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동석 eeavision 마음은 소년!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아름다운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 /@@7eQc 2019-01-28T23:52:28Z 노래하는 고양이!-14 - 상상에 빠진 동화 0483 훔친 제트벳! /@@7eQc/2349 2025-04-25T12:18:35Z 2025-04-25T07:04:14Z 14. 훔친 제트벳! 훔친 제트벳! 고양이 도도는 훔친 제트벳를 돌려주었어요. 영수가 화나면 고양이들을 괴롭힌다는 걸 아는 고양이들의 부탁을 들어주었어요. 고양이들은 먹을 것 찾기도 힘들지만 사람들의 영역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도도는 노란 제트벳를 돌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고양이대장 티티의 말을 듣기로 했어요. 그런데 도도가 영수네 집 마루에 돌려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6Y2PFxce-LJLqE0iMsNEWoOgYYE"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13 - 상상에 빠진 동화 0483 불안한 마음! /@@7eQc/2348 2025-04-22T10:34:18Z 2025-04-20T15:18:06Z 13. 불안한 마음! 학교 쓰레기장! 그곳에 도착한 영수는 잠자는 고양이를 깨우지 않았어요. 쓰레기장 옆에 노란 제트벳가 있었지만 뒤돌아 섰어요. &quot;남의 것! 말없이 가져가면 안 돼. 고양이 것이라고!&quot; 영수는 교실로 향했어요. 노란 제트벳 없이 교실로 향하는 영수는 힘없어 보였어요. &quot;히히히! 나도 노란 제트벳가 생겼어.&quot; 어젯밤 영수네 집 마루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FIqC1tvo95iUOgJssrPjgjBKy_k"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12 - 상상에 빠진 동화 0482 훔치면 안 돼! /@@7eQc/2347 2025-04-16T00:46:51Z 2025-04-13T08:55:04Z 12. 훔치면 안 돼! 고양이 세 마리!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학교 운동장에 노래 부르며 춤추는 고양이 세 마리가 있었어요. 낑깡 씀바 삐삐 노란 제트벳 쓴 고양이 머리 위로 별빛이 반짝거렸어요. 세 마리 고양이는 어둠 속에 춤추는 댄서 같았어요. 아름다운 세상 꿈꾸는 고양이 달빛 별빛 붙잡고 춤추는 고양이 노란 제트벳 붙잡고 노래하는 고양이 누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bi065QPOZNQbFMykj20DcFkCKJA"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11 - 상상에 빠진 동화 &nbsp;0481 라면을 끓이자! /@@7eQc/2346 2025-04-25T06:23:07Z 2025-04-09T08:44:12Z 11. 라면을 끓이자! 노란 제트벳! 라면 수프를 넣은 노란 제트벳 세 개와 스테인리스 제트벳 하나가 가스레인지 위에 놓였어요. 영수 집에 모인 아이들은 머리에 쓰고 다니던 노란 제트벳에 영수가 준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어요. &quot;와! 빨리 끓는다.&quot; 노란 제트벳에서 김이 모락모락 났어요. 준호와 민수는 강판 두께가 얇은 노란 제트벳가 스테인리스 제트벳보다 빨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5csJyUet7PvJSErUUEuowB_8uug"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10 - 상상에 빠진 동화 0480 도둑이야! /@@7eQc/2345 2025-04-06T21:19:19Z 2025-04-05T23:07:00Z 10. 도둑이야! 팅팅! 성질 고약한 고양이 팅팅은 망설였어요. 낑깡과 삐삐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노란 제트벳를 찾았어요. &quot;뭐야! 베개로 사용하다니. 어떡하지!&quot; 팅팅은 노란 제트벳를 훔칠 수 없었어요. 두 고양이 머리 밑에서 노란 제트벳를 꺼내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았어요. &quot;어떡하지! 저 녀석만 깨울까. 불가능하겠지.