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inennnnaine작은 개인카페를 운영하는 줏대없고 예민한 초보 자영업자 입니다. 관심사는 많지만 지식의 깊이가 얕아 의식의 흐름대로 홀덤 용어하고 겪은것들을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cn5H2021-04-27T08:52:04Z발가락이 여섯 개 - 임신중기의 정밀홀덤 용어에서/@@cn5H/812025-03-17T14:48:59Z2025-03-17T12:09:49Z임신 20주~ 23주 사이에는 정밀초음파라는 것을 하게 된다. 뱃속에 있는 새 생명의 신체구조와 장기발달, 주요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과정이다. 21주의 토요일 아침에 별다른 이슈없이 병원을 향했다. 이날은 정밀초음파 검사가 있고 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전날로 집안의 중요한 경조사 전날이었다. 약 40분 이상의 초음파를 보며 좌뇌, 우뇌, 머<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N8TRHgIcxZFq5exWTZ9NSaxxOL8.jpg" width="500" /심장이 뛰다/@@cn5H/802024-12-24T00:35:30Z2024-08-30T04:28:41Z호르몬이 나를 조종하고 있는 걸까. 그제 저녁엔 집에 도착하니 씻는 것조차 힘들어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그대로 소파에서 잠이 든 채 아침에 일어나 몸을 일으켜 남편 얼굴을 보며 아기 나중에 낳으면 안 돼?로 시작해서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 몸이 너무 힘들다. 라며 3<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F71iaC7hIpXMtc6oJbDhsGZCra4.jpg" width="500" /요즘 자홀덤 용어이 어떠냐고요?/@@cn5H/792024-08-27T12:53:00Z2024-08-27T02:49:45Z자신 있게 회사를 때려치우고 차린 카페가 벌써 3년 차가 되었다. 초반엔 줄을 설정도였고 자리가 없어 돌아가던 사람들도 있었으며 오픈런까지 하던 나의 카페. 그리고 나와 취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 있게 영업시간을 조절해 가며 그 사람들이 오지 않을 시간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했고 결혼준비로 문을 닫는 일이 많아졌다. 그럼에도 잘 됐으니까 자신이 있었다<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uCTEts4dYuRFDjSuaTQAjFGg3UY.JPG" width="500" /노산일기/@@cn5H/782024-08-25T02:21:00Z2024-08-24T08:28:51Z꽉 채운 40 세하고도 2달. 나이를 잊은 채 살고 있지만 초음파 사진을 받아보니 왼쪽 윗부분에 조그맣게 40y2m라고 쓰여있었다. 결혼한 지 두 달 되기도 전에 아기천사가 찾아왔고 삼 주 뒤에 잘 보내주었다. 임신 초기의 유산은 염색체 이상이라고 하지만 내 탓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제일 먼저 나이 탓인 것 같았고 운동도 하지 않고 방치된 삶을 살아온 <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73YdEc-4IWQ93tXjAXUY_LPTeRk.jpg" width="500" /홀덤 용어과 경력단절/@@cn5H/762024-08-30T05:26:11Z2024-07-03T05:39:37Z계획했던 것은 하나도 없다. 내가 카페의 사장이 되어있을 줄도 몰랐고 결혼을 할 거라는 생각도 못했다. 코로나가 잠잠 해져갈 때쯤 퇴사를 했고 비혼은 아니었지만 결혼은 내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퇴직금과 모은 돈을 털어가며 호기롭게 카페를 차렸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번아웃이 온 그때 회사를 잘못 둔 게 잘못되었을까. 아니면 카페를 시작한 것<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2qi5y7bYWSm6oFO2E3kEt3oSpaM.JPG" width="500" /여행홀덤 용어 이유 -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cn5H/752024-05-20T06:48:32Z2024-05-19T08:42:43Z코로나 이전의 나는 한 해에 6번 정도의 해외여행을 하고 국내는 수도 없이 다녔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코로나라는 변수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처음엔 몸이 근질거렸지만 나만 못 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괜찮았고 덕분에 주머니 사정도 조금 나아졌었다. 자영업을 시작하고 휴가를 내는 것이 어려워지니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나의 여행은 불가능한<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xkZ09p8ycV8w1PgWcgtYIho1lhc.jpg" width="500" /파묘 어디서 찍었게요 - 이제는 말할 수 홀덤 용어/@@cn5H/742024-03-30T21:44:23Z2024-02-26T13:14:41Z2022년 11월 점점 추워질 무렵이었다. 길 건너의 간판집이 공사를 하길래 혹시나 다른 카페가 들어오는 건 아닌 걸까 싶었다. 