@@fiLX/492 2025-04-17T01:26:23Z 2025-04-16T11:03:14Z #발리여행 #사누르비치 #발리박물관 우붓 일정을 마치고 사누르로 왔다. 이곳은 원래 은퇴한 시니어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발리 최초로 개발된 지역이기도 해서 제법 오래된 숙소도 있고 분위기는 조용하고 한적한 편이다. 여기 오니 뭔가 공기가 더 편안하다. 짐을 내려놓고 일단 바다부터 보러 갔다. 아이콘 발리 건너편에 신두비치를 갔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9y3OXXwI7PaBgMrqBz-d2hzmX-0" width="500" / 신들의 섬 라이징슬롯에서 (5) - 사원과 호수 /@@fiLX/491 2025-04-14T06:55:14Z 2025-04-13T07:42:20Z #브두골 #브라딴사원 #와나기리힐 #따만아윤 4월 5일 우붓에서 투어 마지막 날은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고 9시에 떠났다. 우붓에서 브두골(Bedugul) 북쪽으로 올라가는 여정이었다. 가면서 가이드가 브두골에는 유난히 이슬람교가 많은데 서로 잘 공존하고 있다고 했다. 나도 이전 한때 종교 생활을 좀 해본 사람이라 결혼은 가능한 같은 종교로 통일하는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AwURUDUdku_6UBrnj_zIX9auAPs" width="500" / 신들의 섬 라이징슬롯에서 (4) - 라이징슬롯 동부투어 /@@fiLX/490 2025-04-12T03:05:16Z 2025-04-11T00:01:01Z #발리여행 #발리동부투어 #렘뿌앙사원 #다만띠르따강가 #다만 아중 #레공댄스 #우붓 인도네시아는 인도양과 태평양, 그리고 적도에 걸쳐있는 섬나라이다. 무려 18,000개가 넘는 섬들이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어 동서 간 세 개의 다른 시간대로 나뉜다. 인구 2억 8000으로 세계 4위인데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2억 명 이상) 나라이기도하다.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RL-ApEF0gA6aEZkuvjvybMngVmA" width="500" / 신들의 섬 라이징슬롯에서 (3) /@@fiLX/489 2025-04-09T00:40:06Z 2025-04-08T07:52:31Z #발리여행 #발리스윙 #뜨갈랄랑 #띠르따음뿔 발리스윙 요즘 세상에 sns를 하나도 안 하는 사람은 아마도 삶이 아주 목가적일 것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되 그때 그 때 필요한 정보만 취하고 쌍방향식 소통을 안 하면 편하긴 하다. 나는 인스타는 안 하지만 글쓰기 플랫폼과 나의 성향상 필요를 느끼는 sns는 적당히 하는 편이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는 원칙<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qfmGrUs-KK6cs9XunBVpUcm0Ptw" width="500" / 신들의 섬 라이징슬롯에서 (2) - 따나롯사원과 바투르산일출 /@@fiLX/488 2025-04-01T12:55:11Z 2025-04-01T05:23:38Z #발리여행 #따나롯사원 #바투르산일출 #지프투어 발리 따나롯 사원 (Pura Tana Lot)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땅이란 뜻이다. 사원를 배경으로 따나롯은 16세기에 세워진 신비로운 사원으로 발리 사람들이 가장 귀히 여기는 해상 사원이다. 사원 옆 동굴에는 바다로부터 오는 나쁜 기운을 쫓는 뱀신이 모셔져 있고 썰물때는 사원까지 걸어서 갈 수가 있다.<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e64X6kzS99vOl0bqc8jU2SHI6i4" width="500" / 신들의 섬 라이징슬롯에서 - 라이징슬롯여행(1) /@@fiLX/487 2025-04-01T19:33:06Z 2025-03-30T03:14:46Z #발리여행 #울루와뚜 #GWK #녜삐데이 세계 인구 4위에 만 팔천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의 88 프로가 이슬람이다. 그러나 16세기 종교의 자유를 위해 발리섬으로 이주한 왕족들과 예술가들이 터를 잡은 이 섬은 대부분 힌두교다. 발리 토착신앙과 불교가 조금 섞인 발리 힌두교라고 한다. 오늘은 신들의 섬 발리로 여행 온 지 6일째인데<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OSPDd3gksTq6aCARvDA9S5pLUfE" width="500" / 인생은 맛기행 - 아들 따라 맛집 탐방도 라이징슬롯 /@@fiLX/486 2025-03-24T13:11:06Z 2025-03-18T03:18:56Z 나의 친할머니는 용감하신 분이셨다. 38세 청상에 과부 되셔 5남매를 키우시며 엄혹한 일제강점기에도 내 새끼들 다 굶어 죽는다며 관공서에서 쌀을 타다 먹이셨다 한다. 그런 할머니께 어디 구경을 가자 하면 '내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 거 보는 거보다 더 좋은 구경이 어디 있냐'&nbsp;하셨다. 