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립fa8c37a4da78485감성도 낭만도 없는 드라이한 핸드 승률기만 써대는 생활핸드 승률자. 가이드북과 핸드 승률에세이의 중간쯤의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장래희망은 '핸드 승률골라주는사람'/@@c0MI2021-02-22T12:44:16Z파리에서 근신 일주일 - 나도 산티아고(5)/@@c0MI/4322025-04-25T05:36:18Z2025-04-24T13:05:47Z산티아고를 가기 위해 파리로 입국했다. 프랑스 생장이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파리로 들어오는 많은 순례길 핸드 승률자들은 생장행 기차가 출발하는 몽파르나스역 근처에서 하루를 묵은 후 다음날 생장으로 내려간다고 한다. 기왕 파리로 들어왔는데 하룻밤만 자고 파리를 떠나는 건 파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파리에서 일주일 묵으며 봄날의 파리를 만끽하고 싶었다. 2년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ipOcPvl96pRY2zJu3h29B8MM6F0.jpg" width="500" /사람을 치사하게 만드는 산티아고 짐 싸기 - 나도 산티아고(4)/@@c0MI/4312025-04-24T09:11:59Z2025-04-22T10:00:49Z치약 하나를 집어 들었다. 1회용 치약 6g짜리다. 몇 개를 갖고 갈까? 한 달이면 30g이면 충분하다. 산티아고 길을 걷는데만 꼬박 32일이 걸린다고 하고 난 여유 있게 40일을 잡고 있으니 7개는 필요하겠다. 1개를 들었다 놨다 망설였다. 산티아고 짐 싸기는 정말 사람을 치사하게 한다. 치약 6g으로 사람을 갈등하게 만든다. 빼고 또 빼기, 산티아고<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Ormga1dv5hgyJCZ6ItVgnqCPkDY.jpg" width="500" /산티아고 걷기, 돈은 얼마나 들까? - 나도 산티아고(3) - 산티아고 예산/@@c0MI/4302025-04-25T03:57:35Z2025-04-17T11:37:53Z핸드 승률은 세 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 돈, 시간, 건강. 퇴직자이고 아직은 건강한 나는 시간과 건강을 가졌다. 내 핸드 승률의 유일한 장애는 돈이다. 물가가 끝도 없이 올라 숨만 쉬어도 돈이고, 움직이면 더 돈인 이 시국에 호화롭게 해외핸드 승률이라니! 산티아고 한달 핸드 승률, 돈은 얼마나 들까? 산티아고 걷기 핸드 승률은 장기 핸드 승률이다. 또한 길이 멀다. 현지 경비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OvRjTkiFep-7xc_4rfFoaABO1O4.jpg" width="500" /산티아고, 어느 길로 갈까? - 나도 산티아고(2) - 어느 길을 걸을 것인가/@@c0MI/4272025-04-17T10:28:53Z2025-04-15T01:32:09Z20여년 전이었다. 지인 누군가가 산티아고를 걷고 완주증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걷는 길이 있나 싶었다. 그리고는 잊어버렸다. 세월이 흘러 제주에 오로지 걷기만 하는 길이 생겼다. 이름하여 '올레길'. 서명숙씨가 산티아고 길을 걷다가 영감을 얻어 자신의 고향 제주에 산티아고길을 벤치마킹해 올레길을 만들었다고 해서 내 기억 저 아래에 있던 '산티<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wwpX-GIauDMILsg37cOqPDY5KM.jpg" width="500" /환갑 선물, 산티아고? - 나도 산티아고(1) - 출정기/@@c0MI/4262025-04-17T10:27:41Z2025-04-13T03:21:09Z친구 남편은 60세 정년 퇴직하고 몇 년 더 일하더니 이제야 진짜 퇴직을 해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다. 친구가 함께 산티아고 걸으러 가자고 하니 그 남편 반응이, "한국에도 걸을 데가 천진데, 뭘 거기까지 가서 걷는대?" 였다. 그러자 친구가, "나, 환갑 선물, 이걸로 해줘!" 결국 '산티아고 함께 걷기"는 친구의 환갑 선물이 되었다. 