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벳33천 johongkeon 한 번뿐인 삶에서 실패벳33 않는 인생과 어울려 사는 세상에 대한 글을 쓰려 합니다. /@@1483 2016-01-10T14:45:34Z 외로움이라고 퉁 쳐서 부르지 말자 - 한 번 더 생각하면 여러 가지 마음이 숨어벳33 /@@1483/181 2025-01-18T21:33:20Z 2025-01-13T23:00:43Z 외롭다 #01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밥이 그립다. 집에 들어설 때, 조명이 커져 있고 따뜻한 온기로 나를 맞이해 주었으면 좋겠다. 외롭다 #02 해야 할 일들이 어깨를 짓누르고,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듯하다. 옆에서 내 손을 꼭 잡아주면 '잘해 왔고, 앞으로 잘할 거야~'라는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외롭다 #03 난생처음 어른<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dkWswgS0awY4gStZZTvoa761Z2M.png" width="500" / 지식이 지혜를 가리지 않도록 - - 나는 무엇에 휘둘리는가? /@@1483/180 2025-01-08T02:51:03Z 2025-01-07T23:00:47Z 사례 01 유튜브에서 한 달에 천만 원 버는 법이라는 영상이 시선을 끈다. 이런 영상을 하나 시청하게 되면 알고리즘에 의해서 유사한 동영상을 계속 소개한다. 경험자의 이야기이다 보니 실제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성공에 여러 가지 요소가 있듯이 실패한 경우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래서,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멘토가 필<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L1RhSNZCEtMNDdOjNg13pqKlDB4.png" width="500" / 끈기 벳33 실력 - - 책쓰기도 예외는 아니다 /@@1483/179 2025-04-22T04:54:21Z 2024-12-30T23:00:38Z #사례 01 어릴 때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들이 있다. 그러면 학교 선생님들도 운동부에 들어갈 것을 권유한다. 또래 아이들은 타고난 재능을 가진 친구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이렇게 운동을 시작한 많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운동을 이어가지 못한다. #사례 02 입사 후 회사 분위기와 해야 할 일을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파악하는 이들이 있다. 그만<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zdKrACccvB9DbuSSzAGmQiA3Dz0.png" width="500" / 사용단어가 생각을 제한벳33 - - 생각이 말이 되는 과정을 곱씹기 /@@1483/178 2024-12-07T13:07:54Z 2024-12-07T11:12:09Z 사례#01 &quot;거시기하네~&quot; 오랫동안 알고 지낸 전라도 출신의 형이 즐겨 쓰는 말이다. 느낌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있으나, 그 속내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대화의 흐름을 끊을 정도는 아니므로, 구체적인 생각을 애써 물어보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하지만, 평생 '거시기'로 나의 감정을 표현하다 보면, 정작 어떤 느낌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3lDre9s0J7rayx5BtAFUrG_0b_4.png" width="500" / 프로필에 한 줄 추가하기 - - 내가 벳33 일과 닿아있는 키워드가 들어 있어야 한다 /@@1483/177 2024-11-28T04:47:44Z 2024-11-28T03:18:20Z #상황01 직장에 재직 중 신입사원 면접을 볼 때였다. 대부분의 지원서는 공통된 이력이 언급되어 있다.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지원서에는 이 회사에 꼭 들어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 활동에서는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회사 업무에 관련된 자격증이나 교육과정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지원서에 들어간 키워드들은 맥락이 닿아 있어야 하지만, 그<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fRCLQ1KAC7O1HBMCb3bWtthMtfk.png" width="500" / 대단 벳33 단단 - - 선후가 바뀌면 무너진다 /@@1483/176 2024-11-21T04:33:51Z 2024-11-21T04:33:51Z TV에서 보던 어느 강사의 오프 강연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평이한 구성으로 전개되었고 관객과의 소통도 개의치 않는 모습에 적쟎케&nbsp;실망했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모습, 그리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순발력 있게 대처하기보다는 이미 짜인 각본대로 진행하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어느 성악가의 공연을 관람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이지만,<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PGscl3AkXhLALoFOaIXSN78W15w.png" width="500" / 벳33로 만들어 가는 퍼스널 브랜딩 - - 나도 몰랐던 네트워킹의 힘 /@@1483/175 2024-11-15T06:05:13Z 2024-10-16T00:00:15Z #상황 01 기술직군으로 회사에 재직 중일 때는 출근길에 가장 편한 옷을 걸치고 무심한 표정으로 집을 나선다. 매일 보는 얼굴들을 만나면 건성으로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서 모닝커피를 즐긴다. 