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 창조 조화로운 교육 호빵맨토토 srmath 창조적인 요리와 미션으로 섭리적인 수학을 즐겁게 놀이하는 사회적기업 섭리수학 협동조합입니다. 밝고 맑고 찬란해지며 자존 창조 조화로워지는 부모와 아이의 호빵맨토토를 담아보려 합니다 /@@81AP 2019-07-19T02:24:22Z 호빵맨토토수록 느끼는 성취감! - 도전정신에 대하여 /@@81AP/84 2025-04-12T08:49:17Z 2025-02-17T06:44:04Z 한 초등학교 3학년 A 학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A 학생은 불과 1년 전만 해도&nbsp;문제 푸는 걸 부담스럽고 두려워하며 매사 자신감이 없고 많이 위축된 모습을 많이 보였었는데요. 격려, 칭찬, 사랑을 받으며 차츰&nbsp;꾸준하게 성실하게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해오며 무럭무럭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주 수업시간을 마치고 숙제를 내주려니 다른 B 학생이 저에<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UDoK_twKqgj3jrmaa7HwnenmQsI.jpg" width="500" / 시행착오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자책할 것인가 자양분으로 볼 것인가 /@@81AP/83 2025-04-15T14:39:45Z 2025-01-12T11:01:45Z 얼마전 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을 받으러 와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가 대안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자&nbsp;그간 수학 공부를 많이 못한 점이 불안했던 학부모가 아이와 함께 수강 상담을 하러 왔던 것인데요. 상담을 하며 아이가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 어머니는 원래 한 달 전부터 수업을 받으러 오고 싶었는데 일단 아이가 집에서<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X1mzwFLZr489D1MMu0nE2-kHEsM.jpg" width="500" / &호빵맨토토;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호빵맨토토; 텀블벅 펀딩 오픈 /@@81AP/82 2025-02-07T12:07:37Z 2025-01-11T10:48:02Z 2021년부터 브런치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며 자신을 성찰하고 탐구하는 교육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써오며 자존, 창조, 조화로워지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왔는데요. 브런치를 통해 소개한 교육 이야기 속 실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수학 콘텐츠를 엮어 올해 2월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quot;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quot; 인데요. <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foZ8Qq_p6t0ieod-C3HokmATckc.jpg" width="500" / 3일의 기적? -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긍정의 호빵맨토토으로 /@@81AP/81 2025-04-18T08:44:34Z 2024-12-08T10:57:09Z 최근, 한 고등학생과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quot;시험 준비는 잘 되고 있니?&quot; &quot;하하~&quot; 시험을 3일 앞둔 시점,&nbsp;해야 할 공부는 산더미같은데 그러다 보니 더 하기 싫은 학생의 심정에 충분히 공감이 갔는데요.&nbsp;그 학생의 그 다음 이야기가 새삼 감동적으로 들렸습니다. &quot;지금부터 3일간의 기적을 만들어 보려고요!&quot; 어려움에 포기하거나 좌절하거나 <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ZZIDzaoqDZrvxkPWYfvKR1PVyco.jpg" width="500" / 지금 있는 곳에서부터 - 자신을 직시호빵맨토토 것이 곧 변화, 발전의 시작 /@@81AP/80 2025-02-21T23:13:23Z 2024-05-26T15:43:08Z 얼마 전, 한 고등학생이 중간고사를 보았는데 44점을 받았는데요. 자신의 점수에 실망하고 자신의 현재 실력에 좌절하며 자책할 법도 한데 오히려 그 학생은 힘차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음 시험 땐 50점을 넘어볼래요! 그 말이 새삼 감동적으로 들렸던 건 자신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부터 조금 더 변화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x3gDOoLWLvu-kqSMBz6ai-nv4-U.jpg" width="500" / 둘이어서 잘할 수 있다! /@@81AP/79 2024-05-12T11:04:37Z 2024-05-06T08:41:46Z &quot;사람의 귀는 왜 2개일까?&quot; &quot;눈은 왜 2개일까?&quot; &quot;콧구멍은 왜 2개일까?&quot; 아이들과 2개여서 의미가 있는 자기 신체부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수업을 하였는데요.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수업을 들은 소감을 다음과 같이 물어보았습니다. &quot;오늘 수업에서 숫자 2에 대해 배운 소감은?&quot; 그 중 한 아이의 소감이 참 감동적으로 다가왔는데요. <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G5qgNwmU7_ObZkx3XCfVGZ7Ikgc.jpg" width="500" / 분노에서 미안함으로 - 호빵맨토토을 이해, 수용, 포용하기 /@@81AP/78 2024-04-20T09:25:49Z 2024-04-14T04:00:28Z 수학 때문에 힘든 초3 학생과 수업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학생은 첫 수업부터 문제를 너무 풀기가 싫다며 수업시간에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수학이 너무 싫고 수학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격한 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 아이가 오죽하면 저럴까 하는 마음에 너무 과하게 표현하는 것만 제재를 하고 일단 마음껏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두<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pbyRhm7xD5ODCP89b7LRdKnw3I0.jpg" width="500" / 어... 