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8.06.28
대단한 연주도, 끝내주는 디스토션도, 한번 들으면 절대 잊지 못할 멜로디나 보컬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미슐랭토토 전체를 들어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곡이 있지도 않은데 알딸딸한 취기같은 묘한 정서가 울렁인다. 신기한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