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빠따 북튜버이자 작가 바켄 bacan2013 나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읽고 쓰며, 내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는 두 아이의 풀빠따입니다. /@@6F7f 2018-10-03T21:07:28Z &풀빠따;팬데믹? 엄마니까 버텨봅니다!&gt; 출간을 알립니다. - 코로나 시대 가정을 지켜내기 위한 엄마 분투기 /@@6F7f/215 2025-02-10T11:28:51Z 2022-01-14T22:09:06Z https://youtu.be/hhcrsiesd6Q 위의 영상은 제가 직접 만든 북트레일러 입니다. 이번 저의 책은 정성스레 대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순간 순간들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책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영상이 생각났습니다. 영상은 제가 만들 수 있는 것이니까요. 힘들었<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aFNKf51B1OqJLdm-L_BspLFyjE.jpg" width="500" / [프롤로그] 더 늦기 전에 운동하기로 풀빠따 /@@6F7f/214 2023-09-29T03:40:12Z 2021-12-28T02:27:31Z 33살부터였다. 아이와 나들이만 갔다 오면 뒷골이 땡기면서 무거운 바위가 온몸을 짓누르듯 힘겹기 시작했던 게. 어떨 땐 울렁거려 한동안 누워있어야만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움푹 패인 뒷골을 엄지와 검지에 힘을 실어 꾹꾹 누르는 일뿐이었다. 손가락이 얼얼해지면서 힘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꾹꾹 눌렀다. 손을 뗄 때면 몸과 머리 사이에 꽉 <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iSQLrcBbkE04HycO4d86oSJ94pw.jpg" width="500" / 내 글이 타인을 돕다 - 결국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6F7f/213 2023-02-14T11:18:23Z 2021-11-30T11:11:19Z [현재 맘스홀릭 엄마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맘스홀릭에 올렸던 글에 다급한 댓글이 달렸다. '저희가 어제부터 자가격리 시작했는데, 아이 열이 39.6에다가 토까지 해요! 아직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도 안정해졌는데, 진료가 가능할까요?ㅠㅠㅠ' 새벽 4시에 달린 댓글을 2시간 후에 발견한 나는 온몸의 신경이 곤두섰다. '어쩌지... 너<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fIuaalAm5QMiRPLXlZEo3sTQ8d8.jpg" width="500" / 풀빠따들을 염탐하다 - 글쓰는 사람이란 결국... /@@6F7f/212 2022-01-29T03:39:37Z 2021-11-12T04:17:30Z 글쓰기에 호기심이 가득 차는 날이면, 어김없이 작가들의 생활을 염탐한다.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고, 어떤 글을 쓰며,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와 같은 내용을 눈동자를 요리조리 움직이며 살피는 것이다. 상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글쓰기 팁들을 살포시 흘려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흐트러져 있던 자세를 고쳐 앉고 목을 앞으로 쭈욱 빼내 화면으로 다가간다.<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srToaSGuYI5iILsKCfCvxTsyNg0.jpg" width="500" / 아이 정서&풀빠따;풀빠따;인지 발달을 키우는 결정적 시기 놓치지마세요 -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이임숙 /@@6F7f/210 2021-12-14T13:40:53Z 2021-11-04T22:10:55Z https://youtu.be/UlEgSgBeXj8 오늘 소개할 책은 한줄 정리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이 차고 넘친다. (특히! 7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육아의 필독서로 강력 추천한다. ✔ 국내 도서 7위! ✔ 가정 살림 분야 1위 ! 저자 소개 ✔ 베스트셀러인 이유 인정!!!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우리 아이<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HI9OphT9Eb4fFH8b-OvV9knP2TU.jpg" width="500" / 풀빠따를 돌보는 마음 /@@6F7f/209 2022-05-13T05:21:22Z 2021-10-26T02:23:07Z 얼마 전 신랑 친구네서 달팽이 여섯 마리를 분양받았다. 딸아이는 놀다가도 후다닥 달려가 달팽이들의 안위를 살피며 교신했고, 밥을 먹을 때도 같이 먹어야 한다며 그들을 챙겼다. 예를 들어 상추 한 장을 찢어서 넣어주는 식이다. 달팽이들에게 무언가라도 하나 더 챙겨주려는 모습을 볼 때면 피식 웃음이 난다. 그때마다 나 역시 달팽이들에게 시선이 가는데, 제대로 <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Cc2Fi75Lc8fBM501E2onCHtk3Gc.jpg" width="500" / '비혼모' 사유리의 출산 이후 첫 에세이 - 『아내 대신 풀빠따가 되었습니다』 /@@6F7f/208 2023-03-29T19:00:25Z 2021-10-15T02:54:35Z https://youtu.be/c03-i7FhCsA 오늘 소개할 책은 한줄 정리 사유리의 단단한 소신과 강인한 용기를 느끼게 된다. 