이상하다? - 객관적 사고의 중요성 /@@81AP/77 2025-01-12T08:00:01Z 2024-03-01T13:53:19Z 초등 저학년 아이들 대상 수업 때 착시현상을 다루며 수학의 숫자와 단위로 길이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분명히 눈으로 볼 때는 길이가 달라보이는데 실제로 자로 재보니 길이가 같은 걸 확인한 한 아이의 반응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quot;어... 이상하다?&quot; &quot;그러면 OO이가 보는 게 맞을까? 아니면 자가 맞을까?<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IUiLQHwb86P1hjGPgWRMXGLTP3c.png" width="500" / 호빵맨토토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 공부의 흥을 일깨우기 /@@81AP/76 2024-12-05T06:58:54Z 2023-11-21T07:14:26Z 어제 한 학생과 수학 수업을 하다가 있었던 일입니다. 같이 문제풀이를 하던 도중, 그 학생이 자신이 몰랐던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이해하자 이렇게 혼잣말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재밌다~ 평소, &quot;수학 너무 어려워요, 힘들어요&quot;라는 말을 훨씬 더 많이 이야기했던 아이라 '재밌다'는 표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는데요. 그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수업 시<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SZH6CiYLQeB4-BYXG6FaQerAC6Y.jpg" width="500" / 지금까지 잘 해온 만큼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 - 호빵맨토토에 대한 믿음, 확신 그리고 호빵맨토토감 /@@81AP/75 2024-01-02T01:31:11Z 2023-11-11T09:30:08Z 최근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nbsp;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처음에 경우의 수를 접하고는 너무 어렵다고 투덜거리며 힘겨움을 토로하던 그 학생은 문제를 풀며 조금씩 자신감을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우의 수를 마치고 확률 문제로 넘어가니 확률도 어렵다고 다시 투덜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경우의 수도 <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c6tZblVAVy4Ag6si6mXiTYmBY7o.png" width="500" /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 꿈‧희망‧긍정‧열정 유무에 따른 차이 /@@81AP/74 2023-12-02T15:23:16Z 2023-10-07T12:16:48Z 청소년기는 학업에 대한 고민도 크지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어느 진로 하나를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데요. 저 역시 학창시절,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 기회를 충분히 갖지&nbsp;못해 대학시절 방황하게 되었던 것 같아 진로를 빨리 정<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JOloTpHjJeKifODS9_PGmtNRBg.jpg" width="500" / 스스로 호빵맨토토한다는 것의 의미 - 자기 삶을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 주체, 주도, 자율성 /@@81AP/73 2023-12-08T07:13:31Z 2023-09-23T14:27:55Z 수학을 매우 싫어해서 수학을 만든 사람을 직접 찾아가서 해코지 하고 싶다던(수학이 얼마나 싫었으면...)&nbsp;한 초등학생과 수업을 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수학을 너무 힘들어하던 그 학생과 수업을 할 때 가장 먼저 중점을 둔 것은 바로 스스로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고 수학이 할 만 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무리 쉬<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P-rwhCJAtPS6eAWyrJlnmywXm3M.jpg" width="500" / 목표가 있다면 한계쯤호빵맨토토~ - 꿈, 희망, 긍정, 열정 /@@81AP/72 2023-11-11T14:49:09Z 2023-09-14T15:39:38Z 수학 문제를 풀 때 자꾸 풀이과정을 생략하여 실수가 잦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사실 수학문제를 풀 때 풀이를 꼼꼼하게 적는 일은 아이들에게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quot;조금만 더 꼼꼼하게 풀이를 적어보면 실수가 훨씬 줄어들 것 같아&quot;라는 얘기를 반복해서 해주곤 하였는데요. 그 학생은 처음엔 순간순간 암산을 하며 풀이를 건너뛰는 자신의<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8OBKU0i0RoN2PryKxgVDqnRHIzU.jpg" width="500" / 아이들이 호빵맨토토하는 공부의 본질 - 근본이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선다! /@@81AP/70 2023-11-11T14:49:11Z 2023-07-21T14:34:31Z 1) A학생(중 3)의 이야기 &quot;저는 화학이 재밌어요. 연구도 해보고 싶고요. 그런데 원하는 학과에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누구나 원하는 과에 갈 수 있게끔 대학 입학은 쉽게 하고 대신 졸업은 어렵게 하면 안될까요?