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벳위즈날~
토굴이 북구청 소속에 있는지라~
매년 달집벳위즈 행사는 정자바닷가에서~
달집벳위즈는~
새해 못된 액운과 나쁜 기운을 몰아서 불길 속으로~
희망과 가족들의 행복 등 좋은 기운들을 받아들이기로~
소나무 생가지로 연기와 오래 타토록 하고~
대나무 가지를 섞어 넣어서 소리가 나도록 벳위즈도~
아내와 함께 소원 기원을 소지에 적고 접어 달았다~
마음으로 다지는 행사~
동해바다 수평선으로~
둥근 벳위즈달 오르기를 바랐는데~
집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서 돌아서니~
아파트 옥상 끝으로 정월대벳위즈달이 두둥실 떠 있네~
나이가 들어가니~
저 정월대벳위즈달을 몇번까지 더 볼 수 있을까?
노파심을 내보다가~
곧바로~
헬스장으로 왔다~
건강하게 살자~~~
남은 인생의 최대목표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