비혼 출산을 하게 된 이유 그녀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당연히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어 가정을 꾸릴 거라 생각했어요. 그녀 삶엔 결혼과 출산과 육아가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거예요. 그러던<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WWdvfDMfLg5omVAZrRoIO1YYtnU.jpg" width="500" / 풀빠따중에 응급실에 가야하는데... 이를 어쩌지 /@@6F7f/207 2022-01-21T11:12:44Z 2021-10-01T02:54:26Z &ldquo;어머니... 흑흑흑. 정말 죄송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확진이세요.&rdquo; 아침 7시에 걸려 온 원장님의 전화에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TV에서만 보던 일이 내게도 일어나다니! 거기다 나를 더 낭떠러지로 밀친 건 옆반 담임 선생님도 확진이란 사실이었다. 분명 어제 둘째는 옆반 선생님의 케어를 받으며 등원했는데... 이를 어쩌지. 확진자인 두 선생님과 시간을 <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JkiJrwCfYjgg1qduWyPnb4dBwM.jpg" width="500" / 이런 풀빠따이라니!! /@@6F7f/206 2021-10-22T03:39:46Z 2021-08-31T02:30:16Z 친한 동생 H가 문자를 보내왔다. '언니~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ㅠ 이 시국에 결혼 소식 전하게 돼서 미안해. 시국이 시국이니까 안 와도 괜찮아. 부담 갖지 말고.' 코로나 시대에 결혼식을 하게 된 이들은 너나 할거 없이 지인들에게 결혼 일정을 알리는 게 조심스럽고 난처하다. 동생 H는 2020년 9월에 결혼식을 했는데, 특히 그때는 상황이 좋지 <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srpexkNyzJC8wDttE3MmjCx2T-I.jpg" width="500" / 휴가가 뭣이 중헌디?!!! /@@6F7f/205 2021-10-14T08:30:33Z 2021-07-27T02:50:20Z 15일째 코로나 확진자 수는 천명대를 웃돌고 있다. 어제(7/19)는 비수도권도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했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강원도 강릉은 거리 두기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했다. 내 고향 제주도도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7월 말이면 휴가 갈 생각으로 마음이 한껏 부푼 시기인데, 지금만큼은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 7월 23일부터<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zJ40qfYuHCYgstKnhLzJQ-UMkls.jpg" width="500" / 나의 추억과 풀빠따 추억이 만나다 - 밤을 걷는 밤』유희열 /@@6F7f/204 2021-10-14T08:30:50Z 2021-06-29T02:37:51Z &lt;▼영상으로 보기&gt; &lt;★어플에선 원활히 연결이 안되기도해요. 원활한 시청을 위해선 PC로 접속하셔요.★&gt; https://youtu.be/gETNMJtPipg 오늘 소개할 책은 한줄 정리 나의 추억과 유희열씨의 추억이 만나 알던 길도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 책은 &lt;밤을 걷는 밤&gt; 예능에서 유희열씨가 서울 구석구석을 밤 산책하며 제작<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aPJf7tKF32VScOS6GSmZ3aljlIY.jpg" width="500" / [풀빠따 가정보육] 공동육아로 버텼다 /@@6F7f/203 2021-09-26T14:45:11Z 2021-06-25T03:02:15Z &quot;우리 내일도 뭉칠까요?&quot; A의 엄마에게 문자했다. 우린 A의 집에서 막 돌아온 상태였다. 코로나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가던 2020년 2월말,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긴급보육 체제를 시행했다. 아예 운영을 중단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 시대의 많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정부의 방침이었다.&nbsp;반면, 전업주부인 내겐 '가정보육'이라는 엄청나고도 묵직한 중<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36lSxxPc1K96iz-oc5N_NsITGxI.jpg" width="500" / [출간기획서]를 보낸 10일 동안... /@@6F7f/202 2022-04-08T04:37:45Z 2021-06-18T03:51:54Z 6월 16일은 인생에서 잊지 못할 날이다 2018년 첫 책 &lt;모든 나를 응원한다&gt;를 내고 지금까지 부지런히 글&nbsp;썼던 시간이 부질없지 않음을 선물 받은 날이니까. 1. 2018년 첫 책을 낸 이후로 글쓰기 책을 통해 독학하며 글을 썼다. 그러다 2019년에 브런치 작가가 되어 웬만하면 주 1회 연재했다. 브런치 메인에 글이 3번 뜨기도 했고, 다음 메<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KFgL6snTwXCqO4OZd3sXpyK9tms.jpg" width="500" / 인생이 쉽지 않은 어린 풀빠따 보내는 응원 - 『그러라 그래』양희은 /@@6F7f/201 2021-11-30T12:39:24Z 2021-06-08T03:30:50Z &lt;▼영상으로 보기&gt; &lt;★어플에선 원활히 연결이 안되기도해요. 원활한 시청을 위해선 PC로 접속하셔요.