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탑토토 allthatmoney 원탑토토꽃과 펜(pen), 지(纸)를 사랑하는 40대 직장맘,관심분야는 재테크와 교육, 자기계발, 스토리텔링 /@@fFiD 2023-07-16T02:29:18Z 폭락론의 무한 굴레를 벗어나 /@@fFiD/186 2025-04-21T08:07:21Z 2025-04-19T09:20:19Z 10년 전 갈아타기를 한번 하고서, 이후 한번도 움직이지 않았던 건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1. 집값이 오를 땐 &quot;저 가격이 말이 돼? 거품이야!&quot;라고 생각했다. - 오르기 전이 '적정가격'이고, 결국 그 가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2. 집값이 떨어질 땐 &quot;거봐, 내 말 맞지? 이제 더 떨어질거야&ldquo;라고 말했다. - 그리고 더 떨어지<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JnSpq6crAGoAi9ug7XRxbld2DIc.png" width="500" / 오쏘공 직격탄을 맞다 /@@fFiD/185 2025-04-19T01:35:29Z 2025-04-13T07:59:25Z 솔직히 토허제가 풀리면, 그간 토허제 때문에 풍선효과를 누려온 곳의 가격은 떨어질 줄 알았다. 반포동, 송파동, 신천동 아파트 등.... 그런데 웬걸, 토허제가 풀려 잠삼대청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경로로 덩달아 같이 오르는 것이다. 반포 아파트 : 잠실 비싸게 팔고 반포가자! 송파, 신천 : 잠실 폭등하니 상대적으로 싸보이는데<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nwDsV-5vzPUo4W4J9afgQpJhovU.jpg" width="500" / 때로는 애매하게 좋은 게 독이 된다 /@@fFiD/183 2025-04-13T00:56:52Z 2025-04-12T06:11:45Z 영끌 갈아타기를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바로 실행할 계획은 아니었다. 지금과 같이 세계 경제, 국내 정세가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뭔가를 감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 아닌가? 네이버 부동산에 관심매물 알람 등록을 해놓고, 적절한 시기를 보아가며 잘 준비해서 하려고 했다. 매일 출퇴근 시간과 저녁 설겆이 시간을 이용해 부동산 관련 유튜브 채널을 들었다. 처음<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Fz88ldYDLEhhvfBVxOT37s-avGM.JPG" width="500" / 에셋푸어의 길을 선택하다 /@@fFiD/182 2025-04-05T08:51:46Z 2025-03-30T11:57:56Z &lsquo;에셋푸어(Asset-poor)'란 '대출을 이용해 강남3구 등 상급지에 진입했으나, 소득 대비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으로 원리금 내기도 빠듯해 실제 삶은 팍팍한 가구'를 의미한다. 부동산 갈아타기 고민이 한창이던 지난 겨울, 부동산 카페에서 에셋푸어 관련 글을 읽고서 내 마음은 더욱 심란해졌다. https://realty.chosun.com/site/d<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HBaC0GJebzp9yh0Hq4n5ru78eJk.JPG" width="500" / 원탑토토아파트가 급등한 이유? /@@fFiD/180 2025-04-01T22:30:42Z 2025-03-29T08:03:56Z 강남 아파트가 급등한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정부가 다주택자를 규제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된 데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짜피 세놓을 아파트가 꼭 신축일 필요도, 학군지일 필요도 없다. 투자 가성비나 미래의 호재 등 다른 장점으로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실수요자는 다르다. 이왕 살(<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ani6hi8Md7ZrcNtY6i7YGFyx520.GIF" width="500" / 원탑토토 한번으로 엇갈린 운명 /@@fFiD/179 2025-04-12T10:19:14Z 2025-03-22T04:19:31Z 엄마, 계엄이 뭐예요? 아들로부터 뜬금없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온 그 날, 나는 멘붕에 빠져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이 알고보니 이미 수년 전 강남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했는데, 그 이후 나와 엄청 자산격차가 나게 된 것이다. 지난 봄, 여름 임장다닐 때 구경만 하지말고 실행을 했더라면 이 정도로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거지?<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_tuDYZ_TA45WrN3r1ukDQERzHAo.JPG" width="500" / 원탑토토, 잘한걸까? /@@fFiD/178 2025-03-20T20:08:원탑토토 2025-03-16T11:32:13Z 얼마 전 나는 내 인생 두 번째 갈아타기를 마쳤다. 