그러던 중 간판집 사장님께서 며칠 일찍 문을 열고 늦게 닫으라는 말씀과 함께 영화촬영을 한다고 일러주셨다. 웹 드라마나 쇼핑몰 촬영등은 가게에서 많이 진행했지만 영화라니!!! 무슨 영화일까 궁금해하고 있는데 스태프 한분이 명함을<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nVis1ajPrhLW1oMYgwLRkKuutmc.png" width="500" /홀덤 용어 세계가 좁아졌다/@@cn5H/722024-03-30T21:44:26Z2024-01-10T05:05:10Z어느덧 자영업 3년 차에 고립된 공간에서 가벼운 인사말과 깊이 없는 대화가 대부분인 일상이 벌써 3년 차이다. 손님이 없는 평일의 오후시간에는 그저 노트북을 꺼내 회사에서 킬링타임을 보내던 그대로 웹 서핑을 하고 손님이 오시면 다시 가벼운 인사말과 대화를 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내어준다. 홀덤 용어 세계가 좁아졌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회사에 출근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Emwlub5QHF57zVlVN-j0qVlN8Fc.jpg" width="400" /타지에서 한 달 살기 - 1인 운영 홀덤 용어가 한 달 쉬면 손해가 얼마일까요/@@cn5H/702024-02-05T03:45:44Z2023-09-01T09:32:51Z올해로 3년 차에 카페를 시작한 지 20개월 정도가 지나고 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온갖 벌레들, 높은 습도로 힘들게 만들어놓은 디저트들의 눅눅해짐, 휴가철이면 조용해지는 카페 근처의 골목들.. 이런 지난여름을 겪고 나니 다음 여름은 꼭 쉬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왔었다. 가능하다면 해외를 다니며 휴가를 보내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처음 계획은 일주일<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MOe_4PqShu0jjRVUo5a3-BGZuA4.jpg" width="500" /준비 없이 시작한 자홀덤 용어/@@cn5H/602023-10-14T03:08:14Z2023-06-04T08:12:16Z한 회사를 오랫동안 다닌 건 아니었지만 회사를 15년 가까이 다녔다. 여려 곳을 이직해 가며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난 뒤 은행을 시작으로 대형건설사와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를 헀고 마지막 8년은 직원 40명 정도 규모의 IT회사였다. 퇴사를 결정하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 평소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맞지 않는 일명 <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j-1am8wwG-G-UAZOxY_YPI9q6ug.jfif" width="500" /홀덤 용어 집중하라/@@cn5H/662023-11-17T17:39:07Z2023-04-02T08:20:02Z우리의 모든 것은 우리가 생각한 것의 결과이다. 만약 나의 생각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게 된다면 나는 결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우리의 모습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며 현재의 생각이 내일의 삶을 구축한다. 우리의 삶은 마음의 창조이다 내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꿈꾸지 말고 홀덤 용어 집중하라 자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kgmgSUtWbKD4roQUqIge-qL5Wyg.jpg" width="500" /옆 홀덤 용어가 사라졌다/@@cn5H/652023-10-14T03:08:14Z2023-03-12T09:30:46Z한동안 분위기가 어수선하더니 이 골목에서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카페가 사라졌다. 이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단 말이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위 말하는 힙한 카페였다. 정확히는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사장이 바뀌었고 그로 인해 분위기도 조금 달라졌다. 이전 카페 주인들과는 무언가 함께 으쌰으쌰 하며 키워나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지라<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PyrHKbaIhqQfGrmUgs8jFFRO1tg.jpg" width="474" /운동을 홀덤 용어했다/@@cn5H/632023-11-17T17:39:13Z2023-03-03T07:25:44Z운동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다. 움직이는 것은 싫어하고 잘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어릴 때부터 태권도나 수영 등 다양한 시도는 했었다. 