친구가 자<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t1oevCILuJnH8VzSVSpJ3mbs6dY.jpg" width="500" /골부리국을 아시나요?/@@c0MI/4202025-02-04T13:24:26Z2025-02-02T09:35:27Z경북 청송 고와리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튿날 지인들과 함께 백석탄과 묵계서원, 만휴정에 차례로 들렀다.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식당을 수소문하니 안동 길안면이 만휴정에서 차로 5분 거리였다. 골부리국을 아시나요? 가는 날이 장날이다. 길안면에 활기가 돌았다. 뭘 먹을까 길안면 거리의 식당 간판을 스캔했다. 여기도 골부리, 저기도 골부리다. 골부리만 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f6sWlbAWQNJzgqOtZe-6nGzD7RU.jpg" width="500" /엘긴의 대리석은 없다 - 혼자서 그리스(5)/@@c0MI/4252024-12-21T00:40:47Z2024-12-03T00:22:48Z아테네에서 딱 하루만 머문다면 아크로폴리스에 가라! 아마 아테네 핸드 승률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다 동의하지 않을까? 아크로폴리스부터 갈까? 아크로폴리스 박물관부터 갈까? 그렇다면 아크로폴리스부터 갈까? 아크로폴리스 박물관부터 갈까? 이 질문에는 이견이 있을 것 같다. 유시민 씨는 <유럽 핸드 승률 산책>에서 박물관부터 가는 걸 추천했다. 나 또한 그럴 계획이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_B1_uXH7D9hwO3SkPV9-fCIRfrM.jpg" width="500" /아테네 핸드 승률은 딱 하나만 보면 된다 - 나홀로 그리스(4)/@@c0MI/4232025-04-22T14:05:01Z2024-11-28T08:34:37Z유네스코 로고를 만나러 갑니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어디에 갈까?' 핸드 승률자는 늘 선택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린다. 이때 수렁에 빠진 핸드 승률자에게 내미는 손이 하나 있으니 유네스코 세계유산 리스트다. 누구나 한 번쯤 봤을법한 유네스코 로고의 원조가 그리스 아테네에 있다고 한다. 로고의 주인공은 파르테논 신전이다. 파르테논 신전을 포함하는 신전 복합 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Y4GhKsSpkAyw_41pbSMwe4FvT7k.jpg" width="500" /그리스로 이끈 지도 한 장 - 나홀로 그리스(3)/@@c0MI/3982025-04-22T14:04:26Z2024-11-22T05:22:42Z그리스, 미안! 5월의 아테네는 청명했다. 내 고국에서 보기 어려운 미세먼지 없는 새파란 하늘이 매일같이 열렸다. 해는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하다. 거리에 관광객들이 넘쳐났다. 성수기 7, 8월에는 얼마나 붐빌까. 그제야 아크로폴리스에 무슨 집회하듯 빽빽이 채운 관광객 사진이 떠올랐다. 성수기를 비껴서 온 건 백수 핸드 승률자의 특권이다. 알고 보니 그리스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dCmINSOv7ryOngJsw_KCJJk7UVY.jpg" width="500" /당첨입니다, 사진보다 못한 호텔 - 나홀로 그리스(2)/@@c0MI/3992025-04-13T07:34:46Z2024-11-18T08:54:03Z아테네 공항버스 종점인 신타그마(Syntagma) 광장에 내렸다. 서울로 치면 광화문 광장급이다. 여기에서 호텔까지 걸어간다. 걷는 동안 등 뒤의 배낭이 신경 쓰였다. 독일에서 새로 산 배낭인데 보기와 달리 착용감이 별로다. 몸에 딱 붙지 않고 살짝 처지는 느낌이다. 배낭 속까지 다 뒤져 보고 샀지만 직접 매어보진 않았으니 어쩔 수 없다. 퀼른 글로브트로<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45nQQwRPt8DePUsOLXopcGoa_kE.jpg" width="500" /[프롤로그]혼자라서 자유롭다! 