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이트outsiderinsight아웃사이더를 추구라이징슬롯 직장인이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6sJ32018-08-28T14:41:50Z라이징슬롯 삶을 살아갈 당신에게/@@6sJ3/2092025-04-13T22:25:27Z2025-04-13T06:56:46Z우리는 많은 순간 남의 기준에 따라 결정을 내려왔다. 타인이 만든 가치를 강요받기도 하고, 자발적으로 남의 기호를 따르며 가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둔 성인의 문턱에서부터 그랬다. 평생 먹고 살 직업을 좌우할 수도 있는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도 우리는 스스로의 재능과 관심보다는 선생님과 부모님 의견을 따랐다. 어<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juFpgNrhJimdPxefovHh2Q4ZBiM.jpg" width="500" /우리는 언제나 옳다 - 한 입라이징슬롯 두 말하자/@@6sJ3/2082025-04-12T06:59:46Z2025-04-06T05:09:52Z세포분열 속도가 빠른 손톱은 5개월만 자라면 완전히 새롭게 대체된다고 한다. 분열 속도가 느린 편인 뼈는 7년~10년이 걸린다고 한다. 우리 몸은 적어도 매 10년마다 새로운 하드웨어로 거듭난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하드웨어가 10년을 주기로 새롭게 대체된다면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생각'은 더욱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된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나 유년<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nAxN6ZqT8ImzH7w7QcCqt8qFhQA.jpg" width="500" /타인 지옥 - 라이징슬롯 말에 상처입지 말자/@@6sJ3/2072025-04-04T12:27:59Z2025-03-30T03:09:32Z김사원은 박과장에게 원치 않던 충고를 들었다. 김사원의 평판을 듣고 나서 좀체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박과장은 혼자 팀을 꾸려가는 게 힘겹다.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려는 최차장,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김사원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상사에게 잔소리를 할 순 없는 노릇이니 김사원만 붙잡고 정신교육을 일삼지만 자꾸 악역을 맡는 것 같아<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mwAiOzth5MJsPJIk5wsnpUtbH4g.jpg" width="500" /라이징슬롯의 불안/@@6sJ3/2062025-03-27T05:27:09Z2025-03-23T02:52:08Z박과장은 본부장의 호출에 불안하다. 지난주엔 팀장을 불러 질책하던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걱정이다. 박과장은 두뇌를 풀가동해 본부장이 물어볼만한 질문을 추측한다. 마스터 파일을 급히 열어 실적을 체크하고 지난해 동기대비 신장률, 전월비 증감률을 빠르게 훑어본다. 데이터가 너무 많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머릿속에 서류 대신 불안감을 한 뭉치 집어 들고 집무실<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FaRZUawnc-6vwnYKIQfTcsnUGao.jpg" width="500" /아무 일도 하지 않기로 한 사람들 - 월급 루팡라이징슬롯 산다는 것/@@6sJ3/2052025-03-27T06:05:37Z2025-03-16T05:19:04Z동료들과 커피만 마시다 퇴근하는 김 부장, 웹서핑과 유튜브 시청으로 하루를 채우는 최차장, 종일 자리를 비우고 어딘지 모를 곳으로 사라진 이대리. 근무 시간 동안 일을 하지 않고 놀면서 급여를 받는 직장인들, 월급을 도둑질한다는 의미로 이들을 ‘월급 루팡’이라 부른다. 월급 루팡의 탄생 월급 루팡이 탄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무것도 안 해도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Dou3bgKL0dLVE_xGMtQjMhPzeX8.jpg" width="500" /똑똑해질 필요 라이징슬롯/@@6sJ3/2042025-03-14T05:30:20Z2025-03-09T05:11:11Z우리는 항상 '똑똑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밤새 공부했고, 더 많은 자격증을 따고, 더 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했다. 회사에서는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이 인정받았고,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다는 것은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었다. 우리는 맡은 분야의 모든 질문에 즉답할 수 있는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처럼 지식을 채우는 게<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_JTXjI9UICWisZzNtUQs322-GIw.jpg" width="500" /남에게 묻어가려다 묻힌다/@@6sJ3/2022025-03-09T00:25:47Z2025-03-01T23:00:09Z박과장은 회의실에서 입을 꼭 다물고는 생글생글 웃고만 있는 정대리가 얄밉다. 콕찝어 의견을 물어도 선배님들의 좋은 생각에 따르겠다며 늘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고 대세에 묻어간다. 