기관지가 좋지 않아 수영을 다니면 염증으로 한 달 이상 병원을 다녀야 했고 태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복싱도 다이어트를 한다고 등록을 했지만 줄넘기만 한 달 이상 하다 보니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 기본기만 깔짝거리고 스포츠와는<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j2ZjJbUtDIEIHsMRrd42KGTAudg.jpg" width="234" /암 극복하기/@@cn5H/622023-03-28T10:56:05Z2023-02-26T03:50:40Z지난주 아빠가 결국 후인두암 4기 확진판정을 받으셨다. 일주일간은 친척들이며 가족들의 전화통에 불이나고 일이고 나발이고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카페를 닫다가 열었다가 엉망진창이었다. 그렇게 미워하던 아빠인데 아프시다는 말을 들으니 정신도 없고 눈물이 터진 것을 보니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nulEaF_zhaJd1u_aySJr8aBG05M.jpg" width="500" /홀덤 용어 고양이가 생겼다./@@cn5H/592023-03-03T07:27:51Z2023-02-07T03:52:50Z저녁 9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기 위해 주차되어 있던 차의 문을 열었다. 후미등이 켜지던 순간 어두운 곳에 불이 들어오며 주차되어 있던 차의 뒤쪽에서 할머니 한분이 쪼그리고 앉아계시는 것을 보았다.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갑자기 쪼그리고 계시던 할머니를 보자 나도 모르게 깜짝이야! 하는 소리가 절로 입 밖으로 나왔다. 생각<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0GTGVhFP8zscPZydYjrYhd-yYMo.jpg" width="500" /인생 치트키 없나요/@@cn5H/562023-02-07T06:34:28Z2023-01-14T05:31:50Z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몸이 아픈 건지 최근 며칠 열이 내려가질 않았다. 콧물과 기침이 계속되고 목이 따갑기도 하고 음성변조된 목소리 등등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여러 가지 증세가 있었다. 지난 3월 말 코로나에 감염되었었고 그 뒤로도 건강검진에 치과진료 외에도 여러 가지 잔병들로 병원을 드나들었다. 이번에는 떨어지지 않는 열 때문에 코로나의 재감염을 의<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xxIcIENZ9mqXpSrDwFnLaewPZ2E.jpg" width="500" /따듯한 바닐라라테/@@cn5H/552023-10-14T03:08:14Z2023-01-07T08:29:56Z2022년도의 마지막날 마지막 손님이 디저트와 커피를 드시고 쟁반을 다시 가져다주시며 쇼케이스에 남은 디저트들을 다 포장해달라고 하셨다. 2022년도 마지막날 모든 디저트 솔드아웃이라니!!! 하며 신나서 포장을 해서 드렸더니 나가시다가 다시 들어오시며 커피랑 디저트가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하시며 나가시는 것이 아닌가. 카페를 운영<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Evi3Uu4Zx7Ve2HAaNmE4lt911sg.jpg" width="500" /잘 가렴 2022! - 어서 와 자홀덤 용어은 처음이지/@@cn5H/542023-10-14T03:08:14Z2022-12-27T14:20:09Z올 한 해는 온전히 자영업자의 삶으로 살았다. 자영업자는 생각보다 더 개인시간이 없다. 초반에는 쉬고 싶을 때 쉬고자 했었고 가게문을 열지 않으면 어차피 내 손해며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것까지 감안하고 가게 문을 닫고 시간을 낼 수 있었지만 코로나에 걸려 격리기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가게는 오픈을 했다. 그렇게라도 생활패턴을 유지해야한다<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2Ae6FUN6J0fhVw7_GuZ_29kJnZ4.JPG" width="500" /'그림 홀덤 용어기' 숙제/@@cn5H/532023-01-07T08:38:11Z2022-12-24T13:25:26Z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반고흐 '영혼의 편지' 중에서 요즘 나의 일상과 같은 느낌이다. 저 문장을 보고 영혼<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IA3akuoY3z7MqZw5g86wou0aVyQ.JPG" width="500" /새해 목표는요 - 벌써 202홀덤 용어도라니요../@@cn5H/522023-10-14T03:08:14Z2022-12-18T11:57:17Z벌써 연말이다. 게다가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주에 예약 건이 있어서 날짜와 수량을 적다가 올해가 2022년도였나?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년을 살았지만 2022년도는 아직도 어색하다. 언제부터 나이도 잊고 날짜 개념까지 없어진 건지 모르겠다. 사계절을 지나며 봄이 왔구나 봄이 지나니 여름이 왔네. 추우니까 연말이구나 하는 마음이지 정말 날<img src= "https://img1.홀덤 용어.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 용어.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wymKGx1jDbMch1Cxaxt2XMUEd9s.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