&quot; 팅팅은 새끼고양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DC-k-gOzSFqhIYwJtqgb8eYldec"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9 - 상상에 빠진 동화 0479 제트벳 귀신! /@@7eQc/2344 2025-04-11T10:57:07Z 2025-04-04T19:20:40Z 9. 제트벳 귀신! 비 오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노란 제트벳를 쓰고 춤추던 어린이들 덕분에 그릇 가게에 노란 제트벳가 다 팔렸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도 노란 제트벳를 구하기 위해 시장 곳곳을 찾아다녔어요. 특히 성질 고약한 팅팅은 그릇 가게에 숨어 들어가 노란 제트벳를 훔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릇 가게에서 노란 제트벳를 찾을 수 없었어요. &quot;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Nj0G0-rimgOSi-jQzlYILVuEAmY"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8 - 상상에 빠진 동화 0478 춤추는 고양이! /@@7eQc/2343 2025-04-04T07:07:33Z 2025-04-03T07:57:35Z 8. 춤추는 고양이! 빗소리가 요란했어요. 노란 제트벳에 떨어지는 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어 울려 퍼졌어요. 엄마고양이 낑깡과 새끼고양이 삐삐도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어요. 운동장에 서서 비 맞고 춤추는 아이들과 함께 춤추고 싶었어요. &quot;엄마! 나도 춤추고 싶어요.&quot; 삐삐는 머리에 쓴 노란 제트벳를 두 손으로 붙잡고 달렸어요. 학교 운동장에서 춤추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y1FtOnq1ghNGRh5Y1rdeH4BGedA"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7 - 상상에 빠진 동화 0477&nbsp;&nbsp;비 오는 날! /@@7eQc/2342 2025-04-01T12:10:03Z 2025-04-01T07:30:24Z 7. 비 오는 날! 노란 제트벳 쓴 아이들이 늘었어요. 학교에서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고민이 많았어요. 제트벳 쓰고 학교에 오지 말하고 하는 선생님도 많았어요. 노란 제트벳를 빼앗아 교무실로 가져간 선생님도 계셨어요. 그런데 노란 제트벳 쓴 아이들은 줄어들지 않았어요. 그릇 가게에 노란 제트벳 사러 오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quot;진수야! 오후에 비 온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P3c4ES2eEQ4-S4jHuXC-v2tww-0"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6 - 상상에 빠진 동화 0476 뭐야 뭐야! /@@7eQc/2341 2025-03-30T21:44:52Z 2025-03-30T07:33:43Z 6. 뭐야 뭐야! 학교 가는 길! 유난히 빛나는 아이가 있었어요. 노란 제트벳 쓴 아이 었어요. &quot;진수야! 그게 뭐야. 제트벳잖아! 제트벳를 쓰고 오면 어떡해.&quot; 학교 가는 길에 만난 은미었어요. &quot;멋지지! 내가 제트벳 쓴 최초의 사람이야. 크크크!&quot; 진수가 웃으며 대답했어요. &quot;나쁘진 않다! 비 오는 날. 너처럼 제트벳 쓰고 다녀도 좋겠다.&quot; 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9apsVe0NTf3fuu_zj6Dx7wp2sl8"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5 - 상상에 빠진 동화 0475 아이야! /@@7eQc/2340 2025-03-29T10:21:49Z 2025-03-28T10:28:12Z 5. 아이야! 노란 제트벳 쓴 두 마리 고양이! 골목길을 나와 거리를 걸었어요. 사람들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노란 제트벳 쓴 고양이를 사람들도 좋아했어요. 사람들은 나만 봐 노란 제트벳 쓴 고양이가 신기하다고 엄마 낑깡과 새끼 삐삐 고양이 두 마리가 나타나길 기다려 사람들은 나만 봐 노란 제트벳 모자 쓴 고양이가 예쁘다고 엄마 낑깡과 새끼 삐삐 고양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nKtEJrXpL51BhC-pAIlcG6JC9Ac"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4 - 상상에 빠진 동화 0474 두고 봐! /@@7eQc/2338 2025-03-28T10:18:48Z 2025-03-23T08:37:42Z 4. 