이것도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프로젝트 진행률과 고객의 요구사항부터 챙긴다. 옆에 근무하는 동료는 단지 일을 하기 위해서 <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arQdArNZI9QE-q_nAKHtLqQ0i18.png" width="500" / 습관 벳33 경계 - - 습관이라 쓰고 경계라고 읽는다 /@@1483/174 2024-10-13T10:12:03Z 2024-10-13T08:13:49Z #장면 01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사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이 기업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취업도 알선해 준다. 지인에게 관련 자료를 하지만, 누구 하나 선뜻 나서지 않는다. 무엇이 이들을 가로막고 있는 걸까? #장면 02 고개만 돌리면 AI소식을 접할 수 있다. 단, 트렌드를 이<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9wsgry3sqWqgOqSxV5OpAzHGpL4.png" width="500" / 과장 벳33 절제 - 왜 연기자는 표현을 과하게 할까? /@@1483/173 2024-11-15T06:05:20Z 2024-09-15T08:19:48Z 배우와&nbsp;대중 앞에서 진행하는 스피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quot; 자연스럽게 청중과 호흡하면서 강의를 하고 싶은데,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quot; 1인극도 해 본 연극배우로서, 대중과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하는지 아는 지인은, &quot;혼자서 이야기하기보다는, 청중이 내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게 해야 몰입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특별한 장치를 하거나 &nbsp;대<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Iz0wYsvHxJAcmMERzqCFzMu1qKo.png" width="500" / 중장년의 재사회화 - - 큐리어스를 응원하며 /@@1483/172 2024-09-11T12:17:52Z 2024-09-11T12:17:52Z 최근에 '중장년의 놀이터'를 표방하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 '큐리어스'라는 타이틀을 내 건 청년 CEO가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창업을 했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곳의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 또는&nbsp;오프라인 모임( 이하 '어울림') 개설과&nbsp;전자책 등록입니다. 중장년의 즐거운 놀이터, 큐리어스 - 40대 50대 자기계발 취미생<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6RDuwmDHUWZx8PNZokJQYeNBMno.png" width="500" / 강의에서 뭘 줄 수 있는데? - - 뭘 잘벳33 지 궁금하진 /@@1483/171 2024-08-24T18:42:28Z 2024-08-17T05:58:42Z 책쓰기 수업을 끝내면서, 수강생에게 질문을 한다. &quot;이번 과정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 보세요&quot; &quot;책을 더 쉽게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quot; &quot;...&quot; 내가 잘하는 것 직장을 다닐 때는 내가 하는 일에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전문가로 불리면 그것으로 족하다. 굳이 내가 속하지 않은 부서의 업무까지 파악해서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E4u2SCBL721BCIBu5mq532_9UME.png" width="500" / 한 여름에는 강의를 쉴까? - - 지금 벳33 않으면, 언제 할 건데? /@@1483/170 2024-08-12T01:51:53Z 2024-08-12T00:56:01Z 일기 예보에서 다음 주 한낮의 온도가 35도라고 한다. 잠시만 걸음을 옮겨도 온몸이 땀에 젖을 기온이다. 이런 날씨에 외부 강의를 한다고?&nbsp;잠시 고민을 한다. '컨디션도 안 좋은데, 이번 강의는 포기할까?' '한 달 전에 이미 예약된 강의인데, 약속은 지켜야겠지?' 대안이 있다 보니, 이런저런 옵션을 따져 본다. 강의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 어떤 이<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hfcize66NTA21M4Ctu7dYbE6aUo.png" width="500" / 내면의 대화를 거쳐야 벳33 이유 - - 스스로 학습하고 계발해 가는 시간들 /@@1483/168 2024-08-08T03:52:32Z 2024-07-30T01:17:15Z 브런치에 올린 글들을 모아서 부크크에서 종이책을 출간했다. 이를 기념해서, 평소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이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그중 한 지인으로부터 듣게 된 말이다. &quot;이번에 온라인 출판사를 통해서 책 한 권 냈어요~&quot; &quot;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혼자서 글을 쓸 생각을 하는 자체가 너무 대단하세요&quot; &quot;???&quot; 순간 말문이 막혔다. 이럴 때 가장 어울리는<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R2qFHEx0JWWNfKvHrdVIq0JQt-Y.png" width="500" / 자서전 쓰기 -1 - - 원고를 쓰면 과거를 내려놓을 수 벳33 /@@1483/167 2024-07-24T03:05:10Z 2024-07-23T23:42:04Z 어느 날 문득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면, 지금 떠 오르는 감정을 글로 남겨보자. 