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니언, 계시록, 연상호, 아리아카지노평, 신작
오늘 내가 학수고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리아카지노 두편이 동시에 개봉해서 미리 예매하고 시간을 비워둔대로 정주행했다. 오전에 서둘러 일을 마치고 개봉 첫주임에도 동네 CGV에서 하루에 두번 밖에 하지 않아 시간 맞춰 낮에 찾아가 본 #컴패니언, 아리아카지노보고 집에 와서 공개시간에 맞춰 곧바로 본 #계시록 까지!
두 편 모두 내 기대감을 오롯히 채워줘서 오랜만에 아리아카지노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편 모두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로 보는내내 이야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참신함이 강력한 매력이었다. 한마디로 컴패니언은 #서브스턴스 의 로맨틱 코메디 버전, 계시록은 내 최애감독 중 한명인 연상호 감독이 나를 매혹시켜버렸던 문제적 애니메이션 감독이었던 초기 시절 초기작들 (#돼지의왕, #사이비, #창, #서울역)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컴패니언과 계시록 모두 재미까지 잡은 문제적 작품들! 현재 시점까지 기준 각각 2025년 최고의 외국아리아카지노와 최고의 한국아리아카지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