두고 봐! 성질 고약한 고양이 팅팅! 장미아파트 쓰레기장에 누워 있던 팅팅은 화가 났어요. 노란 제트벳 쓴 삐삐를 한 대 때렸지만 팅팅만 아팠어요. &quot;두고 봐! 한 번 더 내 구역에 침입해 봐. 가만두지 않을 테니!&quot; 팅팅은 노란 제트벳 쓴 삐삐를 혼내 줄 계획을 세웠어요. 집에 도착한 삐삐는 엄마고양이 낑깡에게 밖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VRrRal1WxYTYoKBBVrfSPe7ix14"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03 - 상상에 빠진 동화 0473 노란 제트벳! /@@7eQc/2337 2025-03-22T14:07:27Z 2025-03-22T08:28:51Z 3. 노란 제트벳! 제트벳 쓴 고양이! 새끼고양이 삐삐는 노란 제트벳를 쓰고 밖으로 나갔어요. 혼자 밖으로 나간 건 처음이었어요. 삐삐는 골목길을 나와 큰길로 나갔어요. &quot;사람들이 없어! 비 오는 날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상해!&quot; 삐삐는 큰길에 사람이 없어 좋았어요. &quot;달려볼까!&quot; 삐삐가 달렸어요. '탕그랑! 따그랑.' 머리에 쓴 노란 제트벳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ooSWxgHPZRDENXiwvURPFpgqbgo" width="500" / 순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박현주 작가 - 착각에 빠진 동화 442 /@@7eQc/2339 2025-03-20T20:39:41Z 2025-03-20T07:59:45Z 순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 &lt;Light Monad&gt;의 작품 세계/박현주 작가 순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 빛은 캠버스 안의 아름다움을 찾아 생성과 소멸의 간극을 보여준다. 색채의 아름다움은 위험한 발상의 시작에서 위대한 아름다움으로 끝을 맺는다. 그것은 빛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빛이 없는 공간에서 보는 작품과 빛과 함께 공간을 차지하는 작품의 가치는<img src= "https://img1.daumcdn.제트벳/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제트벳%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dDCK8j6TWbQVVL1vXJLao1Dmwe8"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02 - 상상에 빠진 동화 0472 우산과 양산! /@@7eQc/2336 2025-03-22T06:55:18Z 2025-03-13T07:42:31Z 2. 우산과 양산! 봄비! 빗소리가 요란했어요. 고양이 두 마리가 쓰고 있는 노란 제트벳에 떨어지는 소리는 더 요란했어요. 톡 톡 툭 툭 틱 틱 탁 탁 굵은 빗방울 소리는 소음에 가까웠어요. 제트벳 쓴 두 고양이가 거리로 나갔어요. 우산 쓴 사람들이 보였어요. &quot;엄마! 사람들은 제트벳가 아니잖아요. 저건 뭐예요?&quot; 새끼고양이 &lt;삐삐&gt;가 물었어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wH_SfcEP7XFEYZEdN4Q4YvOQI_c" width="500" / 노래하는 고양이!-01 - 상상에 빠진 동화 0471 그건 뭐야! /@@7eQc/2335 2025-03-16T08:41:28Z 2025-03-10T05:46:07Z 1. 그건 뭐야! 봄비가 내리던 날! 밖에 나갔던 엄마고양이 &lt;낑깡&gt;이 나타났어요. 두 손에 뭔가 들고 있었어요. &quot;엄마! 그건 뭐예요?&quot; 새끼고양이 &lt;삐삐&gt;가 물었어요. &quot;제트벳! 고물상에서 훔쳐온 거야. 주인이 알면 잡으러 올지 몰라. 비 오는 날! 머리에 쓰고 나가면 좋을 거야.&quot; 낑깡이 삐삐에게 하나 주며 말했어요. &quot;엄마! 머리에 쓰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cOdjh59vylhHoGeoX8FJHHdD2rE" width="500" / 구름꽃! - 상상에 빠진 동화 0470 /@@7eQc/2320 2025-03-14T07:22:19Z 2025-03-09T11:13:35Z 구름꽃! 겨울을 좋아하는 아이! 아이는 앙상한 나무와 구름꽃을 그렸어요. 아이가 그리는 구름꽃은 다양한 색깔을 가졌어요. 