돌아가신 친정엄니 유언 같은 마지막 말씀은&nbsp;'뭐든 맛있을 때 많이 먹어<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J060mP-05dwtKzoet6VaPMw52JM" width="500" / 라이징슬롯 미키 17 -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라이징슬롯관에 가서 /@@fiLX/485 2025-03-17T12:29:25Z 2025-03-17T06:59:57Z 16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흥행사이트 &lsquo;박스오피스 모조&rsquo;에 따르면 &lsquo;미키 17&rsquo;은 이날 하루에만 219만 달러(약 32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미키 17은 복제인간을 주제로 한 SF 영화다.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하는데 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만들어서 지난 2월 28일에 개봉하였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역시 봉감독<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Ua_z18hL6BRVxT-c0rvBwuLlaII" width="500" / &라이징슬롯;서울 롯데 타워 - 가족 나들이 /@@fiLX/484 2025-03-14T11:05:35Z 2025-02-26T05:29:43Z 대한민국 70%는 산이다. 그래서 도시 이름도 내가 사는 마산, 근처 양산, 부산, 그리고 큰 아들이 사는 아산도 다 산이다. 아들이 새로 이사한 아파트 뒤는 바로 입산 입구이고 그 산을 넘어가면 신정호가 있다. 겨울 동안은 움직이는 동선이 자연 줄어드니 stay fit&nbsp;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일부러 운동을 해야 한다. 남편과 아들, 나 셋은 점심을<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ECuEm6P5n8P_9tWdL-zTt_kqgVk" width="500" / 촌캉스와 눈산책 - 겨울의 시골집 /@@fiLX/483 2025-02-16T17:36:55Z 2025-02-16T02:50:03Z 말이 5도 2촌이지 겨울엔 시골 전원주택에 자주 안 가게 된다. 일단 가면 하루 종일 보일러를 틀어둬야 훈훈해지는 데다 이삼일 묶다 오려고 그렇게 하기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은 약속이 있어 가려고 나서다 전국적인 눈 소식에 먼저 동네 상황을 전화로 물어보니 앞집 언니, 옆집 형님 다 길이 미끄러우니 오지 말라하신다. 읍사무소에 나온 전해<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7UNp5ONGqE4jKP0zVI7WJ8BIynY" width="500" / 미국 라이징슬롯 속 인디언 그들은 누군가? - 서부개척과 인디언 멸망사 /@@fiLX/482 2025-02-13T02:05:31Z 2025-02-12T04:30:35Z 미국의 서부 개척사는 뒤집으면 인디언 멸망사다. 부산박물관에서 우리가 &lsquo;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rsquo;이란 전시회를 보고 나서 휘리릭 미국역사를 요약 정리해 보았다. 미국역사는 콜럼버스가 1492년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시작되었다. 그 후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청교도들이 북미로 건너가서 정착했다. 추위와 굶주림으로 얼어 죽을 뻔한 그들을<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Zt4aofmzIaksXDPDkHCsZqxGbIs" width="500" / 바람 쐬러 부산으로(2) - 박물관 유엔공원과 광안리 바다 /@@fiLX/481 2025-02-10T09:28:12Z 2025-02-10T03:12:55Z 난 아침형 인간이다.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 다녀와서는 달린다. 실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최근 구입한 아이패드로 이리저리 글을 보고 댓글도 달고, 책 보다 쓰고 싶은 글이 있으면 구상하기도 한다. 일정은 보통 연중 월중 계획이 있지만 그날 아침에 가슴이 뛰는데로 움직이기도 한다. 오늘하루는 어떻게 창조적으로 활용할까? 갑자기 부산에 가야겠다 생각하고 서둘렀<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lbfNLn-J4bZobAlIr2QR650IcQc" width="500" / 버킷 리스트와 묘비명 - 우선 순위로 살기 /@@fiLX/480 2025-02-08T23:29:58Z 2025-02-03T02:42:36Z 요양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사람이 후회하는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신의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했던 것, 둘째, 맺힌 것 풀지 못하고 가는 것, 마지막으로 &nbsp;베풀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프랭크 시내트라의 &lsquo;My Way&rsquo; 가사처럼 No regret 후회 없이 살다 가려고 나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Fjb7BbxlIO7jl7__LUXL5ffcmnE.jpg" width="500" / 라이징슬롯를 찾아서 (2) - 함안 아라라이징슬롯 /@@fiLX/479 2025-02-03T23:57:28Z 2025-02-01T06:53:22Z 나는 지난 11월에 경남 함안을 다녀왔는데 그때 함안 말이산 고분군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 이렇게나 큰 아라가야의 고분이 있는지 몰랐고 그것이 2023년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안라국(安羅國), 통칭 아라가야(阿羅伽倻)는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었던 가야중 하나다. 