첫번째 갈아타기를 한지 꼭 10년만이다.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급변하는 상황인지라 아직도 내가 잘 판건지, 잘 산건지 감이 안오고 불안하기만 하다. 자고로 갈아타기는 하락장에 하라고 했건만... FOMO 시장에서 추격매수는 하지말라고 했건만... 눈 떠보니 상황종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부동<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ILCNkt_hlO42AJ1jQ_TXSsOm-vw.png" width="500" / 원탑토토 회사에 희망퇴직이 떴다 /@@fFiD/175 2025-02-02T12:47:30Z 2025-01-18T10:18:15Z 원탑토토 회사에 희망퇴직이 떴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하더니 진짜 어려운가보다. 올해는 그냥 지나가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공고가 떴다고 한다. 머리 속이 분주해졌다. 그동안 희망퇴직 뜨면 바로 그만두기로 나와 이야기해온 남편이었다. 결혼 후 맞벌이하며 모은 돈이 겨우 4-5억 남짓인데(휴직을 많이 했다...), 명퇴하면 단박에 목돈을 손에 쥘 수 있으니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4_izEjn0zEXctyTYVaFbTWkS054.JPG" width="500" / 서울 원탑토토, 오늘이 가장 싸다? /@@fFiD/173 2025-02-12T05:51:45Z 2025-01-12T02:22:28Z 지금으로부터 7년 전 내 중국인 친구는 집이 두 채라고 자랑했다.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인데 집이 두 채라고? 놀라니, 대출을 좀 많이 받아서 샀다고 했다. 최근에 다시 만난 그는 중국 집값이 많이 떨어져 우울한 모습이었다. 지금도 대출금과 이자를 갚고 있는데 집값은 떨어졌으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이었다. 요즘 중국은 집값이 많이 떨어졌<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QgxrE18e4ouTYMQnZzmiSGyzjFY.png" width="500" / 돈자랑원탑토토 이렇게 됩니다 /@@fFiD/174 2025-01-05T09:37:05Z 2025-01-02T16:30:원탑토토 강남 건물주 마 여사는 직설적인 성격이었다. 그래서 때로는 마 여사의 말이 듣기 불편한 때도 있었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이어서 딱히 뭐라고 반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마 여사가 다니는 강남 수영장에는 일반인들이 좀처럼 가늠할 수 없는, 부잣집 사모님들이 많았다. 개중에는 소위 벼락부자들도 있었는데, 재개발 지역 여러 채를 투자해 백억 자산가가 된 <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jlZoOPNr1jfIorKb4w60yH3DNZw.png" width="500" / 뒷북의 대가는 쓰리다 /@@fFiD/172 2025-02-02T12:26:59Z 2024-12-21T10:25:00Z 한 브런치 작가의 자기 소개가 재밌다. 일관되게 끈기가 없음 ㅎㅎㅎ 이런 유쾌함 넘 좋다. 나로 말하자면, &quot;일관되게 뒷북&quot;이다. 내가 관심을 가질 때 쯤이면 이미 끝물이니, 그야말로 '인간 지표'라고 말할 수 있다. 차라리 '일관되게 무관심'하면, 손해라도 보지 않을텐데, 뒷늦게 열을 올리니 그야말로 설겆이 담당이 될 수밖에. 그나마 소심하고 돈도<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zBcfYvogfSC5QMTYAl_EHvokghw.png" width="500" / 원탑토토 폭등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 /@@fFiD/171 2025-01-14T08:17:18Z 2024-12-19T11:34:14Z 아들은 대학간 지 이제 몇 달이 지났을 뿐인데, 보는 사람들마다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좋은 의미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기보다 공부 못하던 친구가 같은 대학에 합격한 것을 보고 심한 현타를 느꼈던 아들인데(결국 그 대학 안감) 이제는 이렇게 말한다. (아들) &quot;운좋게 합격 했어도, 가서 힘들지 않을까?&quot; 요즘들어, 노력만큼이나 '방향성'이 중요<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f7Uxa_0TuQZReDlGWsxdmX8ozng.png" width="500" / 원탑토토 간 친구, 나랑 뭐가 달랐나? /@@fFiD/170 2025-01-12T06:15:21Z 2024-12-14T01:50:57Z 요즘 언론에서는 경기침체 때문에 난리인데, 강남 집값은 신고가에, SNS에서는 다들 수익인증 하느라 바쁘다. 출장차 공항에 간 남편은 &quot;공항에 사람 겁나 많다&quot;고 카톡을 보내왔다. 진짜 불경기 맞아? 의문이 들 때가 많지만, 양극화 시대의 단면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시중에 돈은 넘치는데, 균등하게 퍼지지는 않은 것이다. 그러니 '역대급 불경기<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oYrPZKw_03wegiglerKHh4GnIWM.JPG" width="500" / 오랜만에 원탑토토 동창, 어디 사냐고 물었더니 /@@fFiD/169 2024-12-29T03:19:31Z 2024-12-04T16:48:50Z 얼마 전 크게 자극받은 일이 있었다. 