오늘 그림에는 하얀 구름꽃을 그렸어요. &quot;하얀 구름꽃! 찐빵 같은 구름꽃. 아니다! 만두 같은 구름꽃이 좋을까. 히히히! 나뭇가지에 매달린 하얀 구름꽃.&quot; 아이는 구름꽃을 보면 행복했어요. 자신이 그린 앙상한 나뭇가지에 구름꽃이<img src= "https://img1.daumcdn.제트벳/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제트벳%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mlhe0PaNeq8jZzCtjIIMukSM88c" width="500" / 관계의 타이밍! - 관계의 가치 0001 /@@7eQc/2334 2025-03-09T02:45:39Z 2025-03-08T21:32:49Z 관계의 타이밍!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자의 무리에 끼었다. 하나둘! 삶과 연결된 관계를 끊어가는 나이에 살아남았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먼저! 죽기를 바랐고 죽음을 선택했던 순간들이 부끄럽게 되었다. 이제는 살아남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이어가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겠다. 뒤돌아 보면! 나의 일자리는 사라졌고 관계를 유지하던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제트벳/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제트벳%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tiUwB-43IorJzqsfulTYEaM3vU8" width="500" / 악동과 오로라! - 착각에 빠진 동화 441 /@@7eQc/2333 2025-03-09T00:20:21Z 2025-03-07T14:36:23Z 악동과 오로라! 빛과 어둠! 둘이 투명한 유리를 만났다. 유리를 통과한 빛은 어둠 위에 오로라를 연출했다. 신비롭다! 캐나다나 아이슬란드에 가야 볼 수 있는 오로라! 안방에서 볼 수 있다니 놀랍고 경이로울 뿐이다. 초록 모자 쓴 악동이 입김을 불어놓은 듯 초록은 허공을 날아올랐다. ᆢ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img src= "https://img1.daumcdn.제트벳/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제트벳%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IGJeD5fpvVy6pYAx9hWRNeFlAJ8" width="500" / 겨울은 끝이 아니다! - 착각에 빠진 동화 440 /@@7eQc/2327 2025-03-06T23:21:34Z 2025-03-06T06:02:15Z 겨울은 끝이 아니다! 겨울은 끝이 아니다! 새싹을 틔우는&nbsp;시작이다. 가을에&nbsp;땅 속 깊이 묻어둔 씨앗을 잘 보호하며 봄을 맞이한다. 씨앗이 추위에 썩지 않고 얼지 않게 겨울은 노력했다.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봄의 축제를 기대하기 어렵다. 겨울은 흰 이불을 덮어주며 새싹을 따듯하게 해 주었다. 앙상한 나뭇가지는 땅속에 묻힌 씨앗이&nbsp;햇살을 많이 받도록 <img src= "https://img1.daumcdn.제트벳/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제트벳%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mYmQk9rYHn6at0FBBGQ2C9LyTGQ" width="500" / 꽃이 필 거야! - 상상에 빠진 동화! 0460 /@@7eQc/2332 2025-02-28T11:35:37Z 2025-02-28T07:57:05Z 꽃이 필 거야! 꽃이 좋아! 꽃만 먹고살던 여우가 있었어요. 노란 여우는 꽃을 먹다 꿀벌에게 혼나고 나비에게 혼났어요. 그런데 여우는 꽃을 먹는 걸 포기하지 않았어요. &quot;이봐! 꽃은 보라고 있는 거야. 먹으면 어떡해!&quot; 파리가 꽃밭에 앉아 있는 여우를 보고 말했어요. &quot;난! 꽃이 좋아. 곧 입안에서도 꽃이 필 거야.&quot; 여우는 자랑하듯 말했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제트벳/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제트벳%2Fbrunch%2Fservice%2Fuser%2F7eQc%2Fimage%2Fnmj8Opuxf1sxO05EzrBFhnqdr_I"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