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달래가 진 나뭇가지
파릇파릇 바로벳이 싱그럽다
새싹은 바로벳
싱그러움도 바로벳
광장을 채우고 밤을 새우며
목소리를 높이던 갈등
주어진 결과에 마음 다잡고
이제는 일상의 바로벳을 찾자
마주치는 얼굴에 미소를 나누며
삶의 날들에바로벳을 키우고
삶의 날들에 싱그러움을 심자
우리 모두의 내일을 위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