이대리는 최차장이 못마땅하다. 회의시간이면 늘 급한 전화를 받으러 나가는 척 능구렁이처럼 사라졌다가 회의가 끝나고 나서야 “내가 뭐 도와줄 거 없어?”라며 너스레를 떨때마다 짜증<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BNCfEDxAB9Gg8gn4d4dGB1t_vZA.jpg" width="500" /남의 일에 휩쓸리는 ‘착한’ 라이징슬롯/@@6sJ3/2002025-03-13T00:48:26Z2025-02-23T01:28:08Z회사엔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 마치 슈퍼히어로라도 된 것처럼 남의 문제에 뛰어드는 사람들. 이들은 자기 일도 아닌데 나서서 돕고, 심지어 요청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화마에 뛰어든다. 정작 자신의 업무는 산더미처럼 쌓여 번아웃에 빠지는 악순환을 겪는다. 친절하고 우호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왜 남의 문제에 집착할<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bNA5U-zoeDvdGOaCsQLB_axn8lU.jpg" width="500" /라이징슬롯 살아있게 할 취미/@@6sJ3/1992025-02-20T06:24:57Z2025-02-15T23:00:09Z모든 직장인은 언젠가 회사를 그만둔다. 이것은 진리다. 자발적으로 나가느냐, 잘리냐의 차이만 있다. 퇴직, 예상보다 빨리 찾아오는 현실 이미 정해진 미래임에도 퇴직 후에 어떻게 살아갈지 계획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먼 미래처럼 느껴지니 당연하다. 많은 직장인이 퇴사를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는 일'로만 생각한다. 큰 변화라는 것은 알지만 어떤 충격을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O-_beBgibJySE7Kku-GvdcIWglQ.jpg" width="500" /커리어 설계에서 놓치는 라이징슬롯 것/@@6sJ3/1952025-02-15T01:36:40Z2025-02-08T23:00:06Z일할 부서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당신은 어디로 가고 싶은가?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커리어를 고민한다. 소위 ‘한 우물’을 파서 특정 분야에서 ‘빠꼼이’가 될 것인지, 다양한 업무 경험이 많은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쓰임새 많은 사람이 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 선택은 향후 커리어와 삶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sra5_pIjv5UzMKYTYBl1Moc94VE.jpg" width="500" /대기업 퇴사 후 겪는 일 - 명함은 라이징슬롯 드러내지 않는다/@@6sJ3/1912025-02-05T01:03:31Z2025-02-01T23:00:07Z명함에는 회사 로고가 내 이름보다 더 크게 인쇄돼 있다. 흔히 자기소개를 할 때도 어느 회사의 누구라는 식으로 회사명 뒤에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회사의 인지도와 가치가 내 이름값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박과장은 최근 미국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빅테크 기업으로 이직했다. 업계 사람들이 모이는 콘퍼런스에서 명함을 내밀 때마다 상대방의 눈이 휘둥<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G3Q2oE6oiDX2uGBAzqWavIfWFvw.jpg" width="500" /AI가 대체할 수 없는 당신의 세치 혀 - 진짜 준비해야할 건 따로 라이징슬롯/@@6sJ3/1832025-02-01T20:15:41Z2025-01-25T23:00:07ZAI 포비아 농담이 아니다. AI는 당신을 대신할 준비를 끝냈다. 당신은 사무실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있는가? 매일 같이 출시되는 AI 모델 소식은 이제 새롭지도 않다. 기업들은 죄다 AI 사업을 추진하느라 몰두하고 있고, 모든 부서가 업무에 AI를 도입하느라 여념이 없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개인은 점점 불안해진다. 김부장은 정말 도태될지 모른다는<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tjeo4qMnOSQDX8zAxhUYdtH_pMY.jpg" width="500" /‘진짜’ 일에 몰입하라 - 라이징슬롯서 매일 해야 할 질문 하나/@@6sJ3/1812025-02-09T12:30:06Z2025-01-19T05:32:28Z최대리는 회사의 처우에 깊은 분노를 느껴 퇴사를 결심했다. 갑작스러운 퇴사를 걱정하는 주변의 시선에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수년간 숱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쏟아지는 이메일을 빠르게 처리했던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최대리는 무의식 중에 자신의 실력을 과신했다. "설마 굶기야 하겠어?"라며 막연히 생각하며 결국 대책 없는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O_MYYGQ0B88qRMFhdGJBRQbBfB0.JPG" width="500" /내 욕망을 라이징슬롯 일하라 - 현타에 시달리는 주니어들을 위한 지침서/@@6sJ3/1782025-03-01T06:42:51Z2025-01-12T14:51:17Z이대리는 갓 연수를 끝내고 온 신입사원들을 멍하니 바라본다. 부장님의 아재 개그에 눈주름까지 만들며 연신 웃어주는 걸 보니 아직 정신이 몸을 잘 지배하고 있다. 