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쿨카지노]'나'의 물질, '나'의 기억

베르그손『물질과 기억』해설 쿨카지노

베르그손의『물질과 기억』쉽게 읽기

-『물질과 기억』해설 쿨카지노

- '철학흥신소'에서 떠나는 베르그손 입덕 여행

'해설서' 너머 '일상서'로, '이해' 너머 '터득'으로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은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책입니다. 적절한 가이드 없이 직접 읽기는 어려운 책입니다. 이번 쿨카지노에서는 <물질과 기억을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하지만 이 쿨카지노이 단순한 '해설서'에 머물지는 않을 겁니다. '해설서' 너머 '일상서'를 지향합니다. (물론 '해설서'가 아닌 '일상서'는 아닙니다. 베르그손의 원문을 충실히 따라갑니다.)

난해한 철학서를 그저 알기 쉽게 해설만 한다면, 그것은 '앎의 철학'일 수는 있어도 '삶의 철학'이라 말할 수는 없겠지요. 베르그손의 난해한 철학을 '앎'으로 '이해'하는 것 너머 삶으로 '터득'하는 쿨카지노을 지향합니다. 아무리 난해한 철학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결국은 우리의 일상 속에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철학의 '이해'를 너머 일상 속 삶에서 '터득'하고 싶은 분은 철학흥신소로 오세요.

1.이런 분은 신청하세요.

-베르그손의 철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분

-물질과 기억, 혹은 신체와 정신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원하시는 분

-철학은 알고 싶은데 책은 읽기 싫은 분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필요로 하시는 분

-철학에 관심이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는 분

-철학을 함께 공부할 친구를 만나고 싶은 분

2.쿨카지노 내용은 이래요.

- 두 달 (8주 동안) 동안 <물질과 기억 해설하며 쿨카지노합니다.

-쿨카지노 교재는 없고, 매주 쿨카지노 내용을 담은 교재를 나눠드려요

- 쿨카지노 90분 / 토론(이라고 썼지만 '잡담'이라 읽으세요) 20분 (상황에 따라 변동되요)

3. 쿨카지노 세부 내용은 이래요.

1주차
-'기억'은 '운동'이거나 '표상'이다. / 뇌는 기억이 아니라 망각의 기관이다.

2주차
-교과와 연애편지 / '생존'하며 살 것인가? '상상'하며 살 것인가?

3주차
- '아는' 만큼이 아니라 '하는' 만큼 보인다. / 인간답게 산다는 것

4주차
- '주의' 새로운 앎의 시작점 / 공부와사랑은 동의어다.

5주차
- 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 '주의'는 사랑이다.

6주차
- 삶을 바꿀은 긴장은 유쾌가 된다. / 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이다.

7주차
- 배움과 사랑의 대화 / 반복과 연습은 '스타일'을 만든다.

8주차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아는 것 / '너'를 완전하게 지각한다는 것