우연히 만난 동창이 내가 갈아타고 싶은 바로 그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이야기를 하던 중 굳이, &quot;아직도 예전에 살던 그 동네 사니?&quot; 물어본 내가 잘못이었다. 아니, 나 벌써 몇년 전에 ㅇㅇ동으로 갈아탔어. ㅇㅇ 아파트 생각치도 못했던 대답에 그만 푼수처럼 &quot;진짜? 대박...와, 좋겠<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9P0kCPTUxq9FhiJ8u9Dr74FOTCc.jpg" width="500" / 컴공 1학년 마치고 군대간 원탑토토 /@@fFiD/165 2024-12-08T02:37:11Z 2024-11-17T07:06:32Z 아들을 키워보니, 나의 잔소리는 1도 소용없고 선생님이나 특히 친구의 말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다. (아들) 엄마, 그동안 문제 잘 안풀린다고, 내용 잘 모르겠다고 좌절해왔는데, 시험이 아직 두달이나 남았잖아? 지금 모르겠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모르는 부분 잘 익히고 외우면 된다고, 과외쌤이 그랬어!! (나) &hellip;&hellip;! 내가 여태까지 맨날 <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Ao4yHuMOLZsfe4Oy9i98dxRcvmY.png" width="500" / 물린 것과 FOMO, 어떤게 더 힘들까? /@@fFiD/164 2025-01-03T16:09:12Z 2024-11-17T03:19:12Z 물린 것과 포모(Fear Of Missing Out, 자기만 뒤쳐지거나 소외된 것 같은 두려움)를 동시에 겪고 있다. 국장에 들어갔기 때문ㅠㅠ 최근 생긴 종자돈으로 잠깐 주식을 사고 팔아 소소한 용돈벌이를 한 후, 한번 더 해볼까 들어갔다가 그만 물린 것이다. 그 와중에 트럼프 당선으로 환율과 미국 주식, 비트코인은 치솟고...분명 트럼프가 당선될 거라고<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u-6wMWAHfP6unTUVuEAhS6yVZJA.jpg" width="500" / 원탑토토 모은 돈, 누가 쓰게 될까? /@@fFiD/163 2024-12-06T23:46:32Z 2024-11-09T01:22:원탑토토 J 아주머니는 남부러울 원탑토토 없었다. 모아둔 재산도 워낙 많은 데다가, 남편은 대기업 간부로 정년 퇴직을 한 후에도 고문 일을 해주며 많은 돈을 벌어왔다. 아주머니가 남편 몰래 모아둔 비자금만 해도 수 억에 달했다. 그렇지만 아주머니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직 창창한 나이에 돌아가시게 되었고, 아주머니가 모아놓은 수 억은, 남편이 재혼한 새 부인의 20년만에 온 원탑토토메시지 /@@fFiD/161 2025-01-02T16:32:37Z 2024-10-28T13:04:19Z 카톡!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카톡이 왔다. 메시지를 흘낏 보다가 깜짝놀랐다. 20년간 연락이 두절되었던 대학 동창이었다. 간간히 인터넷을 통해 소식을 업데이트 해오던 친구에게 직접 연락이 온 것이다. 사실 며칠 전 나는 그 친구가 나오는 꿈을 꾸기도 했다. (남편) 당신 왜 개꿈을 꾸고 그래...요즘 무슨 일 있어? 남편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5YKQu7i_ze1FpOdvFM0GMgVnq0E.jpg" width="500" / 마 원탑토토님은 왜 쉬지않고 김치를 만드실까? /@@fFiD/159 2024-11-18T10:17:39Z 2024-10-27T06:32:27Z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가 꿀꿀해서 집에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에이, 이래선 안되겠다~ 슈퍼에 가서 총각무를 잔뜩 사다가 총각김치를 만들었지. 이따가 퇴근길에 들러 가져가 오늘 아침에 수영장 다녀오는 길에 슈퍼에 들렀는데, 어머, 오이를 싸게 파는거야~ 그래서 오이를 50개 사다가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지, 하루종일 만들고 이제 좀 쉬는거야. 오이소박이<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qTjxsYQ4nXX6LWKa5Q3xXtG0Ulg.jpg" width="500" / 원탑토토 양극화는 영속적인 트렌드일까? /@@fFiD/158 2024-12-11T08:46:43Z 2024-10-26T03:56:43Z 요즘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양극화'이다. 서울과 비서울 간, 서울 안에서도 강남과 비강남 간의 격차가 날로 벌어지고 있다. 불과 1-2년 전만해도 강북 30평대 우리집을 팔고 몇 억만 더 보태면 강남 2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집값 차이가 자그마치 2배로 벌어지게 되었다. 같은 서울에, 같은 면적이지만, 반포동 아파트는 쌍문<img src= "https://img1.원탑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원탑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iD%2Fimage%2FdLIE17u0PIBy-NbHNO5EstUT_lo.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