★&gt; https://youtu.be/L07-GlW8o2c 오늘 소개할 책은 한줄 정리 쉽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nbsp;'어린 희은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 저자 소개 올해 70세. 1999년 7월부터~ &lt;여성시대&gt; 라디오 DJ 이자 데<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EkGEpMCTqSXEKN37aEoS3gEHeA.jpg" width="500" / 이토록 열정적인 풀빠따라니! - 『부업왕 풀빠따의 방구석 돈 공부』아바라 티비 안선우 /@@6F7f/200 2021-06-20T11:07:21Z 2021-06-01T03:01:06Z &lt;▼영상으로 보기&gt; &lt;★어플에선 원활히 연결이 안되기도해요. 원활한 시청을 위해선 PC로 접속하셔요.★&gt; https://youtu.be/qIQF1DfSYIo 오늘 소개할 책은 한줄 정리 이토록 열정적인 엄마라니!!!!!!!!!!! 저자 소개 주부라면! 짠테크에 관심있다면!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거예요! &lt;아바라 TV&gt;를 말이죠!<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WjI_euZz0TIov1xjkohEqCHfEnM.jpg" width="500" / 풀빠따로 일을 구할 수가 없다 /@@6F7f/199 2021-09-30T15:15:30Z 2021-05-21T02:48:44Z '돈 벌고 싶다' '월급 받고 싶다' 이사와 동시에 전업주부가 됐다. 그게 벌써 4년 전 일이다. 그 사이 난 둘째를 임신했고, 낳았고, 길렀다. 2020년엔 둘째가 어린이집에 입소했고, 코로나가 왔고, 가정 보육을 했다. 어린이집 적응 기간이 막 끝났을 때라 착잡했다. 아이가 적응 기간을 또 거쳐야 할 수도 있으니까. 사실 둘째가 어린이집에 가면 한 달<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E34eeihekrTnJ-_aZRZFG4-P7WM.jpg" width="500" / 인플루언서! 숫자만 늘리는 건 의미 없다 -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박세인 대표 /@@6F7f/198 2021-06-10T17:39:27Z 2021-05-18T03:00:29Z &lt;▼영상으로 보기&gt; &lt;★어플에선 원활히 연결이 안되기도해요. 원활한 시청을 위해선 PC로 접속하셔요.★&gt; https://youtu.be/xooeNA-VVqk 오늘 소개할 책은 한줄 정리 「메가 인플루언서」보다 강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 소개 작가이자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강사, 가수, 마이<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Eolyz1Ed1OskYRuoCn0iqVjp0Qc.jpg" width="500" /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기가 풀빠따오는 게 무섭다 /@@6F7f/197 2021-05-23T11:24:38Z 2021-04-30T03:05:05Z &lt;본문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AZ」로 명칭 한다&gt; &quot;AZ 접종한 여자가 사지마비가 됐대!&quot;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말했다. 기가 차하는 나를 보며 남편은 핸드폰을 건네 기사를 보여줬다. 기저 질환이 없던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AZ 접종 직후 두통을 호소했고,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일주일이 지날수록 증상은 심해졌다. 급기야 사물이 겹쳐 보이는 '양<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7FbeyKwUX-uS2Ih-xqgdPGKz4FU.jpg" width="500" / 서점에선 못 사는 소설,『작별인사』김영하 /@@6F7f/196 2022-05-14T09:14:08Z 2021-04-27T03:10:32Z 한줄 평 앞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공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진다. 오늘 리뷰할 책은 오늘 리뷰할 책은 김영하 작가님의 &lt;작별인사&gt;입니다. 김영하 작가님의 7년만에 신작 소설이자, 작가님의 첫 SF 소설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저자 소개 독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김영하 작가님을 모르는 분은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umWoQINDyh3DakqysdHtXXX3HbI.jpg" width="380" / 코로나 시국에도 풀빠따가 꿈을 놓지 못하는 이유 - 다시 가정보육을 할까봐 두렵다 /@@6F7f/195 2021-08-02T23:25:46Z 2021-04-16T03:00:25Z 4월 5일. 첫째의 초등학교에 공지가 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새로운 거리 두기 단계가 시행되면 1학년도 온라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그날부터 매일같이 확진자 수를 살폈다. 공지가 뜬 4월 5일은 확진자 477명. 4월 6일은 668명, 7일은 700명, 8일은 671명. 숫자가 심상치 않다. 3차 대유행<img src= "https://img1.풀빠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풀빠따.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7f%2Fimage%2FhtZmqNag0rMzPNlsnaxuxU_DPf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