혼자라도 재밌을까? - 나홀로 그리스(1)/@@c0MI/3972025-03-19T03:10:41Z2024-11-17T12:10:58Z프랑크푸르트에서 아테네로 가는 날이다. 6시 50분발 비행기라 공항에 5시까지는 가야 한다. 숙소에서 새벽 4시 20분에 나왔다. 전철역(Sud Haptbahnhof)까지 뛰다시피 걸으니 채 몇 분이 안 걸렸다. 칠흑 같은 새벽을 뚫고 프랑크푸르트 주택가를 걷는 사람은 배낭 멘 동양 이방인 여자 나 혼자 뿐이다. '깜깜한 새벽에 사람 하나 없는 게 무서<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LxONY8et6HpxAkpHD58NJC-tYFs.jpg" width="500" /영어책 한 권 외워봐?/@@c0MI/4142025-04-24T13:15:32Z2024-11-08T07:10:23Z나는 오늘 영어책 Day70. Let's split the bill. 을 외웠다. 영어책? 네가 왜 거기서 나오느냐고요? 때는 7월 말. 스페인어 회화책 <스페인어 100일의 완성>을 외우기 시작한 지 두 주가 지났을 때였다. 문법도 모르고 단어도 모르는 외계어만 같았던 스페인어가 외우려고 드니 외워지는 게 아닌가. 참 신기한 체험이었다. '문법도 단어<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NgaClBDbFmociLTLvY1Ay_n6Z3Q" width="500" /폭염도 비껴간다, 7월엔 스페인어/@@c0MI/4072025-04-24T13:15:34Z2024-07-31T14:07:03Z요즘 매일 스페인어로 잠들고 스페인어로 깨어나고 있다. 스페인어 문장 외우기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전날 외웠던 문장을 중얼거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듣보잡의 외계 언어인 것만 같은 스페인어 문장을 무작정 외워대는 일상이라니. 단어 뜻도 문장 구조도 낯선데 외우고 또 외운다. 운전 중에, 길을 걸으면서, 누구를 기다리면서... 이 강력한 '동기 부여'는 어디에<img src= "https://img1.핸드 승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핸드 승률.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hSS7KzjPqCa7uRdOtD2Z0kq8MX0.jpg" width="500" /다시 짐을 쌉니다, 지칠 때까지, 질릴 때까지 - 13.[에필로그]시니어 둘이 해외 자유 핸드 승률? 그게 가능해?/@@c0MI/3952024-10-16T11:58:56Z2024-06-06T02:32:48Z1960년대생인 나와 같은 사람을 신중년이라고 하더라. 종래의 중년이란 단어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세대란 뜻에서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무엇이 우리를 새로운 중년으로 개념 짓는 것일까? 내돈내산 핸드 승률을 즐기는 첫 세대 적어도 핸드 승률에 관한 한, 자식들이 보내주는 효도관광은 우리에게 가당치도 않다. 자식들을 앞장 세워 졸졸 따라다니는 가족 해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eil4wPJ1W7Cf-xzPwYF-RLid0GQ" width="500" /핸드 승률 사진은 구름 위에 보관하라 - 12. 핸드 승률 보관법, 핸드 승률 기록법/@@c0MI/3942024-11-21T05:00:45Z2024-05-31T04:38:27Z"남는 건 사진뿐이야." 관광지에 가면 꼭 들려오는 말이다. 누구나 좋은 기억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 그러나 기억에는 한계가 있는 법. 다들 사진에라도 의존해 기억의 유통기한을 늘이고자 애쓴다. 세상에 똑같은 핸드 승률은 없다. 자유핸드 승률은 더욱 그러하고 단체로 같은 데를 가고 같은 걸 먹고 다닌 패키지핸드 승률이라 해도 똑같은 핸드 승률은 없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일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MskqHDxcHYLfLaMYVAibAj77XCM.JPG" width="500" /핸드 승률에서 언어는 얼마나 구사해야 할까 - 11. 