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요약] 금리 인하기에 차라리 카드 크랩스 카드 크랩스를 받는 금융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 금융권에서는 ‘카드 크랩스 카드 크랩스 받기’ 기능이 추가된 상품들 확산.소비자로서는 카드 크랩스 카드 크랩스를 받고 돈을 그대로 두면 원금에 카드 크랩스를 더한 금액을 기준으로 금리를 쳐주는 ‘일 복리’ 효과 가능.
[토스뱅크]
연 1.2%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불입 한도가 없고 입출금자유. 5000만원까지는 카드 크랩스 연 2%를 주고,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선 연 2.6%.
[KB국민은행]
‘모니모 KB 매일 카드 크랩스 통장.최고 연 4% 카드 크랩스(카드 크랩스 최종 잔액 중 200만원까지만 적용)
[카카오페이증권 + 페이머니]
30만원까지 연 5%. 매주 연 2.5%만큼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용료를 증권 계좌로 받고, 카카오페이 앱에서는 나머지 연 2.5%만큼 ‘받기’ 버튼을 눌러 받는 방식
위의 두 상품(국민,카카오)은한도가 있어서 각각 1년 뒤 세후 약 7만원, 1만2000원카드 크랩스 가능.
[저축은행]
예금 카드 크랩스 3%대가 깨지는 중. 2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연 3% 밑으로 하락.
[시중은행]
하나은행은 ‘369 정기 카드 크랩스’ 기본 금리를 연 2.8%에서 2.5%로 0.3%포인트 인하
우리은행 ‘첫 거래 우대 정기카드 크랩스(연 3%)’도 앞서 지난 24일 금리를 0.3%포인트 인하.
신한은행도 오는 28일부터 카드 크랩스 상품들에 대해 최대 0.25%포인트까지 금리인하 예정
[혼잣말]
저금만 하는 사람들에겐 답답한 시기다.
거시 경제는 좋은 이야기가 거의 없다.
재테크 상품들은 경제지보다 종합지 경제면에서 찾기 쉽다.
참고로 종합지 중에서 경제섹션을 별도로 발행하는 곳은 조중동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