가락국 시조 수로왕과 함께 구지<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F_jgQbw9M-5hHiVXtjLcJHZZ6rQ.jpg" width="500" / 라이징슬롯를 찾아서(1) - 김해 수로왕 금관라이징슬롯 /@@fiLX/478 2025-02-01T01:45:23Z 2025-01-31T10:12:03Z 이 글을 쓰면서 '역사속으로&nbsp;시간여행'이란 매거진을 만들게 되었다. 백 년도 못 사는 인생에서 역사가 왜 필요한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과거의 사건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통시적 관점이 없으면 현재의 사회와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nbsp;우리는 역사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결정에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nbsp;역사적 사건을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N6sPCgHi_taixJAvVC3uFN42Bx0" width="500" / 새해 서설 - 첫 눈 맞는 마음으로~! /@@fiLX/477 2025-01-29T07:56:33Z 2025-01-29T01:54:53Z 새해 서설이 내리니 올해는 왠지 운수대통할 느낌 새해를 축복하는 복이 복을 부르는 마음으로 꽃처럼 환한 인사를 건넨다 누군가의 가슴에 꽃이 되고 누군가의 마음속에 별이 된다면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의 숲에서 나무가 되어 매일의 삶은 기쁨의 열매로 가득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을 기다린다 첫눈을 기다리는 사람들만이 첫눈 같은 세상이 오기를 기다<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JqeLddhbJqJ5-8umOGVnLQNnNng" width="500" / 바람 쐬러 부산으로(1) /@@fiLX/476 2025-01-30T22:53:46Z 2025-01-28T01:44:55Z 결혼한 지 35년째 나는 처음으로 설 제례를 그만두기로 했다. 작년 설은 첫 시집온 며느리가 허리에 파스를 부칠 정도로 많은 음식을 장만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생각을 바꾸었다. 그래서 시부모 기일은 당연히 온 가족이 모여서 제사를 지내지만 설 명절은 이제 상을 따로 차리지 않기로 했다. 대신 3박 4일 예정으로 오는 아들, 며느리를 위해서 설레는 마<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HH6QU6qSJdCPj_lzUH7cufhRhNU" width="500" / 교육백년지대계 - &lsquo;경쟁은 야만이다&lsquo; /@@fiLX/475 2025-01-21T21:02:32Z 2025-01-21T06:41:33Z 옛 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농사를 짓는 데는 1년의 계획이 필요하고 나무를 심는 데는 10년의 계획이 필요하다면 사람을 키우는 데는 100년의 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다. 바꿔말하면 교육은 국가와 사회 발전의 근본 초석이기에 '백년 앞을 내다보며' 할 정도로 교육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소위 일류대학을 나왔다는 자들이 앞 다<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MCFzG7SE8DY0qrq-89oNzxfDJgE.jpg" width="500" / 다시 일상 속으로 - '아보하'의 멋진 하루로 올 한 해를 /@@fiLX/474 2025-01-16T08:35:16Z 2025-01-16T02:05:51Z 어제 드디어 비상계엄을 때렸던 대통령이 체포됨으로써 42일 만에 사태의 기본은 수습되었다. 한 달 넘게 수면부족과 불안감, 소화불량등 내란성 질환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만만찮았다. 나는 마시는 커피량이 늘어났고 나도 모르게 평소 하던 행동에서 스스로 자제하거나 아님 자동적으로 나를 제한하는 일도 생겼다. 어쩌면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LX%2Fimage%2FI-YZqARQ64Z9nDLtP4cm3KxvY-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