어설픈 자신감과 빠릿빠릿한 동작까지 전형적인 신입사원의 모습이다. 이대리는 불현듯 신입사원 시절 동기들이 떠올랐다. 패기 넘치던 친구들은 부서 발령 후 어느새 황사가 쌓인 창문처럼 탁해진 눈빛으로<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19KPF0P3Ayv-DskHvdpzxJDEyRs.jpg" width="500" /스스로를 노예라 부르는 라이징슬롯들 - 남이 정한 삶을 살게 된 우리/@@6sJ3/1772025-02-09T06:38:45Z2025-01-12T09:47:00Z"이번에 승진했다며? 축하해!" "축하는 뭘, 그래봤자 노예지" 직장인들이 스스로를 노예라고 자조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한다. 이 농담 같은 말에는 현실을 자각하는 씁쓸한 인식이 담겨 있어 마냥 웃기지가 않다. 노예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하고 싶은 일을 고를 자유는 커녕 허락 없이는 잠시도 쉬지 못한다. 죽는 날까지 노동에 시달리지만 보장되는 삶은 없<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b38q0sMHdnXJpgX1qoTWeC7510A.png" width="500" /'발작 버튼'의 생성 과정 - 분노를 대라이징슬롯 자세/@@6sJ3/702024-08-21T01:45:35Z2023-10-20T22:54:52Z별일 아닌 일에 별안간 맥시멈 분노를 쏟아내는 동료들을 본다. 그 중에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모두를 긴장하게 하는 '분노조절장애 빌런' 타이틀을 따낸 이들도 있지만, 비교적 온순한 모습을 보여왔던 사람들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이들을 보며 본 모습이 드러났다며 다중인격을 의심하지만 그에 앞서 누군가 '발작 버튼'을 눌렀기에 일어난 일이다.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NwGlO8MA4ruueUSe1DDJLkdRPEc.png" width="500" /일 때문에 라이징슬롯신가요/@@6sJ3/642023-11-04T07:53:02Z2023-10-14T07:33:19Z박과장은 불안하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주말에는 노트북을 켜 이미 읽었던 이메일을 다시 읽는다. 놓친 업무는 없는지, 제대로 일을 했는지 살펴본다. 저녁 늦은 시간 혹시라도 팀장에게 연락이 와있을까 카톡을 확인한다. 심지어 회사에 출근해 일을 하면서도 불안하다. 이미 완료한 업무에서도 무언가 실수는 없었는지 살핀다. 불안을 달고 사<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rS0Tlk-g0LNrJn2JVLOdvcznJCE.png" width="500" /충고를 듣는 고충 - 직원들이 싫어해요/@@6sJ3/232023-11-12T10:43:31Z2023-10-07T07:55:08Z세 사람이 걸어가면 그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고 했다. 동의한다. 언뜻 못나 보이는 사람도 잘하는 일이 있다. '스승'은 우리가 사회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상하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후배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고 선배라고 해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지 않다. 회사에서는 직급과 연차로 상하 관계가 정해진다. 이 상하 관계에는 능력보다 '경험'이라는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vaeMO7_IlK92656ilgSfHCDpLqs.png" width="500" /리더의 의욕이 과하면 벌어지는 일 - 모든걸 라이징슬롯 기준에 맞추지 마세요/@@6sJ3/632023-11-27T04:48:50Z2023-09-30T07:46:41Z리더들은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결과물을 만드는 게 역할이다. 그러다 보니 흔히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모든 일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 이들은 불현듯 스쳐 지나는 생각에 직원들의 업무를 들여다본다. 이내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 눈에 들어온다. 화들짝 놀라 재작업을 지시한다. 며칠이 지나 조직원들이 다시 해온 일을 보고 받으며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DPLoz7TuLnc-gjwcuU3dFRCADG0.png" width="500" /쓸데없는 일 그만하고 싶나요? -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만 라이징슬롯 법/@@6sJ3/582023-11-28T10:06:15Z2023-09-23T05:44:06Z이대리는 회사에서 쓸데없는 일을 지시받을 때마다 울화통이 터진다. 의미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 맑은 눈을 보여주고 입에 거품을 물어봤자 소용이 없다. 아무도 그 일을 왜 하는지 모르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니 앞으로도 쭈욱 하란다. 언제나 이런 업무는 연차가 낮은 이대리 몫이다. 이대리는 그럴 때마다 '이런 허튼짓을 <img src= "https://img1.라이징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라이징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J3%2Fimage%2F-Vc0VjPtCLYYvc_mlNuCuPi8SsI.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