이것을 조금 더 확대하면 나만의 자서전이 될 수 있다. 자서전 원고를 쓴다는 거창한 계획을 잡지 않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나의 흔적을 남겨보려 하면 되는 것이다. 초고는 진정성으로 책 쓰기 수업에 참여했지만, 주제가 없다는 분들이 있다. 특히,&nbsp;아직까지 한 번도 책을<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mxlFXIyYwJ1usPXKHzGp_D91Ntg.png" width="500" / 더 늦기 전에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 어색벳33 낯선 여행을 이어 갑니다 /@@1483/166 2024-07-22T02:03:05Z 2024-07-22T01:03:03Z 아직 회사 소속이었다면, 50대라는 이유로 뒤짐을 지고 훈수나 두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굳이 최신 트렌드가 무엇인지?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어떤 것인지? 관심을 두려 하지 않았을 겁니다. 현실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퇴직을 하고 나서, 내가 항상 다니던 길을 벗어나서 새로운 길로 들어 서니 모든 게 새롭습니다. 채널 톡으로 대화를 하<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lzxHzw4C2oKLV844oCNQiBjsETc.png" width="500" / 말 잘벳33 작가 vs 글 잘 쓰는 강사 - - 둘 다 잘해야 할까? /@@1483/165 2024-07-22T01:28:57Z 2024-07-16T23:25:05Z 작가와 강사, 직업의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강사는 현장에서 교육생들을 만나다 보니 순발력이 요구된다. 때로는 밀당도 해야 한다. 시선을 마주하면서 교감을 하는 등 현장감이 중요하다. 이에 비해서 작가는 퇴고를 거친 정제된 언어로 독자와 만난다. 생각을 바로 꺼내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문장을 다듬을 수 있다. 그만큼 실<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jaNjOxjkm5gSFadEcZyatb86V9g.png" width="500" / 단계별 인생의 무게 - -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해야 벳33 이유 /@@1483/164 2024-07-14T11:29:04Z 2024-07-14T06:49:56Z 집과 학교만 알던 한 학생이 사회에 진출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잘 모른다. 내 앞에 어떤 허들이 각 단계별로 놓여 있는지. 여기에 더해서, 부모님과 선생님도 더 이상&nbsp;나를 안내하고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한다. 이제부터 진짜 나의 인생, 다음 단계가 펼쳐진다. 당시는 몰랐지만 학교 공부로 머리에 든 지식이&nbsp;현실 속의&nbsp;무기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l3XRzAnrynPloqpBn5VD4wXqu-U.png" width="500" / 강의를 위해 준비해야 벳33 것들 - - 강의라고 다 같은 강의가 아니다 /@@1483/161 2024-06-29T01:47:11Z 2024-06-29T00:11:56Z MBTI의 E보다는 I 성향이 강해서, 스스로 강사 활동으로 인생 2막을 맞이할 것이라고 상상을 못했는데요. 강의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을 나누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강의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왜 강사를 하려 하는가? 이것은 마치 왜 책을 내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과 유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낸 이유는, 현실에<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9z9aNkklnF7nc2krtoQ1qkLzU6o.png" width="500" / 책 내고, 벳33하고 컨설팅합니다 - - 누구는 퍼스널 브랜딩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1483/160 2024-06-25T03:38:08Z 2024-06-25T01:54:12Z 운이 좋게도 퇴직을 하기 직전에 자기 계발 서적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한 권의 책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터가 될 줄은... 책은 왜? 누가 책을 한 권 내야 한다고 등을 떠민 것도 아닌데, 무언가에 끌려서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마치 오랜 묵혀둔 숙제를 하듯이, 왠지 이제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sB1ncdu9-yAhC1QXTimjJDKILaE.png" width="500" / 부크크에서 POD 출간을 해 보니 - - 어디서 종이벳33 낼 것인가? 작가와 vs 부크크 /@@1483/159 2024-06-22T00:26:04Z 2024-06-21T12:55:34Z 온라인 출판사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주변에서도 유페이퍼는 물론이고 작가와 또는 부크크에서 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전에 있었던, 몇몇&nbsp;지인과의 대화이다. &quot;책을 300부 정도는 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 내지?&quot; &quot;부크크 있잖아? 거기서 내면 돼~&quot; 사전 지식이 없었다면, 뚝딱 정리하는 두 사람의 대<img src= "https://img1.벳33.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벳33.net%2Fbrunch%2Fservice%2Fuser%2F1483%2Fimage%2FRT9ntkbjC4swGlKqLLYudhUx3cs.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