영어 콤플렉스에서 제발 좀 벗어나보자/@@c0MI/3932024-09-24T08:55:48Z2024-05-29T03:44:00Z미지(未知)는 두렵다. 낯선 것은 두렵다. 미지를 맞닥뜨리려고 하지 않고 낯선 것을 피하고 싶은 게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 점에서 해외 자유핸드 승률의 가장 큰 걸림돌은 '현지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과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이다. 해외핸드 승률에 필요한 건 두 가지다. '정보와 언어'. 정보와 언어를 100% 남에게 위탁하는 과정이 패키지핸드 승률이다. 반면에 자유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y-zT2WLB71hGaOQCqulcvIxQr6o.JPG" width="500" /특명, 오늘의 잠자리를 구하라! - 10. 사진보다 좋은 집, 똑같은 집, 못한 집/@@c0MI/3922024-06-12T21:53:42Z2024-05-24T04:23:19Z언젠가 '하말넘많'이란 유튜브에서 TK 사투리 강좌를 재미있게 본 적이 있다. 핸드 승률지 숙소에 관한한 나도 이제 '하말넘많'이 되어 버렸다. 단 한 차례의 핸드 승률으로 숙소 경험 데이터가 290개 생겨 버렸으니. 숙소는 현지 핸드 승률비의 절반이다. 한달살기 등 장기체류형이 아닌 며칠씩 머물렀다가 옮겨 다니는 일반적 핸드 승률이라면 이 공식은 거의 변함없다. 실제로,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wrY17AP2V9Trn6qMSxyEJznJSFg.jpg" width="500" /해외 가서 뭐 먹지?-맛집 발굴법과 요리하기 - 9. 식.후.경, 맛집 찾기와 한식 비법/@@c0MI/3912024-07-28T06:48:51Z2024-05-22T04:40:54Z핸드 승률 가서 하는 행위는 크게 두가지이다. 보는 것과 먹는 것. 해외 핸드 승률에서 새로운 곳을 보러 다니는 사이 사이 무언가를 먹는 행위가 하루 세 번은 일어난다. 핸드 승률을 다녀오고 나면 관광 사진 만큼이나 음식 사진이 폰에 빼곡하다. 이러니 어찌 먹는 것이 보는 것에 밀릴 수 있을까? 음식은 핸드 승률의 일부가 아닌 핸드 승률의 거대한 축이다. 핸드 승률지에서 무엇을 먹을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yBujedFtXSe4b8QIMX_kSfCBqOc.jpg" width="500" /스마트폰이 네 핸드 승률을 자유케 하리라 - 8. 핸드 승률에 유용한 앱/@@c0MI/3902024-05-25T03:14:14Z2024-05-17T07:57:45Z나의 길지 않은 배낭핸드 승률, 10여 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스마트폰의 출현이고 또 하나는 코로나의 발발이다. 스마트폰과 코로나가 바꿔놓은 핸드 승률 생태계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두꺼운 가이드북과 종이 지도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항공권 이티켓 출력증과 숙박 예약증 등 A4 종이를 날짜별로 첩첩이 챙겨 다니던 시절은 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CgcMEIbAWOhb7LF5Dt-yRWU2cRg" width="500" /핸드 승률 짐의 정석은 뺄셈 - 7. 핸드 승률 노하우는 짐 싸기 노하우/@@c0MI/3892024-06-10T04:45:05Z2024-05-15T00:31:24Z'캐리어냐 배낭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첫 선택지를 결정해야 본격적으로 핸드 승률 짐을 쌀 수 있다. 핸드 승률의 콘셉트가 분명한 짧은 핸드 승률일 때는, '트레킹 핸드 승률이면 배낭, 휴양 핸드 승률이면 캐리어' 정도로 해도 되겠다. 그러나 장기 핸드 승률은 두 가지 종류 이상이 섞인다. 어떨 땐 도시 핸드 승률을 하기도 하고 어떨 땐 등산이나 트레킹을 하기도 한다. 정답은 없다. 배낭이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MI%2Fimage%2FjFgOL6Ar7jaip1uhzRSKKOk4mT0.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