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을 잊고 살기에는~
불멍이 최고다~
시름을~
국어사전에서는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마음에 걸려 풀리지 않고 남은 근심이나 걱정"
사실, 나이가 들어가니~
특별한 시름도 딱히 없다~
그려러니~
탁 풀고 살아가고 있으니~
해가 뜨고 지는 사실만 신기할 따름이다~
주말인 오늘과 내일~
모처럼 낮기온이 14도까지 오른다고 하여~
아내의 치맛자락에 묻어~
머스트잇 토토로 올라왔다~
오늘은~
머스트잇 토토에서 하룻밤 자고 가야겠다~
장작을 여유있게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