&quot; 2) B학생(고 1)의 이야기 (수업 중 하루에 150문제씩 수학숙제를 내주는 곳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quot;별로 도움 안되던데<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qhXDNNrgBGr6pnd1wNgMohqR1do.jpg" width="500" / &호빵맨토토;다 안해도 돼~&호빵맨토토;라는 말 속에 숨은 공부 이야기 - 자기믿음, 불안함을 내려놓기 그리고 개체의지의 인정, 존중, 배려 /@@81AP/69 2023-11-06T07:17:29Z 2023-06-26T07:33:39Z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과 숙제를 함께 정하게 됩니다. &quot;다음 시간까지 여기까지 해오렴!&quot;이라고 얘기하거나 혹은 &quot;이만큼 숙제를 해 올 수 있겠니?&quot; 라고 물으면 아이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quot;부담되면 꼭 여기까지 안해도 돼~&quot; 혹은 &quot;다 안풀어와도 되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 와도 돼~&quot;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러면 아이가 잠시 고<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WBKwdIz-Iqu-VtpvIencFGYYnhM.jpg" width="500" / 나로 인해 성장하는 호빵맨토토를 보며 - 보람을 먹고 사는 즐거움 /@@81AP/67 2023-11-06T07:17:04Z 2023-06-08T06:15:04Z ​ ​ ​ ​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예전부터 함께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었어요. 학교에 그 어떤 쌤들도 대현쌤을 넘지는 못할거예요^^ 제가 어려울 때마다 &quot;섭리수학&quot; 수업으로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시고 기회되면 나중에 또 봐요~ (다른 쌤들에게도 인사 전해주세용^^) ​ ​ ​ ​ ​ 얼마 전, 4년 이상의 시간을 같이 함께 더<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GDfATzAwvb-uy5P3bpbVXnYwfng.jpg" width="500" / 자녀교육이 강요나 자책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 진짜 내 호빵맨토토를 위한다면 자기자신부터 격려, 칭찬, 사랑하기! /@@81AP/66 2023-11-06T07:17:05Z 2022-12-10T14:18:41Z 에세이 서적 「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가 출간된 이후로 서평을 받아보고 있는데요. 감동적인 서평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 부모들에게 교육서나 육아서가 때로는 강요처럼, 때로는 죄책감을 주었겠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최소한 「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책에서는 그런 부분이 느껴지지 않아 참 다행이고 좋다는 마음에 제 자신에게도 보<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i_qp0ny9MdijDFzL2FxnMtvt5NI.jpg" width="500" / 『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에세이 출간 소식! - 자존&middot;창조&middot;조화로워지는 아이, 부모, 선생님호빵맨토토 /@@81AP/65 2023-11-06T07:17:14Z 2022-12-01T14:33:59Z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가는 가운데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서적 출간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드디어 2022년 12월 1일 자로「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라는 교육 에세이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서적 「쌤,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는 10년 간 섭리수학의 &lsquo;밝아지는 수학&rsquo; 수업을 하며 벌어진 작고 소<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Y_ZNQ7XeKzg3Ps-3oeWecgP7uyY.jpg" width="500" / 자책... 자존심의 또다른 이름 - 자존심을 직시호빵맨토토 인정호빵맨토토 뛰어넘어 자존감을 키워가기 /@@81AP/62 2023-11-20T02:05:48Z 2022-11-28T16:22:15Z &quot;실수로 부호를 반대로 적었어요 ㅠㅠ&quot; &quot;아는 문제였는데 실수로 틀렸어요 ㅠㅠ&quot; 아이들의 중간고사 혹은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nbsp;시험 문제지를 같이 볼 때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시험을 보다 보면 때론 실수도 할 수 있고 아는 문제도 때론 틀릴 수 있는데요. 물론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탓하고 실수한 자신을 탓하는 모습을 볼<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7Xx_uLgvuMWUIIM9swMie1GKtB0.jpg" width="500" / 누가 중호빵맨토토 때 그런 경험을 해봤겠어요! - 과정 자체의 소중함 /@@81AP/64 2022-11-30T06:52:01Z 2022-11-18T14:21:23Z &ldquo;제가 중2 때 수학 프로젝트를 하면서 물건을 팔 때 장소를 섭외하고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면서 '거절당하기 미션'을 했었잖아요. 그때는 그게 어찌나 부끄럽고 부담스럽고 하기가 싫던지, 너무 힘들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시키기만 했었거든요.&rdquo; &ldquo;근데 대학생이 된 지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장소 후원이 많이 필요해서 모르는 가게에 들어가서 후원 요청도<img src= "https://img1.호빵맨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호빵맨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AP%2Fimage%2F4u_JwtkJbLE4FAMZ40sLGcdPk_Y.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